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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1.06.24 6월 23일 노동자의 일기
  2. 2011.05.23 5월 22일 노동자의 일기 (4)
  3. 2011.05.19 5월 19일 노동자의 일기 (6)
  4. 2011.05.15 5월 14일 노동자의 일기 (6)
  5. 2011.05.12 5월 12일 노동자의 일기 (10)
  6. 2011.05.04 5월 4일 노동자의 일기 (2)
  7. 2011.04.30 4월 30일 노동자의 일기 (2)
  8. 2011.04.24 4월 24일 노동자의 일기 (4)


나리타 공항에 볼 일 있어서 가는 길.
조만간 또 가게 되겠지.




텅텅 빈 전철 안에서 할 일도 없고해서 창밖 풍경 마구 찍어댔다.




달려오빠달려오빠지면안돼이기는오빠우리오빠




맘에 드는 풍경.
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다가도
지진이랑 방사능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그런다.



































어느새 공항 도착.
시세이도 광고모델의 눈매가 예사롭지 않아 집에서 와서 po검색wer.
시이나 링고라는 여가수였다. 링고하니까 사과먹고싶네. 링고링고~
이미지검색에 나온 사진들은 이 광고사진이랑 많이 다르구만. 광고사진은 짱이네.
시세이도 싸이트가기




여기는 에비수. 아후리로 가는 길. 돌아가기 전에 세번 더 먹고 가야지. (;ㅅ;)
귀여운 초딩 둘이 사이좋게 걸어가고 있다. 초등학생들 교복 입는거 좋네.
내일은 뭐 입혀서 보내나 고민 안해도 되고 옷값도 별로 안 들테고.
아닌가. 애들은 쑥쑥 자라니 교복값이 더 들래나. 난 초딩때 주로 체육복 입고 다녔었지 후후...




지하철도 알아서 척척 잘 타네. 엘레베이터도 같이 탔는데 먼저 타고서는
사람들 다 탈때까지 열림버튼 눌러주는 po매너wer까지!
1~2학년 정도 돼 보이던데 센스는 아주 수준급.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덕후들 조심하고. 세상이 너무 험해서 걱정이다 (;ㅅ;)




시부야로 왔다.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시부야.
지진났을때 전광판들 많이 꺼져있어서 어색했는데 어느새 광고가 다시 빵빵 터져나오네.
사진 왼쪽 상단에 카라가 LG옵티머스 광고 하고 있다. 카라가 이렇게 뜰줄은 몰랐네.
난 요즘 씨스타의 보라가 제일 좋다. 씨스타 화이팅화이팅입니다!!!




달려라 열차야. 




세일 슬금슬금 시작한다. 돌아가기 전에 좀 건지고 가야할텐데.
초조하다.



내일은 우에노 동물원에 갈 예정.
카피바라는 보고 가야지! 암요!!!





 


신고
Posted by 그루브모기

분당에서 기적의 부흥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보윤상과 하라미술관에 가기 위해 시나가와역으로 왔다.
시부야를 갈까하다가 시부야를 벗어나 다른곳에 가자는 권사님의 간곡한 요청에 미술관을 가보기로 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시부야를 가게 되는데....


걸어서 15분 걸린다길래 걸어가려고 했는데 역 앞에 하라미술관 무료셔틀 버스가 딱!!!!!!!
냉큼 탑승! 하늘은 역시 나와 함께 하고 있었다. 모기 feat.하늘


버스창문에 붙어있던 재미난 작은 창문.
버스창문에 요런 작은 창들이 여기저기 붙어있었다. 액션샘플러 생각나네.


버스탈때 받은 안내문에 이렇게 써있었는데 버스에 붙어있는 이 작은 창문들이
미술관에 있는 실제 창문들이란 소린가. 아마 그런거겠지?
근데 막상 미술관 가서는 확인 안해봤긔...


이런 전시가 있다고 한다. 사전조사 따위는 전혀 없었고...사실 오늘 도쿄돔 가서 요미우리vs.오릭스 보려고 했으나
최강자질 지닌 찬호형과 불방망이 승짱이 모두 2군행이란 소식에 포기했는데
오늘 느닷없이 찬호형 선발에 승짱 4번타자!!! ㅠㅠ 아쉽지만 뭐 어쩔수 없지 (;ㅅ;)/


미술관 앞 도착! 이동네 부잣집 엄청 많더라.
토고시와는 전혀 딴판인 동네...(@_@)


와 앞마당 너무 좋다. 답답했던 슴가가 아주 그냥 뻥 뚫리네.
마당있는 집에 살면 이런 느낌이겠지. 돈 많이 벌어서 마당딸린 집을 사야겠어.


날씨가 화창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예.
입장료 천엔을 내고 전시회 구경했다. 뭐 그냥 그렇더라. 굉장한 느낌도 아쉬운 느낌도 없었긔. 


30분만에 전시회 다 보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미술관 안에 있는 카페로 왔다.


마음에 들던 컵받침대.
하지만 커피값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뭐가 이렇게 비싸...


앞마당 바라보면서 수다떠니까 좋네.


하늘이 지구종말처럼 어두컴컴해지더니 곧 비가 막 쏟아졌다.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권사님도 울고...


다시 버스타고 시나가와역으로 출발~


빼곡하게 들어앉은 버스 ㅎㅎ 분위기 꽤 엄숙하다.


시나가와역 근처 구경 좀 하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시부야...
갈데 없으면 시부야가 짱이지 뭐. 맥주한잔하러 야키도리집 가기로 했다.
여기 앞을 지날때마다 연기 팍팍 피워대길래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날이 오늘이야!!!!!


우와 맛있겠다~아저씨가 연기 계속 피우고 있었던거에요?


액자 안에 있는 거대한 랍스터가 자랑.
색깔 누렇게 변해버린건 안자랑.


2층 가서 먹었는데 다들 어찌나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지 어휴.
이건 뭐 끊은 보람이 없잖아. 옆에서 연기 계속 마시는데 차라리 그냥 피고 싶더라.


하지만 이 맛있는 꼬치를 보니 마음이 다시 밝아졌다.
근데 가격이 좀 쎄더라. 개당 320엔정도...늘 100엔짜리만 먹어서...ㅠㅠ


하지만 이것저것 시켜먹었지!!! 이 두부도 너무 맛있고!


날개랑 연골! 콰쾅!!!!!
아 정말 너무 맛있고 너무 비싸!


날개는 650엔이었나...이건 뭐 부어치킨 한마리 가격이네...
그래도 맛있더라! 먹을 수 있을때 실컷 먹어보는거지 뭐!


마지막으로 먹었던 츠미레. 허엉 맛있다 ㅠㅠ
둘이서 맥주 한잔씩 먹고 안주 4개 시켰는데 4000엔 나왔다.
여기 좀 빡세네...


캣스트릿 구경왔다. 이 접시들 좀 보소. 너무 예쁘다 ㅠㅠ
뉴욕 여행했을 때 자주 갔던 가게의 접시를 수입해서 파나 했는데 좀 다른 듯.
http://www.kaas.com <--여기 접시들인가 했는데
http://www.johnderian.com<--여기라고 함.
알쏭달쏭하구만. 둘다 디자인은 아주 예술이네. 가격 역시 예술.


다 훔치고 싶었던 접시들. 크허엉 ㅠㅠ
시부야 파르코 지하에서도 팔고 있더라.


캣스트릿 BEAUTY&YOUTH 리뉴얼 하고나서 정말 멋있어졌네.


냠냠


사고싶은 살림살이들이 참 많네.
나중에 살림살이 장만할때 다시 찾아오고 싶다. 다시 올 수 있겠지 도쿄?
닌자거북이 막 돌아댕기고 하면 안되는데...


모마스토어도 구경했다. 마음에 들던 벽돌램프 ㅎㅎ
무기로도 쓸 수 있고 좋네.


와 이거 정말 신기하구나.
하지만 난 찬물만 마시니까 늘 OFF겠구만...


라코스테 매장 한구석에 있던 탐나는 게임기.
초딩때 파이널파이트 100원넣고 끝판까지 가고 그랬지.
그래서 옆에서 100원 올려놓고 기다리던 고등학생놈이 빨리 끝내라고 내  뒤통수 후려갈기고 그랬지.
무서웠지만 오락을 더 하고 싶었던 난 비킬듯 안비킬듯 하다가 한대 더 맞고....
그때 그 초딩 뒤통수나 갈기던 그새끼 지금 뭐하고 있냐 새끼야. 아직도 오락하냐 새끼야.


일요일 밤 7시반쯤이었는데도 엄청 컴컴했던 하라주쿠. 지나다니던 사람도 별로 없더라.
이렇게 사람없는 하라주쿠는 정말 첨이네. 한여름 시작되면 가로등 더 끄고 더 우중충해질려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이패드2 사왔다. 그냥 무덤덤하네.



빨래해야되는데 모레까지 비온다그러네.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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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분당에서 기적의 부흥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보윤상과 하라미술관에 가기 위해 시나가와역으로 왔다.
시부야를 갈까하다가 시부야를 벗어나 다른곳에 가자는 권사님의 간곡한 요청에 미술관을 가보기로 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시부야를 가게 되는데....


걸어서 15분 걸린다길래 걸어가려고 했는데 역 앞에 하라미술관 무료셔틀 버스가 딱!!!!!!!
냉큼 탑승! 하늘은 역시 나와 함께 하고 있었다. 모기 feat.하늘


버스창문에 붙어있던 재미난 작은 창문.
버스창문에 요런 작은 창들이 여기저기 붙어있었다. 액션샘플러 생각나네.


버스탈때 받은 안내문에 이렇게 써있었는데 버스에 붙어있는 이 작은 창문들이
미술관에 있는 실제 창문들이란 소린가. 아마 그런거겠지?
근데 막상 미술관 가서는 확인 안해봤긔...


이런 전시가 있다고 한다. 사전조사 따위는 전혀 없었고...사실 오늘 도쿄돔 가서 요미우리vs.오릭스 보려고 했으나
최강자질 지닌 찬호형과 불방망이 승짱이 모두 2군행이란 소식에 포기했는데
오늘 느닷없이 찬호형 선발에 승짱 4번타자!!! ㅠㅠ 아쉽지만 뭐 어쩔수 없지 (;ㅅ;)/


미술관 앞 도착! 이동네 부잣집 엄청 많더라.
토고시와는 전혀 딴판인 동네...(@_@)


와 앞마당 너무 좋다. 답답했던 슴가가 아주 그냥 뻥 뚫리네.
마당있는 집에 살면 이런 느낌이겠지. 돈 많이 벌어서 마당딸린 집을 사야겠어.


날씨가 화창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예.
입장료 천엔을 내고 전시회 구경했다. 뭐 그냥 그렇더라. 굉장한 느낌도 아쉬운 느낌도 없었긔. 


30분만에 전시회 다 보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미술관 안에 있는 카페로 왔다.


마음에 들던 컵받침대.
하지만 커피값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뭐가 이렇게 비싸...


앞마당 바라보면서 수다떠니까 좋네.


하늘이 지구종말처럼 어두컴컴해지더니 곧 비가 막 쏟아졌다.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권사님도 울고...


다시 버스타고 시나가와역으로 출발~


빼곡하게 들어앉은 버스 ㅎㅎ 분위기 꽤 엄숙하다.


시나가와역 근처 구경 좀 하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시부야...
갈데 없으면 시부야가 짱이지 뭐. 맥주한잔하러 야키도리집 가기로 했다.
여기 앞을 지날때마다 연기 팍팍 피워대길래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날이 오늘이야!!!!!


우와 맛있겠다~아저씨가 연기 계속 피우고 있었던거에요?


액자 안에 있는 거대한 랍스터가 자랑.
색깔 누렇게 변해버린건 안자랑.


2층 가서 먹었는데 다들 어찌나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지 어휴.
이건 뭐 끊은 보람이 없잖아. 옆에서 연기 계속 마시는데 차라리 그냥 피고 싶더라.


하지만 이 맛있는 꼬치를 보니 마음이 다시 밝아졌다.
근데 가격이 좀 쎄더라. 개당 320엔정도...늘 100엔짜리만 먹어서...ㅠㅠ


하지만 이것저것 시켜먹었지!!! 이 두부도 너무 맛있고!


날개랑 연골! 콰쾅!!!!!
아 정말 너무 맛있고 너무 비싸!


날개는 650엔이었나...이건 뭐 부어치킨 한마리 가격이네...
그래도 맛있더라! 먹을 수 있을때 실컷 먹어보는거지 뭐!


마지막으로 먹었던 츠미레. 허엉 맛있다 ㅠㅠ
둘이서 맥주 한잔씩 먹고 안주 4개 시켰는데 4000엔 나왔다.
여기 좀 빡세네...


캣스트릿 구경왔다. 이 접시들 좀 보소. 너무 예쁘다 ㅠㅠ
뉴욕 여행했을 때 자주 갔던 가게의 접시를 수입해서 파나 했는데 좀 다른 듯.
http://www.kaas.com <--여기 접시들인가 했는데
http://www.johnderian.com<--여기라고 함.
알쏭달쏭하구만. 둘다 디자인은 아주 예술이네. 가격 역시 예술.


다 훔치고 싶었던 접시들. 크허엉 ㅠㅠ
시부야 파르코 지하에서도 팔고 있더라.


캣스트릿 BEAUTY&YOUTH 리뉴얼 하고나서 정말 멋있어졌네.


냠냠


사고싶은 살림살이들이 참 많네.
나중에 살림살이 장만할때 다시 찾아오고 싶다. 다시 올 수 있겠지 도쿄?
닌자거북이 막 돌아댕기고 하면 안되는데...


모마스토어도 구경했다. 마음에 들던 벽돌램프 ㅎㅎ
무기로도 쓸 수 있고 좋네.


와 이거 정말 신기하구나.
하지만 난 찬물만 마시니까 늘 OFF겠구만...


라코스테 매장 한구석에 있던 탐나는 게임기.
초딩때 파이널파이트 100원넣고 끝판까지 가고 그랬지.
그래서 옆에서 100원 올려놓고 기다리던 고등학생놈이 빨리 끝내라고 내  뒤통수 후려갈기고 그랬지.
무서웠지만 오락을 더 하고 싶었던 난 비킬듯 안비킬듯 하다가 한대 더 맞고....
그때 그 초딩 뒤통수나 갈기던 그새끼 지금 뭐하고 있냐 새끼야. 아직도 오락하냐 새끼야.


일요일 밤 7시반쯤이었는데도 엄청 컴컴했던 하라주쿠. 지나다니던 사람도 별로 없더라.
이렇게 사람없는 하라주쿠는 정말 첨이네. 한여름 시작되면 가로등 더 끄고 더 우중충해질려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이패드2 사왔다. 그냥 무덤덤하네.



빨래해야되는데 모레까지 비온다그러네.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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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분당에서 기적의 부흥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보윤상과 하라미술관에 가기 위해 시나가와역으로 왔다.
시부야를 갈까하다가 시부야를 벗어나 다른곳에 가자는 권사님의 간곡한 요청에 미술관을 가보기로 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시부야를 가게 되는데....


걸어서 15분 걸린다길래 걸어가려고 했는데 역 앞에 하라미술관 무료셔틀 버스가 딱!!!!!!!
냉큼 탑승! 하늘은 역시 나와 함께 하고 있었다. 모기 feat.하늘


버스창문에 붙어있던 재미난 작은 창문.
버스창문에 요런 작은 창들이 여기저기 붙어있었다. 액션샘플러 생각나네.


버스탈때 받은 안내문에 이렇게 써있었는데 버스에 붙어있는 이 작은 창문들이
미술관에 있는 실제 창문들이란 소린가. 아마 그런거겠지?
근데 막상 미술관 가서는 확인 안해봤긔...


이런 전시가 있다고 한다. 사전조사 따위는 전혀 없었고...사실 오늘 도쿄돔 가서 요미우리vs.오릭스 보려고 했으나
최강자질 지닌 찬호형과 불방망이 승짱이 모두 2군행이란 소식에 포기했는데
오늘 느닷없이 찬호형 선발에 승짱 4번타자!!! ㅠㅠ 아쉽지만 뭐 어쩔수 없지 (;ㅅ;)/


미술관 앞 도착! 이동네 부잣집 엄청 많더라.
토고시와는 전혀 딴판인 동네...(@_@)


와 앞마당 너무 좋다. 답답했던 슴가가 아주 그냥 뻥 뚫리네.
마당있는 집에 살면 이런 느낌이겠지. 돈 많이 벌어서 마당딸린 집을 사야겠어.


날씨가 화창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예.
입장료 천엔을 내고 전시회 구경했다. 뭐 그냥 그렇더라. 굉장한 느낌도 아쉬운 느낌도 없었긔. 


30분만에 전시회 다 보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미술관 안에 있는 카페로 왔다.


마음에 들던 컵받침대.
하지만 커피값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뭐가 이렇게 비싸...


앞마당 바라보면서 수다떠니까 좋네.


하늘이 지구종말처럼 어두컴컴해지더니 곧 비가 막 쏟아졌다.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권사님도 울고...


다시 버스타고 시나가와역으로 출발~


빼곡하게 들어앉은 버스 ㅎㅎ 분위기 꽤 엄숙하다.


시나가와역 근처 구경 좀 하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시부야...
갈데 없으면 시부야가 짱이지 뭐. 맥주한잔하러 야키도리집 가기로 했다.
여기 앞을 지날때마다 연기 팍팍 피워대길래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날이 오늘이야!!!!!


우와 맛있겠다~아저씨가 연기 계속 피우고 있었던거에요?


액자 안에 있는 거대한 랍스터가 자랑.
색깔 누렇게 변해버린건 안자랑.


2층 가서 먹었는데 다들 어찌나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지 어휴.
이건 뭐 끊은 보람이 없잖아. 옆에서 연기 계속 마시는데 차라리 그냥 피고 싶더라.


하지만 이 맛있는 꼬치를 보니 마음이 다시 밝아졌다.
근데 가격이 좀 쎄더라. 개당 320엔정도...늘 100엔짜리만 먹어서...ㅠㅠ


하지만 이것저것 시켜먹었지!!! 이 두부도 너무 맛있고!


날개랑 연골! 콰쾅!!!!!
아 정말 너무 맛있고 너무 비싸!


날개는 650엔이었나...이건 뭐 부어치킨 한마리 가격이네...
그래도 맛있더라! 먹을 수 있을때 실컷 먹어보는거지 뭐!


마지막으로 먹었던 츠미레. 허엉 맛있다 ㅠㅠ
둘이서 맥주 한잔씩 먹고 안주 4개 시켰는데 4000엔 나왔다.
여기 좀 빡세네...


캣스트릿 구경왔다. 이 접시들 좀 보소. 너무 예쁘다 ㅠㅠ
뉴욕 여행했을 때 자주 갔던 가게의 접시를 수입해서 파나 했는데 좀 다른 듯.
http://www.kaas.com <--여기 접시들인가 했는데
http://www.johnderian.com<--여기라고 함.
알쏭달쏭하구만. 둘다 디자인은 아주 예술이네. 가격 역시 예술.


다 훔치고 싶었던 접시들. 크허엉 ㅠㅠ
시부야 파르코 지하에서도 팔고 있더라.


캣스트릿 BEAUTY&YOUTH 리뉴얼 하고나서 정말 멋있어졌네.


냠냠


사고싶은 살림살이들이 참 많네.
나중에 살림살이 장만할때 다시 찾아오고 싶다. 다시 올 수 있겠지 도쿄?
닌자거북이 막 돌아댕기고 하면 안되는데...


모마스토어도 구경했다. 마음에 들던 벽돌램프 ㅎㅎ
무기로도 쓸 수 있고 좋네.


와 이거 정말 신기하구나.
하지만 난 찬물만 마시니까 늘 OFF겠구만...


라코스테 매장 한구석에 있던 탐나는 게임기.
초딩때 파이널파이트 100원넣고 끝판까지 가고 그랬지.
그래서 옆에서 100원 올려놓고 기다리던 고등학생놈이 빨리 끝내라고 내  뒤통수 후려갈기고 그랬지.
무서웠지만 오락을 더 하고 싶었던 난 비킬듯 안비킬듯 하다가 한대 더 맞고....
그때 그 초딩 뒤통수나 갈기던 그새끼 지금 뭐하고 있냐 새끼야. 아직도 오락하냐 새끼야.


일요일 밤 7시반쯤이었는데도 엄청 컴컴했던 하라주쿠. 지나다니던 사람도 별로 없더라.
이렇게 사람없는 하라주쿠는 정말 첨이네. 한여름 시작되면 가로등 더 끄고 더 우중충해질려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이패드2 사왔다. 그냥 무덤덤하네.



빨래해야되는데 모레까지 비온다그러네.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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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기적의 부흥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보윤상과 하라미술관에 가기 위해 시나가와역으로 왔다.
시부야를 갈까하다가 시부야를 벗어나 다른곳에 가자는 권사님의 간곡한 요청에 미술관을 가보기로 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시부야를 가게 되는데....


걸어서 15분 걸린다길래 걸어가려고 했는데 역 앞에 하라미술관 무료셔틀 버스가 딱!!!!!!!
냉큼 탑승! 하늘은 역시 나와 함께 하고 있었다. 모기 feat.하늘


버스창문에 붙어있던 재미난 작은 창문.
버스창문에 요런 작은 창들이 여기저기 붙어있었다. 액션샘플러 생각나네.


버스탈때 받은 안내문에 이렇게 써있었는데 버스에 붙어있는 이 작은 창문들이
미술관에 있는 실제 창문들이란 소린가. 아마 그런거겠지?
근데 막상 미술관 가서는 확인 안해봤긔...


이런 전시가 있다고 한다. 사전조사 따위는 전혀 없었고...사실 오늘 도쿄돔 가서 요미우리vs.오릭스 보려고 했으나
최강자질 지닌 찬호형과 불방망이 승짱이 모두 2군행이란 소식에 포기했는데
오늘 느닷없이 찬호형 선발에 승짱 4번타자!!! ㅠㅠ 아쉽지만 뭐 어쩔수 없지 (;ㅅ;)/


미술관 앞 도착! 이동네 부잣집 엄청 많더라.
토고시와는 전혀 딴판인 동네...(@_@)


와 앞마당 너무 좋다. 답답했던 슴가가 아주 그냥 뻥 뚫리네.
마당있는 집에 살면 이런 느낌이겠지. 돈 많이 벌어서 마당딸린 집을 사야겠어.


날씨가 화창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예.
입장료 천엔을 내고 전시회 구경했다. 뭐 그냥 그렇더라. 굉장한 느낌도 아쉬운 느낌도 없었긔. 


30분만에 전시회 다 보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미술관 안에 있는 카페로 왔다.


마음에 들던 컵받침대.
하지만 커피값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뭐가 이렇게 비싸...


앞마당 바라보면서 수다떠니까 좋네.


하늘이 지구종말처럼 어두컴컴해지더니 곧 비가 막 쏟아졌다.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권사님도 울고...


다시 버스타고 시나가와역으로 출발~


빼곡하게 들어앉은 버스 ㅎㅎ 분위기 꽤 엄숙하다.


시나가와역 근처 구경 좀 하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시부야...
갈데 없으면 시부야가 짱이지 뭐. 맥주한잔하러 야키도리집 가기로 했다.
여기 앞을 지날때마다 연기 팍팍 피워대길래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날이 오늘이야!!!!!


우와 맛있겠다~아저씨가 연기 계속 피우고 있었던거에요?


액자 안에 있는 거대한 랍스터가 자랑.
색깔 누렇게 변해버린건 안자랑.


2층 가서 먹었는데 다들 어찌나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지 어휴.
이건 뭐 끊은 보람이 없잖아. 옆에서 연기 계속 마시는데 차라리 그냥 피고 싶더라.


하지만 이 맛있는 꼬치를 보니 마음이 다시 밝아졌다.
근데 가격이 좀 쎄더라. 개당 320엔정도...늘 100엔짜리만 먹어서...ㅠㅠ


하지만 이것저것 시켜먹었지!!! 이 두부도 너무 맛있고!


날개랑 연골! 콰쾅!!!!!
아 정말 너무 맛있고 너무 비싸!


날개는 650엔이었나...이건 뭐 부어치킨 한마리 가격이네...
그래도 맛있더라! 먹을 수 있을때 실컷 먹어보는거지 뭐!


마지막으로 먹었던 츠미레. 허엉 맛있다 ㅠㅠ
둘이서 맥주 한잔씩 먹고 안주 4개 시켰는데 4000엔 나왔다.
여기 좀 빡세네...


캣스트릿 구경왔다. 이 접시들 좀 보소. 너무 예쁘다 ㅠㅠ
뉴욕 여행했을 때 자주 갔던 가게의 접시를 수입해서 파나 했는데 좀 다른 듯.
http://www.kaas.com <--여기 접시들인가 했는데
http://www.johnderian.com<--여기라고 함.
알쏭달쏭하구만. 둘다 디자인은 아주 예술이네. 가격 역시 예술.


다 훔치고 싶었던 접시들. 크허엉 ㅠㅠ
시부야 파르코 지하에서도 팔고 있더라.


캣스트릿 BEAUTY&YOUTH 리뉴얼 하고나서 정말 멋있어졌네.


냠냠


사고싶은 살림살이들이 참 많네.
나중에 살림살이 장만할때 다시 찾아오고 싶다. 다시 올 수 있겠지 도쿄?
닌자거북이 막 돌아댕기고 하면 안되는데...


모마스토어도 구경했다. 마음에 들던 벽돌램프 ㅎㅎ
무기로도 쓸 수 있고 좋네.


와 이거 정말 신기하구나.
하지만 난 찬물만 마시니까 늘 OFF겠구만...


라코스테 매장 한구석에 있던 탐나는 게임기.
초딩때 파이널파이트 100원넣고 끝판까지 가고 그랬지.
그래서 옆에서 100원 올려놓고 기다리던 고등학생놈이 빨리 끝내라고 내  뒤통수 후려갈기고 그랬지.
무서웠지만 오락을 더 하고 싶었던 난 비킬듯 안비킬듯 하다가 한대 더 맞고....
그때 그 초딩 뒤통수나 갈기던 그새끼 지금 뭐하고 있냐 새끼야. 아직도 오락하냐 새끼야.


일요일 밤 7시반쯤이었는데도 엄청 컴컴했던 하라주쿠. 지나다니던 사람도 별로 없더라.
이렇게 사람없는 하라주쿠는 정말 첨이네. 한여름 시작되면 가로등 더 끄고 더 우중충해질려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이패드2 사왔다. 그냥 무덤덤하네.



빨래해야되는데 모레까지 비온다그러네.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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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분당에서 기적의 부흥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보윤상과 하라미술관에 가기 위해 시나가와역으로 왔다.
시부야를 갈까하다가 시부야를 벗어나 다른곳에 가자는 권사님의 간곡한 요청에 미술관을 가보기로 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시부야를 가게 되는데....


걸어서 15분 걸린다길래 걸어가려고 했는데 역 앞에 하라미술관 무료셔틀 버스가 딱!!!!!!!
냉큼 탑승! 하늘은 역시 나와 함께 하고 있었다. 모기 feat.하늘


버스창문에 붙어있던 재미난 작은 창문.
버스창문에 요런 작은 창들이 여기저기 붙어있었다. 액션샘플러 생각나네.


버스탈때 받은 안내문에 이렇게 써있었는데 버스에 붙어있는 이 작은 창문들이
미술관에 있는 실제 창문들이란 소린가. 아마 그런거겠지?
근데 막상 미술관 가서는 확인 안해봤긔...


이런 전시가 있다고 한다. 사전조사 따위는 전혀 없었고...사실 오늘 도쿄돔 가서 요미우리vs.오릭스 보려고 했으나
최강자질 지닌 찬호형과 불방망이 승짱이 모두 2군행이란 소식에 포기했는데
오늘 느닷없이 찬호형 선발에 승짱 4번타자!!! ㅠㅠ 아쉽지만 뭐 어쩔수 없지 (;ㅅ;)/


미술관 앞 도착! 이동네 부잣집 엄청 많더라.
토고시와는 전혀 딴판인 동네...(@_@)


와 앞마당 너무 좋다. 답답했던 슴가가 아주 그냥 뻥 뚫리네.
마당있는 집에 살면 이런 느낌이겠지. 돈 많이 벌어서 마당딸린 집을 사야겠어.


날씨가 화창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예.
입장료 천엔을 내고 전시회 구경했다. 뭐 그냥 그렇더라. 굉장한 느낌도 아쉬운 느낌도 없었긔. 


30분만에 전시회 다 보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미술관 안에 있는 카페로 왔다.


마음에 들던 컵받침대.
하지만 커피값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뭐가 이렇게 비싸...


앞마당 바라보면서 수다떠니까 좋네.


하늘이 지구종말처럼 어두컴컴해지더니 곧 비가 막 쏟아졌다.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권사님도 울고...


다시 버스타고 시나가와역으로 출발~


빼곡하게 들어앉은 버스 ㅎㅎ 분위기 꽤 엄숙하다.


시나가와역 근처 구경 좀 하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시부야...
갈데 없으면 시부야가 짱이지 뭐. 맥주한잔하러 야키도리집 가기로 했다.
여기 앞을 지날때마다 연기 팍팍 피워대길래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날이 오늘이야!!!!!


우와 맛있겠다~아저씨가 연기 계속 피우고 있었던거에요?


액자 안에 있는 거대한 랍스터가 자랑.
색깔 누렇게 변해버린건 안자랑.


2층 가서 먹었는데 다들 어찌나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지 어휴.
이건 뭐 끊은 보람이 없잖아. 옆에서 연기 계속 마시는데 차라리 그냥 피고 싶더라.


하지만 이 맛있는 꼬치를 보니 마음이 다시 밝아졌다.
근데 가격이 좀 쎄더라. 개당 320엔정도...늘 100엔짜리만 먹어서...ㅠㅠ


하지만 이것저것 시켜먹었지!!! 이 두부도 너무 맛있고!


날개랑 연골! 콰쾅!!!!!
아 정말 너무 맛있고 너무 비싸!


날개는 650엔이었나...이건 뭐 부어치킨 한마리 가격이네...
그래도 맛있더라! 먹을 수 있을때 실컷 먹어보는거지 뭐!


마지막으로 먹었던 츠미레. 허엉 맛있다 ㅠㅠ
둘이서 맥주 한잔씩 먹고 안주 4개 시켰는데 4000엔 나왔다.
여기 좀 빡세네...


캣스트릿 구경왔다. 이 접시들 좀 보소. 너무 예쁘다 ㅠㅠ
뉴욕 여행했을 때 자주 갔던 가게의 접시를 수입해서 파나 했는데 좀 다른 듯.
http://www.kaas.com <--여기 접시들인가 했는데
http://www.johnderian.com<--여기라고 함.
알쏭달쏭하구만. 둘다 디자인은 아주 예술이네. 가격 역시 예술.


다 훔치고 싶었던 접시들. 크허엉 ㅠㅠ
시부야 파르코 지하에서도 팔고 있더라.


캣스트릿 BEAUTY&YOUTH 리뉴얼 하고나서 정말 멋있어졌네.


냠냠


사고싶은 살림살이들이 참 많네.
나중에 살림살이 장만할때 다시 찾아오고 싶다. 다시 올 수 있겠지 도쿄?
닌자거북이 막 돌아댕기고 하면 안되는데...


모마스토어도 구경했다. 마음에 들던 벽돌램프 ㅎㅎ
무기로도 쓸 수 있고 좋네.


와 이거 정말 신기하구나.
하지만 난 찬물만 마시니까 늘 OFF겠구만...


라코스테 매장 한구석에 있던 탐나는 게임기.
초딩때 파이널파이트 100원넣고 끝판까지 가고 그랬지.
그래서 옆에서 100원 올려놓고 기다리던 고등학생놈이 빨리 끝내라고 내  뒤통수 후려갈기고 그랬지.
무서웠지만 오락을 더 하고 싶었던 난 비킬듯 안비킬듯 하다가 한대 더 맞고....
그때 그 초딩 뒤통수나 갈기던 그새끼 지금 뭐하고 있냐 새끼야. 아직도 오락하냐 새끼야.


일요일 밤 7시반쯤이었는데도 엄청 컴컴했던 하라주쿠. 지나다니던 사람도 별로 없더라.
이렇게 사람없는 하라주쿠는 정말 첨이네. 한여름 시작되면 가로등 더 끄고 더 우중충해질려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이패드2 사왔다. 그냥 무덤덤하네.



빨래해야되는데 모레까지 비온다그러네.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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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기적의 부흥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보윤상과 하라미술관에 가기 위해 시나가와역으로 왔다.
시부야를 갈까하다가 시부야를 벗어나 다른곳에 가자는 권사님의 간곡한 요청에 미술관을 가보기로 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시부야를 가게 되는데....


걸어서 15분 걸린다길래 걸어가려고 했는데 역 앞에 하라미술관 무료셔틀 버스가 딱!!!!!!!
냉큼 탑승! 하늘은 역시 나와 함께 하고 있었다. 모기 feat.하늘


버스창문에 붙어있던 재미난 작은 창문.
버스창문에 요런 작은 창들이 여기저기 붙어있었다. 액션샘플러 생각나네.


버스탈때 받은 안내문에 이렇게 써있었는데 버스에 붙어있는 이 작은 창문들이
미술관에 있는 실제 창문들이란 소린가. 아마 그런거겠지?
근데 막상 미술관 가서는 확인 안해봤긔...


이런 전시가 있다고 한다. 사전조사 따위는 전혀 없었고...사실 오늘 도쿄돔 가서 요미우리vs.오릭스 보려고 했으나
최강자질 지닌 찬호형과 불방망이 승짱이 모두 2군행이란 소식에 포기했는데
오늘 느닷없이 찬호형 선발에 승짱 4번타자!!! ㅠㅠ 아쉽지만 뭐 어쩔수 없지 (;ㅅ;)/


미술관 앞 도착! 이동네 부잣집 엄청 많더라.
토고시와는 전혀 딴판인 동네...(@_@)


와 앞마당 너무 좋다. 답답했던 슴가가 아주 그냥 뻥 뚫리네.
마당있는 집에 살면 이런 느낌이겠지. 돈 많이 벌어서 마당딸린 집을 사야겠어.


날씨가 화창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예.
입장료 천엔을 내고 전시회 구경했다. 뭐 그냥 그렇더라. 굉장한 느낌도 아쉬운 느낌도 없었긔. 


30분만에 전시회 다 보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미술관 안에 있는 카페로 왔다.


마음에 들던 컵받침대.
하지만 커피값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뭐가 이렇게 비싸...


앞마당 바라보면서 수다떠니까 좋네.


하늘이 지구종말처럼 어두컴컴해지더니 곧 비가 막 쏟아졌다.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권사님도 울고...


다시 버스타고 시나가와역으로 출발~


빼곡하게 들어앉은 버스 ㅎㅎ 분위기 꽤 엄숙하다.


시나가와역 근처 구경 좀 하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시부야...
갈데 없으면 시부야가 짱이지 뭐. 맥주한잔하러 야키도리집 가기로 했다.
여기 앞을 지날때마다 연기 팍팍 피워대길래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날이 오늘이야!!!!!


우와 맛있겠다~아저씨가 연기 계속 피우고 있었던거에요?


액자 안에 있는 거대한 랍스터가 자랑.
색깔 누렇게 변해버린건 안자랑.


2층 가서 먹었는데 다들 어찌나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지 어휴.
이건 뭐 끊은 보람이 없잖아. 옆에서 연기 계속 마시는데 차라리 그냥 피고 싶더라.


하지만 이 맛있는 꼬치를 보니 마음이 다시 밝아졌다.
근데 가격이 좀 쎄더라. 개당 320엔정도...늘 100엔짜리만 먹어서...ㅠㅠ


하지만 이것저것 시켜먹었지!!! 이 두부도 너무 맛있고!


날개랑 연골! 콰쾅!!!!!
아 정말 너무 맛있고 너무 비싸!


날개는 650엔이었나...이건 뭐 부어치킨 한마리 가격이네...
그래도 맛있더라! 먹을 수 있을때 실컷 먹어보는거지 뭐!


마지막으로 먹었던 츠미레. 허엉 맛있다 ㅠㅠ
둘이서 맥주 한잔씩 먹고 안주 4개 시켰는데 4000엔 나왔다.
여기 좀 빡세네...


캣스트릿 구경왔다. 이 접시들 좀 보소. 너무 예쁘다 ㅠㅠ
뉴욕 여행했을 때 자주 갔던 가게의 접시를 수입해서 파나 했는데 좀 다른 듯.
http://www.kaas.com <--여기 접시들인가 했는데
http://www.johnderian.com<--여기라고 함.
알쏭달쏭하구만. 둘다 디자인은 아주 예술이네. 가격 역시 예술.


다 훔치고 싶었던 접시들. 크허엉 ㅠㅠ
시부야 파르코 지하에서도 팔고 있더라.


캣스트릿 BEAUTY&YOUTH 리뉴얼 하고나서 정말 멋있어졌네.


냠냠


사고싶은 살림살이들이 참 많네.
나중에 살림살이 장만할때 다시 찾아오고 싶다. 다시 올 수 있겠지 도쿄?
닌자거북이 막 돌아댕기고 하면 안되는데...


모마스토어도 구경했다. 마음에 들던 벽돌램프 ㅎㅎ
무기로도 쓸 수 있고 좋네.


와 이거 정말 신기하구나.
하지만 난 찬물만 마시니까 늘 OFF겠구만...


라코스테 매장 한구석에 있던 탐나는 게임기.
초딩때 파이널파이트 100원넣고 끝판까지 가고 그랬지.
그래서 옆에서 100원 올려놓고 기다리던 고등학생놈이 빨리 끝내라고 내  뒤통수 후려갈기고 그랬지.
무서웠지만 오락을 더 하고 싶었던 난 비킬듯 안비킬듯 하다가 한대 더 맞고....
그때 그 초딩 뒤통수나 갈기던 그새끼 지금 뭐하고 있냐 새끼야. 아직도 오락하냐 새끼야.


일요일 밤 7시반쯤이었는데도 엄청 컴컴했던 하라주쿠. 지나다니던 사람도 별로 없더라.
이렇게 사람없는 하라주쿠는 정말 첨이네. 한여름 시작되면 가로등 더 끄고 더 우중충해질려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이패드2 사왔다. 그냥 무덤덤하네.



빨래해야되는데 모레까지 비온다그러네.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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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시부야에서 방황하다가 집으로 가는 길. 여고생이 멋있게 서있네.
저 길쭉한 낚싯대 같은건 뭘까. 가끔 저거 들고 서있는 학생들 있던데.


도큐핸즈에 로트링 아트펜 사러 갔는데 안팔길래 붓펜 사왔다. 이거 살려고 했음
근데 너무 부드러워서 아직 적응이 잘 안되네.


테스트


오늘 산 그림책. 흐흐 너무 좋다.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전부 다 그림이라서 좋네.


글씨도 빼곡하게 손으로 다 썼다. 근성이 가득한 책.


따뜻한 것이 맛있어!
간단한 일본어 읽을 수 있으니 한결 낫네. 하지만 이제 다 무슨 소용이야.


베스트샷.

오늘 잠깐 문신을 하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금방 질려버릴거같아 안하기로 했다.


오늘 영 글 안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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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래간만에 지유가오카 구경나왔다.
작년 여름에 와보고 처음 와보네.


날씨가 더워서 얼마전에 새로 산 슬리퍼를 신고 나왔다.
이제 당분간 긴팔옷들은 다 집어넣어야지 ㅠㅠ 슬프고 두렵다.


Spoon Bread라는 가게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였으나 알수없는 이유로 오늘 장사 끝! (ㅠ..ㅠ)
Spoon Bread 남이 한 포스팅 구경하기
그래서 1층에 있는 Cuoca라는 제과제빵 용품 파는 가게 구경왔다. 제과제빵쪽 일하는 사람들한텐 유명하다고 하네.
난 제과제빵 먹는걸 좋아하지. 그래서 몸도 빵빵하지...


한번 먹는 순간 밑바닥까지 핥아먹게 된다는 마성의 스프레드 누텔라.
난 아직 먹어보질 못해서 천만다행. 하지만 곧 바닥을 할딱할딱 핥을 것만 같은 느낌은 왜일까...두렵다...
누텔라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 보러가기


그림 귀엽긔.


팬더맛 거북이맛


Palm's Cafe로 왔다.


파란 그림이랑 자전거 뒷바퀴 핑크휠이랑 색깔이 잘 어울리네.
G.T.A Vice City 표지 생각난다.


의자 참 귀엽네. 벽에 붙은 그림들도 재미나고.


야무지게 늦잠 잤더니 얼굴이 팅팅부어있다
고 믿고 싶지만 현실은 과체중.


한 3년만에 먹어 본 코로나. 코로나가 이렇게 맛있었나???
정말 먹다가 코로나올뻔했다. 너무나 상쾌하고 싱그러웠던 코로나.


여기와서 늘 생맥주만 마시다가 병맥주를 간만에 마셔서 느낌이 좀 달라서 그랬는지
날씨가 좋아서 그랬는지 내가 살이 쪄서 그랬는지 유난히 맛있었던 코로나.


기념촬영. 요런 느낌의 배색 좋다.


창가에 앉아서 시원한 맥주 마시면서 수다도 떨고 다리도 좀 떨긔.
요즘 회사일도 집중이 안되고 자꾸 마음은 딴데 가있고 고민도 많고 그렇다.
다른 사람들과 고민을 나누어 보아도 무엇하나 속시원하게 풀리는게 없네.
결국은 내가 다 결정하는거지 뭐. 어른은 정말 힘들구나 (;ㅅ;)


벽에 걸린 액자를 찍고 싶었으나 여의치 않아 그냥 다 찍어버렸다. 쏵다쏵다!


카페에서 나와서 지유가오카 여기저기 길고양이들처럼 흐느적거리며 다녔다.
오래간만에 만난 로디. 빨간색 로디 대짜로 하나 사서 방 구석에 놓아두고 싶었는데
세화에게 저지당했지. 세화야 이 오빠 아직 로디 포기안했다.


비닐로 된 꽃병. 참 별게 다 있구나 ㅎㅎ


인테리어랑 소품가게들도 구경했다.
지유가오카에 예쁜 가게들이 어찌나 많은지 지갑이 저절로 쩍 벌어지더라.


저런데 한번도 누워본적 없는데 누으면 떨어질까봐 불안하지 않을까.


좋다 좋아. 보기만해도 아주 그냥 즐겁네.


배색 좋고~


앉아서 고기구워먹고 싶다.


목 말라서 시원한거 마시러 GODIVA로 왔다.
병아리모양 초코렛 너무 귀엽네. 병아리맛 나나요?


화이트초콜렛이랑 녹차랑 얼음이랑 막 갈아서 만든거. 이름은 까먹었음!
아무튼 너무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랬네 진짜. 어쩜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지.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여기는 나카메구로. 
하야시는 일본에서 오래 살았지만 나카메구로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하여 와보았다.
음식들 그림 잘 그렸네. 나도 이런거 그리는거 자신있는데 어디 좀 써먹을데 없나.


병목이 목이 거북이처럼 쑥 들어가있네.


와 이 귀여운 것들은 뭐지? 이끼같은건가?
보송보송한게 갓난 아기들 머리처럼 귀엽네 ㅎㅎ
슥슥 쓰다듬고 싶다.


다시 걸어서 다이칸야마로 왔다.
Cath Kidston 다이칸야마 매장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근처에 다시 크게 열었더라.
탈의실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다. 소녀감성 충만한 Cath Kidston.


나도 이런 스타일의 그림들 연습 좀 해야하는데 잘 안되네.
회사소속 일러스트레이터는 다양하게 그릴 줄 알아야 되는데 이게 참...어렵네.


하야시가 산 탐나는 아이폰4 케이스.
손톱이 유난히 까만 하야시. 좀 씻자.


갑자기 비가와서 나무밑에 숨었다. 요즘 날씨 진짜 희한하네.


와 이거 진짜 재밌게 잘 그렸네 ㅎㅎ



인기만점이던 정체불명의 토끼. 정체가 뭘까. 서있는 폼도 아주 멋지고말이지.
뒤에 아저씨가 따라다니면서 사진 막 찍고 그러던데 정체가 궁금하네.


너무 귀엽다. 기분도 굉장히 안좋아보이고.
얘 이름이 뭐지.


요요기공원 가는 길에 만난 탭댄스 아저씨.
진짜 야무지게 탭댄스를 추더라. 애프터스쿨에 입학하면 되겠네.


육교에 어디서 많이 보던게 붙어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저기 있었어!!! 여기서 또 하나 발견하네.
하라주쿠에서 2개 봤는데 나머진 어디있을래나.


큐슈잔가라 라면 먹으러 왔다. 오래간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네.
근데 좀 짜 (;ㅅ;) 그래도 맛있네?


END WAR라고 써있는 배색 좋은 자전거. 
디자인도 멋있다. 특히 안장이 맘에 드네.


비스티 보이즈 새앨범 나왔나보다. 빨리 들어보고 싶구나!


시부야 한가운데서 돌고래처럼 미끈한 모델들이 촬영하고 있었다.
포즈 멋있게 잡고 있었는데 놓쳐서 아쉽네. 모델들의 기럭지는 정말 다른 세계의 사람같구나.
다들 니들 세계로 그냥 가버려라. 날 자꾸 오징어로 만들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 안에서 만난 뱃속에 교자와 고기가 가득한 아가씨.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원초적인 광고네. 너무 원초적이다보니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졌다.
설마 이런걸 노린건가!


이렇게 집으로 돌아왔고....



오늘 정말 예상치 못한 엄청난 대장정이었다.
지유가오카-나카메구로-다이칸야마-시부야-하라주쿠-다시 시부야로 이어지는 초특급 어드벤쳐.
슬리퍼 신고 7시간을 걸었더니 발바닥이 팅팅 부었다. 자연스럽게 키 180cm 돌파.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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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은 건강검진 받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정성스럽게 준비한 아침 첫소변과 첫대변을 싸들고 병원으로 갔다.
대기자들의 뒷모습들이 군기가 아주 바짝 들어있네.
이번 검사에선 작년엔 받지 않았던 최첨단 검사들 많이 받았다.
배에 크림같은거 막 바르더니 면도기같은걸로 임산부들 초음파검사 하듯 여기저기 촬영했다.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전 딸이 좋거든요 딸 아니면 안되거든요.
그리고 다른데로 이동하여 괴상한 기구를 타고 이리저리뒹굴뒹굴 앞뒤로 히떡히떡 뒤집어져가며 사진촬영 했다.
촬영하기 전에 새하얀 마즙같은거 원샷하고 찍었는데 뭐였을까. 설명해 주는데 도통 못알아듣겠더라.
1시간동안 이런저런 검사 마치고 점심을 먹고 나니 배가 갑자기 우르릉쾅쾅하며 요동치기 시작했고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은 난 급히 화장실로 달려갔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습니다.


















변기 안에서 빅뱅을 만났습니다.


 






아 상쾌하다.
검진때 마신 하얀 즙 때문인지 배가 이상하네.
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시부야로 나왔다.
시부야에 이렇게 멋진 도토루가 있었네. 그동안 왜 몰랐을까.
도토루 아이스코코아 정말 맛있는데 흐흐. 잊을 수 없는 그 맛!


마크시티 4층에 있는 돈까스집인데 너무 맛있더라.
밥이랑 국이랑 양배추는 무료로 추가. 다 필요없고 고기 추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튀긴 음식 몸에 좋지도 않다는데 자꾸자꾸 먹고싶네.
몸에 안좋은 음식들은 왜 죄다 맛있는걸까. 맛있고 몸에도 너무너무 좋은거 없나 ㅠㅠ
탕수육 돈까스 후라이드치킨이 건강식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미친듯이 먹어도 살 쭉쭉 빠지는.


내일 점심에 하야시가 이거 사주기로 했다. 후훗...보고있니 하야시...
새로 바뀐 로고랑 프라푸치노 색깔이 오묘하게 잘 어울리네. 맛있겠다!




내일 무려 28도.
심판의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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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나카메구로로 산책나왔다. 예전에 비오는 날 메구로에서 걸어서 와본적이 있지만
비도 오고 길도 잘 몰라 제대로 구경 못했는데 마침 오늘 날씨도 좋고해서 다시 찾아왔다. 


요놈 참 똘똘하게 생겼네. 몸매도 미끈하니 멋있고말이지.
개 한마리 키우고 싶다. 커다란 개로. 


배색 좋네. 내가 좋아하는 색깔이 다 들어있어서 좋다.


와 잘 그렸네.


와 고래다~
나도 어렸을때 고래 막 잡고 그랬었지.


셔터에 깨알같이 그려놨네.
예전에 장래희망이 셔터맨이던 녀석들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뭐하고 있나.
한명은 네이버재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한다던데.... 


뭐하는 가게일까. 셔터만큼 안에도 재밌게 해놓았을지 궁금하네.


뒷골목 구경 다 하고 하천쪽으로 왔다.


본 아뻬띠.


벚꽃이 만개했을때 왔어야하는데 아쉽게도 놓쳤다.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이게 다 망할놈의 지진때문이야 ㅠㅠ 망해라 지진 ㅠㅠ


빈티지 가구/소품 파는 가게. 멋진 가구들 많더라.
잔뜩 사다가 집 꾸미고 싶네. 잘 꾸밀 자신있는데

아...집이 없지... 


요 빨간 테이블이랑 의자 대구 달성공원 휴게소 앞에서 본 것 같은데.


간판에 그림들 귀엽더라. 깔끔하고 좋더구만.


특히 요놈!!!!!


사다리타고 내려가서 죠스바 먹으면서 발 담그고 싶네.


묘하게 생긴 하라주쿠군. 


주차장에 사람들이 잔뜩 모여있길래 뭔가했더니


저 작은 차 안에서 커피를 팔고 있었다. 아저씨 집에가면 허리 뻐근하겠네.


시원하게 한바퀴 돌고 스타벅스에 앉아서 냉커피 한잔 마시며 어디갈까 지도검색을 해보니
20분만 걸어가면 시부야가 나오길래 걸어가보기로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언덕배기.
가는 길에 다이칸야마도 나오길래 한바퀴 돌아보고 다시 시부야로 고고.


워 이 건물 기가맥히네 ㅎㅎ 아오야마 무슨 전문학교라 써있던데.
왠지 변신도 할 것 같다.


시부야 한바퀴 돌아보고 하라주쿠로 왔다. 배가본드 아저씨가 매섭게 노려보고 있네.
배가본드 한 10몇권까지 보다가 안봤는데 요즘은 어떻게 돼가나.
 

우왕~하라주쿠 LAFORET에서 헨리다거 전시회한다.
주말이나 다음주에 보러가야지!


하라주쿠에서 폭풍같이 쇼핑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야아 하바이아나스 원하는 컬러로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좋은데~
여름엔 하바이아나스가 진짜 짱이지. 암요


시부야 타워레코드에 장근석이 딱!!!!! 음 멀어서 잘 안보이네
아무튼 도쿄 해럴드 트리뷴!!!


사람 진짜 많더라. 시부야역까지 뒷사람에게 밀려서 자동으로 갔음.
사람들 막 피해서 빨리 갈 수 있는 치트키 없나. 머리 위로 막 밟고가는.


고탄다에 내려서 집까지 또 걸어갔다. 오늘 아주 야무지게 걷는다.
가는 길에 유니클로에 들러서 괜히 한바퀴 돌아봤다. 여자모델 시원시원하게 생겼네.


나카메구로-다이칸야마-시부야-하라주쿠를 미친사람처럼 걸었네. 
이젠 그동안 안가봤던 동네 다녀봐야겠다.

내일은 집에 있을까 나갈까 고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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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골든위크 둘째날.
하야시와 함께 도쿄카페투어를 했다. 일단은 시부야 근처에 있는 LIKE LIKE KITCHEN.
시부야에 있었기 때문에 가이드북에서 시부야랑 제일 가까운 카페를 골랐다.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패드2 구경하고 출발! 시부야 뒷골목으로 슉슉 파고 들어가니
엄청난 부촌이...갑자기 담장이 높아지더니 부자집들이 좌르륵 펼쳐졌다.
도쿄 부자들이 여기 많이 살고 있었구나...하며 사진은 한장도 안 찍었다.


아무튼 LIKE LIKE KITCHEN 도착! 뜬금없는 장소에 있어서 좀 당황했음.

가게가 너무 예뻐 사진을 막 찍고 싶었으나 손님이 많아서 못찍고 카페 블로그에서 몇장 퍼옴.
LIKE LIKE KITCHEN 블로그 가기

주인장의 패기넘치는 모습.





구석자리 커플석


메뉴판의 그림들이 아주 귀엽더라고.


내가 주문했던 소고기 양배추 어쩌고.
양배추가 뿜어내는 괴상한 카리스마.


그래서 썰어버렸다. 썰었더니 안에 소고기가 빡!!!!!!!
양배추 어지간하면 잘 안먹는데 이렇게 구워서 먹으니까 맛있더라.
하지만 다음엔 다른거 시켜 먹어야지.


하야시가 주문한 닭고기 어쩌고 어쩌고.
이거 먹을걸 (;ㅅ;) 너무너무 맛있더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
맛집 파워블로거가 가서 먹어보고 현란하게 한번 표현해줬으면 좋겠다.


칼에 붙어있던 매민지 파린지 요놈 귀엽더라.
출처를 알 수 없는 엄청난 포스가 느껴진다.


다 먹고 나와서 어슬렁거리다가 근처에 다른 카페 찾아가보기로 했다.
돌아댕기다 발견한 오래된 차. 멋있네.


두둥!
두번째 카페는 KOZ Cafe라는 곳.


겉보기엔 깔끔하고 좋아보이지만 음료나 케익은 정말 형편없었음....
가이드북에 나온다고 다 좋은 곳이 아니란걸 몰랐었어~


그리고 하라주쿠로 가서 쇼핑 좀 하고 싶었으나 딱히 살만한게 없어서 오늘도 실패.

 

여기는 시부야 디젤매장 옆에 있는 Glorious Chain Cafe.
어디갈까 망설이다가 인테리어 쌈빡하길래 들어와봤다.


디젤에서 운영하는 곳인지 직원들이 죄다 디젤입고 있더라.


맛은 뭐...그냥 그렇더라.
그렇다고 싸지도 않고!!!




하루종일 걸어다녔더니 다리가 저릿저릿하네.
내일은 비 온다던데 나갈까말까 고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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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어제는 하루종일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오늘은 거짓말처럼  화창했다.
그래서 시부야로 나들이 나왔다. 후후훗. 이렇게 좋은날 집에 있을 순 없지.
옷가게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맘에 드는 바지 찾았으나 작아서 또 실패.
일본 브랜드는 이제 포기하고 글로벌 브랜드만 입기로 맘 먹었다.


캣스트릿 방황하다가 최보윤 권사님 만나러 으슥한 골목길 입성.
가게 입구에 어디서 많이 보던 원피스 입은 버섯머리 소년이 서 있네.



한달간의 분당 전도를 마치고 그저께 심바시로 돌아온 최보윤 권사님 *^^*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최보윤 권사님 *^^*


이 카페 이름은 STREAMER COFFEE COMPANY.
굉장히 유명한 가게라고 권사님이 그랬음. 권사님이 그랬으니까 틀림없음!
자세한 정보는 이 분이 잘 해놓으셨네  보러가기


왼쪽 아래 바가지머리 청년에게 권사님과 하야시가 반해뜸.
특히 권사님은 완전한 사육 촬영할 기세였음.


파르코 백화점에 미라이짱 사진전 보러왔는데 줄이 엄청 길어서 포기.
전시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바글바글하더라고.

시부야 떠돌다가 시모키타자와로 왔다.
시모키타자와는 첨 와보네. 두근두근


후레시니스버거 간판은 진짜 지존인듯.


징그럽다.


맛있는 오코노미야키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 헤매는 중.
하야시의 표정이 굉장히 비열해 보인다. 소름돋았음.


겨우겨우 찾아서 들어왔다. 가게이름이...까먹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Photosynth라는 앱으로 촬영해봤다.
우왕 좋은데? 자주자주 써먹어야겠어! 클릭클릭


장식용 전화기인줄 알았더니 실제로 사용가능한 전화기였다.
괴상한 핑크색이 왠지 멋있던 탐나는 전화기.


와 나왔다! 흐규흐규 와구와구 츄릅츄릅!!!


배도 부르고해서 시모키타자와 여기저기 떠돌아다녔다.
굴삭기 가까이서 보니까 완전 멋있더라. 트랜스포머인줄 알았음.


비장한 고양이의 표정.


CiCOUTE Cafe로 왔다. 아주 유명한 카페라더라  보러가기
모자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하야시.


깨알같은 쓰리샷.


머핀이랑 스콘 먹었는데 맛있더라. 꿀떡꿀떡 


집으로 가는 길.
간만에 만나서 폭풍같이 놀았더니 하루가 훌쩍 가버리네. 아 즐거웠다!!!


또보자 시모키타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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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