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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일기를 마치며모기의 일기/2011 2011. 7. 2. 18:40여기는 대구.
돌아온지 이틀째. 너무 잘 적응하고 있다. 훗
도쿄 집의 인터넷이 일주일 일찍 끊기는 바람에 노동자의 일기는 허무하게 막을 내리긔...
지금은 간신히 와이파이 잡아서 쓰는중.
조만간에 못다올린 사진들 다 올려야지.
좀만 쉬고 일거리도 알아보고 집도 좀 알아봐야지.
떠날 준비를 하는 며칠간 즐거운 일도 있었고 짜증나는 일도 많았지만 이제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네. 언젠가 다시 또 만나자 도쿄야.
그동안 노동자의 일기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