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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1 2011. 5. 19. 18:34시부야에서 방황하다가 집으로 가는 길. 여고생이 멋있게 서있네.저 길쭉한 낚싯대 같은건 뭘까. 가끔 저거 들고 서있는 학생들 있던데.
도큐핸즈에 로트링 아트펜 사러 갔는데 안팔길래 붓펜 사왔다. 이거 살려고 했음근데 너무 부드러워서 아직 적응이 잘 안되네.
테스트
오늘 산 그림책. 흐흐 너무 좋다.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전부 다 그림이라서 좋네.
글씨도 빼곡하게 손으로 다 썼다. 근성이 가득한 책.
따뜻한 것이 맛있어!간단한 일본어 읽을 수 있으니 한결 낫네. 하지만 이제 다 무슨 소용이야.
베스트샷.
오늘 잠깐 문신을 하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금방 질려버릴거같아 안하기로 했다.
오늘 영 글 안써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