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풍경.
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다가도
지진이랑 방사능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그런다.
어느새 공항 도착.
시세이도 광고모델의 눈매가 예사롭지 않아 집에서 와서 po검색wer.
시이나 링고라는 여가수였다. 링고하니까 사과먹고싶네. 링고링고~
이미지검색에 나온 사진들은 이 광고사진이랑 많이 다르구만. 광고사진은 짱이네. 시세이도 싸이트가기
여기는 에비수. 아후리로 가는 길. 돌아가기 전에 세번 더 먹고 가야지. (;ㅅ;)
귀여운 초딩 둘이 사이좋게 걸어가고 있다. 초등학생들 교복 입는거 좋네.
내일은 뭐 입혀서 보내나 고민 안해도 되고 옷값도 별로 안 들테고.
아닌가. 애들은 쑥쑥 자라니 교복값이 더 들래나. 난 초딩때 주로 체육복 입고 다녔었지 후후...
지하철도 알아서 척척 잘 타네. 엘레베이터도 같이 탔는데 먼저 타고서는
사람들 다 탈때까지 열림버튼 눌러주는 po매너wer까지!
1~2학년 정도 돼 보이던데 센스는 아주 수준급.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덕후들 조심하고. 세상이 너무 험해서 걱정이다 (;ㅅ;)
시부야로 왔다.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시부야.
지진났을때 전광판들 많이 꺼져있어서 어색했는데 어느새 광고가 다시 빵빵 터져나오네.
사진 왼쪽 상단에 카라가 LG옵티머스 광고 하고 있다. 카라가 이렇게 뜰줄은 몰랐네.
난 요즘 씨스타의 보라가 제일 좋다. 씨스타 화이팅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