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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사러 간만에 신주쿠로 나왔다. 여전히 사람 바글바글하구나.


너무 많아 사람이! 골든위크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하얗게 불태우러...
날씨도 어찌나 더운지 정말 한여름같더라. 이제 곧 시련의 계절이 시작되겠구만.
올 여름은 아마 내 인생 최고의 힘든 여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 뒤를 노리다 딱걸린 보윤상.
지난 주에 서울로 휴가갔다가 어제 돌아온 보윤상은 내일 다시 본사로 2주간 출장.
뭐하러 돌아왔냐니깐 비행기타고 싶어서 돌아왔다고 한다. 멋있다 보윤상.


시부야 ON THE CORNER.
여기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난 커피맛을 잘 몰라서 아쉽네.
난 그냥 시원하고 달달한게 제일 좋더라. 
조금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


노트북 켜놓고 인터넷 쇼핑에 한창인 야구모자 삼총사.


수다 좀 떨다가 J.S BURGER에 햄버거 먹으러 왔다. 이 집 햄버거 너무 맛있다.
내일 또 먹고 싶다!


요 6인용 자리 맘에 든다. 6명 모여서 수다 떨면 얼마나 재밌을까.
하지만 6명 모두 남자라면....


해골들 멋있다. 이 가게 디스플레이 좀 하더라. 옷도 좀 비싸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긔...


두둥~
슬립온을 살까 종이신발을 살까 고민하다가 버켄스탁 사왔다.
한여름 내내 신을거라 편하고 튼튼한걸로 사왔지.
신어보니까 너무너무 편해서 결국, 거절하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박스에 그려진 일러스트 맘에 들더라. 하지만 버리게 되겠지.


얼마전에 찍었던 홀스누님과 나.
나 왜 이렇게 거인처럼 나왔지.


요즘같은 봄날씨엔 첼시 하이라인 놀러가서 누워있다 오면 참 좋은데.
어떻게 갈 방법이 없네.


나중에 또 놀러가고 싶구나.


드디어 골든위크가 끝났다.
내일부터 열심히 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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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신발 사러 간만에 신주쿠로 나왔다. 여전히 사람 바글바글하구나.


너무 많아 사람이! 골든위크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하얗게 불태우러...
날씨도 어찌나 더운지 정말 한여름같더라. 이제 곧 시련의 계절이 시작되겠구만.
올 여름은 아마 내 인생 최고의 힘든 여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 뒤를 노리다 딱걸린 보윤상.
지난 주에 서울로 휴가갔다가 어제 돌아온 보윤상은 내일 다시 본사로 2주간 출장.
뭐하러 돌아왔냐니깐 비행기타고 싶어서 돌아왔다고 한다. 멋있다 보윤상.


시부야 ON THE CORNER.
여기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난 커피맛을 잘 몰라서 아쉽네.
난 그냥 시원하고 달달한게 제일 좋더라. 
조금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


노트북 켜놓고 인터넷 쇼핑에 한창인 야구모자 삼총사.


수다 좀 떨다가 J.S BURGER에 햄버거 먹으러 왔다. 이 집 햄버거 너무 맛있다.
내일 또 먹고 싶다!


요 6인용 자리 맘에 든다. 6명 모여서 수다 떨면 얼마나 재밌을까.
하지만 6명 모두 남자라면....


해골들 멋있다. 이 가게 디스플레이 좀 하더라. 옷도 좀 비싸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긔...


두둥~
슬립온을 살까 종이신발을 살까 고민하다가 버켄스탁 사왔다.
한여름 내내 신을거라 편하고 튼튼한걸로 사왔지.
신어보니까 너무너무 편해서 결국, 거절하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박스에 그려진 일러스트 맘에 들더라. 하지만 버리게 되겠지.


얼마전에 찍었던 홀스누님과 나.
나 왜 이렇게 거인처럼 나왔지.


요즘같은 봄날씨엔 첼시 하이라인 놀러가서 누워있다 오면 참 좋은데.
어떻게 갈 방법이 없네.


나중에 또 놀러가고 싶구나.


드디어 골든위크가 끝났다.
내일부터 열심히 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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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어제 저녁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그칠 줄 모르고 오늘까지 미친듯이 내렸다.
하도 펑펑 내리길래 슴가까지 눈이 쌓일까 했더니 쌓이진 않았다.
하지만 이런 질척한 눈이 오히려 생사람 잡기엔 딱 좋은 눈이다. 얼지말고 빨리 녹아 없어져라!!!

캐리커쳐 부탁 받은게 있어서 오전동안 작업 좀 하다가 배가 고파져 집에서 탈출.
점심 먹어보겠다고 눈보라를 뚫고 그린위치 애비뉴로 가는 길.

음모와 배신, 좌절과 분노, 그리고 역경과 고난 속에 식당 입성.

내가 좋아하는 식당 'Tea & Sympathy'
자주 오긴 하는데 그렇다고 단골대접 받지도 않는다. 짝사랑이란 이렇게 슬픈 것.

이국땅에 와 있으니 이국적인 음식 먹어보기로 했다. 추우니까 살구차도 마셔보고.
Salmon 어쩌고 Scotch Egg라고 써있길래 시켜봤다. 계란이 도대체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해서.
연어가 들어있는 맛있는 튀김옷에 쏙 들어가 있는 계란. 맛도 일품이었다.
하지만 전혀 배가 부르지 않다. 빵조각과 풀 따위로는 역시 감질만 날 뿐. 
이래서 사람들이 고기 고기 하나보다. 다 먹고 옷 주섬주섬 챙겨입다가 찻잔 부술 뻔 하고...

쥬뗌 뉴욕, 쥬뗌 세화
눈이 슬슬 그쳐가고 있길래 첼시 한바퀴 쭉 순찰하기로 했다.

나는 아베크롬비가 싫다. 
매장 앞에서 훌떡훌떡 벗어제끼고 포즈 잡아주는 녀석들...(요즘은 추워서 안하고 있지만)
사실 이 형은 그 돌고래처럼 미끈한 몸뚱아리가 부러운거다. (;ㅅ;)

와 스트리트 팝 아티스트 Mr.Brainwash 전시한다!!!
요번 마돈나 베스트앨범 자켓도 디자인한 슈퍼스타. 아직 인스톨레이션 중이던데
모레쯤 한번 가봐야겠다. 소호 오페라갤러리에도 몇개 걸려있긴 하지만 이번엔 단독전시라
볼거리가 풍성해보이더라. 슴가가 콩닥콩닥한다.

추워서 첼시마켓으로 가는 길. 
좀비 몇마리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날씨. 빨리 맑아져라!!!

(>..<) 꺅!!!
두 손으로 얼굴은 가렸지만 눈은 가리지 않았다.

며칠 전에 자살한 알렉산더 맥퀸. (;ㅅ;)

R.I.P

첼시 마켓으로 왔다.
발렌타인데이라고 폐품들로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놓았다.
끝났으니까 이제 고마 치우소.

집으로 이제 가야지. 눈 오는 날엔 안전한 운동화가 역시 최고다.
멋이고 뭐고 안 넘어지는게 우선이지. 지난 번에 눈 엄청 왔을 때
앞에 걸어가던 할아버지 한 분이 순식간에 뒤로 넘어지는거 보고 놀래서
조심조심 하고 있다. 조심조심조심조심조심조심조심조심조심조심조심조심

작은 공원도 한번 거닐어보고.

내가 좋아하는 애완동물 초상화 작업실. 오늘도 작가쌤은 안보이네.
쌤요 쌤요.

내가 좋아하는 접시가게도 밖에서 쭉 훑어보고.
금발머리의 할머니가 주인인데 아주 친절하시다. 접시 구경하고 있으면
옆에 와서 설명도 해주시고(반은 못알아 듣지만). 몇개 사가고 싶은데 가격이...
www.kaas.com

이제 집으로 슬슬 들어가야지. 추우니까!!!


-끝났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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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도 목적없이, 정처없이, 하염없이 걸어봤다.
좀비처럼 매일 6시간씩 걷다보니 몇 번 신지도 않은 부츠 옆구리가 시원하게 터져버렸다. (;ㅅ;)
이제 신발은 싼 거만 신으리라. 아무튼 대낮부터 허드슨 리버파크를 끼고 걸어봤다.

자전거 가게 앞에 서 있던 깜찍한 자전거. 저 뒤에 햄버거랑 콜라 가득싣고 달리고 싶다.

걷다보니 스산한 아파트가 나와서 어슬렁거려봤다.
나를 무지 경계하시던 할머니와 강아지. 나를 피해 빙~돌아서 나가셨다. (;ㅅ;) 

우앙~멋지다. ㅁ자 형태로 된 아파트.
아침에 일어나 상쾌하게 창문을 열면 앞집이 보이는 환상적인 뷰.
그래, 뉴요커라면 이정도 집은 또 살아줘야지.

전시기간이 끝나 갤러리에서 작품 철수하고 있길래 앞에 어슬렁거리니까 들어와서 보라그런다.
작품들 참...어렵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다.

구석에서 날 노려보던 뚱보 고양이. 뉴욕에선 고양이 보기가 쉽지 않은데 용케 한 마리 봤다.
집 없이 떠도는 고양이들 싹 잡아서 중성화 시켜버린다는데. 진짠가.

아무튼 작품들은 알록달록하니 재밌더라. 작품이 전혀 팔리지 않았는지
갤러리 관리하는 아저씨가 와서 작가와 작품들에 대해서 막 설명해줬다.
전혀 궁금하지 않았지만 "나 영어 잘 못해요."라고 말 할 타이밍을 놓쳐서 끝까지 들었다.
작은 그림이 500불부터라고 하는데...그 돈 있으면 저금하고 싶다.

스텔라 맥카트니 쇼윈도. 최소비용으로 훌륭한 효과를 내고 있다.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스키노 쇼윈도. 간지가 아주 철철 흐르는구나.

라이온킹 뮤지컬 생각난다. 또 보고 싶은 라이온킹.
가기 전에 2층에서 한번 더 보고 갈까 싶다.

첼시마켓에 들러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고.

오늘은 왠지 윌리엄스버그로 가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L트레인을 타고 윌리엄스버그로 왔다.
갑자기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을 오래된 차도 서 있네.

걷다보니 강가가 보여서 쭉 내려와봤더니 정말 강이 있었다. 
건너편에 맨하탄이 보란듯이 서있다.

저기 보이는 다리는 윌리엄스버그 브릿지. 가만히 들여다보니 사람들이 막 건너가고 있다.
나도 건너가 봐야지!!!

괜히 한번 벤치에 앉아서 부모님 생각도 하고, 여자친구 생각도 하고,
한국 돌아가면 뭐하고 살아야할지 고민도 해봤다. 아 뭐먹고 살지!!!!!
일단은 다리 입구부터 찾아보자.

조그만 2층 집에 주상복합아파트에나 있을법한 안테나를 달아놨다.
얼마나 재밌는거 볼려고 그리 큰 안테나를 달아놨을까. 가정방문 한번 해보고 싶다.

내가 본 뉴욕벽화들 중에 퀄리티 제일 높았던 벽화.
금연을 주제로 박진감 넘치게 그려놨네. 

니가 지금 말한 담배빵이 먹는 빵은 아니겠지~

담배피면 이렇게 훅 가는거다.

휴 드디어 다 왔다. 다리입구에!!! 왠지 을씨년스러운 표지판.
표지판 아래에는 하얗게 되어버린 허리케인 자전거가 있었다. 

입구시작!!!

신나게 한번 걸어보는거다.

브룩클린이여 안녕. 나는 맨하탄으로 간다.

헉헉 반쯤 걷다보니 휴게소 비스무리한 것도 나온다. 
호두과자 3000원짜리하고 반건조 오징어 한마리 주세요.

옆에는 지하철도 신나게 달리고 있다.
영화에선 이런 열차 위에 딱 붙어서 같이 가던데.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눈떠보니 황천.

브룩클린이 훤하게 보인다. 이제 곧 맨하탄이 나오겠지? 
맨하탄 사진도 한번 찍어봐야지!!! 하는 찰나에 카메라 밧데리가 다 돼버리고...


그리고 지구도 멸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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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간만에 첼시마켓에 가봤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한층 달아오른 첼시마켓.

훈훈한 색상으로 가득한 이벤트홀. 뭔가 싶어 들어가 보았다.
지난 번엔 키드로봇 샘플세일 하더니.

장신구도 팔고 옷도 팔고 장난감도 팔고 이것저것 생활소품들 팔고 있었다.
딱히 내가 살만한 물건은 없었지만 전체적인 톤이 아름다워서 홀린 듯 구경했다.

벼룩시장에서나 볼 법한 물건들이 가득있네. 잘~만들어놨다.

빈티지스러운 물건들. 저 위에 있는 저금통 탐나더라.

마켓 안에서 제일 멋졌던 매장. 주인아저씨가 벼룩시장 매니아인가 보다.
빈티지 인형머리랑 소품들 막 조합해서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모자 쓴 아저씨가 주인인데 아주머니한테 작품세계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슬쩍 엿들어보니 소품 하나하나에 대한 히스토리를 자세히 알고 있는 듯 하다.
아주머니는 홀린 듯 듣고 있고......지갑은 열렸다 닫혔다 하고 있고......

못쓰는 CD와 비디오테이프로 트리 하나 만들어 놓았다.
저 CD는 불법유통 야동CD 수거한 걸까.

복도에서 공연도 펼쳐졌다. 뚱보아저씨와 아들래미로 보이는 뚱보소년, 소년의 삼촌으로 보이는 드러머와
그리고 뚱보소년 뒤에 가려진 얼굴없는 기타리스트로 이루어진 4인조 컨츄리 밴드.

아주 훈훈하고 아름답게 연주 잘 하더라. 여기저기서 원딸라 막 날아오고.
뚱보소년 오늘 저녁에 고기반찬 먹겠네.

그래 맛있는 건 사이좋게 나눠 먹어야지. (*^^*)

아 이거 너무 웃긴다 ㅋㅋㅋ

구석진 곳에서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퍼져 뭔가 싶어 가봤더니

아 아름답구나. 백바지 입은 할아버지가 열심히 지휘하고 있다.

마켓에서 나왔다. 마켓 옆에 쭉 늘어선 명품 가게들 구경하는 중. 
모스키노 매장 쇼윈도에 산타할아버지가 누워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신과 상담하는 중. 
굴뚝 타고 내려갔다가 못 볼 장면을 본 것일까. 이런 디스플레이 진짜 멋있다. 

이래저래 구경하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유니언 스퀘어로 가서 반즈앤노블에서
책 구경 실컷 하다 나왔다. 아 비가 아직도 오냐고!!!!!! (;ㅅ;) 집에나 가야겠다.

비도 막 갖다붓더니 바람까지 미친듯이 불어 우산 한쪽이 찢어졌다. 거지꼴이네 (;ㅅ;)
내일은 날씨가 좋아져야 할텐데~하늘이시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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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소호에 있는 애플샵에서 Garage band 강연 괜히 한번 들어보고.
모두들 열심히 딴짓 중.

애니메이징 갤러리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유령신부 스토리보드 전시중. 
으헝~너무 재밌다.

아디다스 매장 창문에 그려진 귀여운 그림들. 훈훈하네.


잘~ 그렸구나!

어느 인테리어샵에 있던 요상한 조형물. 용접할때 쓰는 마스크 같은데.
이거슨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

뒤로 돌아가보니.
으헉~이거슨!!!

우왕! 책상&탁자구나!!! 진짜 탐나는데. 안에다가 컴퓨터랑 고기랑 불판 하나 딱 갖다 놓으면 좋겠구나~

유니언 스퀘어 쪽으로 가서 그 유명하다는 Murray's Bagels로 가서 베이글 먹어봤다.
그냥 크림치즈 먹으면 오바이트 쏠려서 다 먹기 힘든데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발라먹으니까 맛있네!

다시 첼시 갤러리로 가서 전시회 구경했다.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웨민쥔의 작품 전시중!!!
으허헝~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오다니!!!

우앙 재밌다!!!

다른 갤러리에도 중국작가 Wei Dong의 작품 전시 중. 뭔가 심오하다. 
중국작가들 작품들 자주 보는데 뭔가 심오한 메세지 담고 있다.

꽤 멋졌던 작품.

으헝헝~

아 오늘 멋진 작품들 정말 많구나.
Kim Cogan의 City and Soul 전시회. 아주 그냥 감동이다. 
한참을 멍하게 바라보게 되는 그림들이 많더라. (@_@)/

정신 쏙 빠지는 차이나타운. 

요즘 푹 빠져있는 데이빗 호크니의 최근작 전시회도 했다!!! 오늘 정말 복 터진 날.
근데 예전 작품들이 더 좋다. (;ㅅ;)/

또 다른 갤러리에서 퍼포먼스 한다길래 구경하고 윗층에 괜히 가봤는데
Michael Wolf의 사진전시회 리셉션이 한창이다. 먹을게 잔뜩!!!!!!!

헉헉!!! 와인에 맥주에 샴페인에 과자들도 잔뜩 있고!!! 처묵처묵!!! 

알고보니 티켓 끊어서 와야하는 전시회였다. 아무튼 푸드 도네이션도 하고 있어서 음식 가지고 오는
사람들도 많았고 다들 줄서서 나눠먹었다.
뉴욕타임즈에도 소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나도 배경으로 사진에 찍혔다. (;ㅅ;)/

먹기 바빠도 작품 사진은 찍어야지. 건물사진 전문으로 찍는 작가인데 완전 끝내주게 찍더라.
정말 가능한 연출인가 싶을 정도로 대단했던 사진들. 근데 왜 난 엉뚱한 사진들을 찍었나.
아 찍으라는 건물사진 작품은 안찍고!!!!!!!

이스트빌리지도 갔었는데 자이언트 로봇에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레인이 왔다갔구나.
닌자 어쌔씬은 과연 흥행에 성공할 것인가. 예고편 보니까 재밌겠던데!!!!!!! 

이렇게 긴 하루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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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 본 갤러리 중에 젤 흥미로웠던 곳.

웬 미소녀 사진이!!! (@..@)

누드다!!! (///ㅁ///)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거슨!!!

우물쭈물...그게 말이지...냠냠...

그림이었다는 것!!!

히에에엑!!! 이거시 말로만 듣던 극사실주의 작품인가!!!

옴마야 (>..<) 

아아악!!! 대학교때 극사실주의에 관한 과제를 한 적이 있었는데. 옛생각나네 또.
극사실주의 작품을 예술로 봐야하나 그냥 그림으로 옮겨담는 힘든 노가다 기술로 봐야하나 말도 많고.
작품 하나 완성하는 자료 본 적이 있는데 엄청난 근성으로 그리던데. 이정도 근성으로 그리는거라면 예술 아닐까. 
휴 뭐 어찌됐든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또 여기저기 둘러보다 다리밑에도 건너보고.

오잉? 이게 뭐지. 한국작가인거 같은데.

아라리요 갤러리. 한국작가들 전문갤러리일까.

힉! 거대한 아저씨. 옷도 멋있는거 입었네요. 엣지있게 나이키 블레이저도 신어주고.

HOT에 있던 이재원 닮았네. 후후후 

사진이 마구 붙어있다. 이런 기법을 뭐라고 하더라...모자이큰가....후후후....

아가씨 목마태우고도 의연해 보이는 아저씨와 나몰라라 쉬크한 표정의 아가씨.

(>..<) 대한민국 최초우주인 이소연씨 닮았네. 나로호는 또 언제 발사하지.
이 갤러리 안쪽에도 다른 한국작가의 작품들 많이 전시되고 있었다. 

어디서 많이 본 그림들이 걸려있던 갤러리.

음...이거 어디서 본거같은데...일러스트레이션 책에서 봤었나...아닌가...어디지...

어디지!!! 중절모 아저씨들 바글바글.

오~ 이 그림 멋있다. 색감도 아주 그냥 산뜻하고.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일본집. 한참 바라보다 왔다.
Greg Drasler http://www.drasler.com

여기는 중국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다.
약소국들 괴롭히는 미국 및 서구강대국들 비꼬는 작품인듯.

서구스타일의 카툰 형식을 빌려와서 작업했다고 한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다 재미있더라.
만화가 역시 정보전달력이 좋아.

의족들을 주렁주렁 달아놓았다. 반전의 메세지를 담은 듯. (순전히 내 생각)

철조망에 마구 묶여있던 중동스타일의 여러가지 물건들. 이라크전을 상징하는걸까. (순전히 내 생각) 

휴 꼬박 4시간동안 갤러리 구경했다. 사진 올린 것은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도 안된다.
무수히 많은 갤러리들과 재밌고도 어려운 현대미술들 쭉 보고 나니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미술이란 뭘까? 예술이란 뭘까? 아 뭐냐고오!!! (;ㅅ;) 아직은 어렵기만 하네.

하염없이 내려오던 길에 보이던 아트관련 서점. 쭉 훑어보니 재밌는 책들 꽤 많았다.

첼시 갤러리들 돌아볼때 꼭 봐야할 성지 '꼼데가르송' 매장. 입구부터 심상치 않다.
안에 들어가면 인테리어가 진짜 기가막히더라. 분위기 왠지 좀 엄숙해서 사진은 못찍었고.
옷은 뭐...좀 어렵다. 예술의 경지. 아무튼 꼭 한번 가보시라!

헤헷 귀엽네 이 짜쓱아.

유재석 닮은 수의사 생각난다. 후후. 기겁하고 있는 고양이 표정도 좀 웃기네.
이렇게 떠돌다가 첼시마켓 가서 맛없고 비싼 태국음식 꾸역꾸역 먹고 유니온스퀘어까지 걸어가서 
반즈&노블에서 재미있는 책 이것저것 구경하고 그린마켓에서 괜히 한번 어슬렁거려 보고 멍하게 앉아있으니
뉴욕도우미 경은씨 전화와서 5Av.로 오면 공짜밥 먹을수 있다해서 한걸음에 달려갔다!!! 

여기는 5Av. 오메가 매장 앞에 완전 난리가 났다. 무슨 일이야? 

아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이 양반들아!! 사람들이 미친듯이 사진 찍어대는데 주변 사람들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서로 누가 왔는지도 모른다고...그래도 사람들 일단 찍고 보더라. 허허..거 참... 
니콜키드먼이 오메가 광고하던데...설마...니콜키드먼일까...007이라도 오는걸까... 아 궁금하다!!!

약속장소였던 Bergdorf Goodman 여자백화점 앞. 남자매장은 맞은편에 따로 있다.
이야 디스플레이 끝내주는구나. 

역시 뉴욕이야!!! 알럽 뉴욕!!! 이 백화점 명품매장에 한국에서 이민 온 아저씨가 일하고 있는데 경은씨와 나를
초대했다. 나는 은근히 끼어서 비싼거 한번 먹어보게 됐다 후후. 아저씨 말로는 매년 가을이 되고 10월이 되면
1년 중 매출이 최고조에 이르는데 사은행사 겸 해서 매장 VIP들 초대해서 밥 먹고 경품 이벤트 비슷하게 한다고 한다.
백화점 7층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들 마구 먹고 와구와구!!! 이 날 초대받아서 온 사람들은 모두 맨햇은 부자들!
이 사람들이 이 날 하루 쓰고 가는 돈이 35만불이라 그랬었나...(>..<) 아무튼 신기했던 하루. 

아저씨가 사은품도 이것저것 챙겨줬다. 나도 이제 맨햇은 상류층에 들어가는거다.
헤헷...(;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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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은 첼시에 있는 갤러리들을 쭉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이야 오늘 날씨 지기네. 화창한 하늘과 태풍이 온 듯한 바람.
하루종일 바람에 날린 머리 곱게 넘기고 다녔다.

마이클 ㅠㅠ

갤러리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 사실 여기가 몇번 스트릿인지는 기억이 안나고...

아무튼 이렇게 쭉쭉 펼쳐져 있다.

이렇게 말이다!!!

첨으로 들어가 본 갤러리. 장난감들 빙빙 돌아가고 거기에다가 조명을 쏘아
하얀 벽에 실루엣이 나온다. 좀 어렵네.

이거슨!! 가까이 다가가니 왼쪽에 털과 가죽이 홀라당 벗겨진 고릴라와
오른쪽에 무섭게 생긴 버드맨이 갑자기 말을 한다.
손과 입도 절묘하게 마구 움직이면서!!! 무슨 말인지는 못알아듣겠고. 신기하네예. 

색깔 강렬하고 좋네요. 

히이익!!!

백의의 천사들. 음...작가의 설명 한번 들어보고 싶다.

어김없이 나타나는 스트릿 아트들.

시커먼 벽에 멋있게 그려놨다.

이야 막 붙여놨네.

이거 좀 멋있는데.

어느 갤러리에 있던 신기한 창문. 괜히 한번 찍어본다.

현대미술이란 도대체 뭘까요? 예술이란 모다???
아 일어나라고!!!

끊임없이 나타나는 갤러리들. ㄹ자 형태로 계속 왔다갔다왔다갔다

문이 멋있었던 갤러리.

오 이거 멋있다. 박스에다가 코믹스에 나올법한 캐릭터들 막 붙여져있다.

색감은 화려한데 그림들은 아주 무섭다. 저기 써있는 숫자들은 또 뭘까.
한참 바라보다 왔는데 에휴 잘 모르겠다.

니들도 잘 모르겠니?

멋있네. 


벽에다가 기관총으로 시원하게 한번 쏴주고.
진짜 총으로 쏜걸까. 아님 어디서 총맞은 벽 뜯어온걸까.

휴 역시 예술은 어렵다. (;ㅅ;)

<다음 포스팅에 계속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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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간만에 찾아온 크리스토퍼 스트릿.
좀비처럼 돌아다니다가 만난 어수선한 분위기의 이 곳. 웅성웅성
여긴 뭔가 싶어 두리번거렸는데 영화촬영장이었다. 그리고 내가 본 사람은 바로

제이슨 본!!!!!!! 오른쪽 끝에 흰모자쓴 아저씨 뒤에 있는 남자가 맷 데이먼!!! 
내가 저쪽으로 걸어오면서 맷 데이먼 보고 오마이갓!!! 하면서 카메라 꺼낼려고 우물쭈물하는데
흰 모자 아저씨가 여기 서있으면 안된다고 저리가라 그랬다. (;ㅅ;)

오 헐리우드 배우를 실제로 볼 줄이야...신기하구나!!!
그나저나 저 여배우는 누구지. 첨 보는데. 맷 데이먼 생각보다 키 작네. 후후후.....

뭔가 열심히 상의 중.

내가 사진 막 찍고 있으니까 날 보고 환하게 웃어 주었다.
(뻥임 ㅠㅠ)

(;ㅅ;)

촬영장비들이 가득하네. 

대기하고 있는 엑스트라들. 언제든 튀어나갈 준비가 되어있고.
큐 사인 떨어지니까 능숙하게 준비된 엑스트라 연기를 보여주었다.
직진하기, 걸으면서 전화받기, 두리번거리기 등등...
엑스트라로서 최강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한 씬 촬영 끝나고 내가 있는 쪽으로 걸어오는 맷 데이먼!!! 콩닥콩닥 
히익! 바로 코앞을 지나갔다. (;ㅅ;) 좀 더 가까이서 찍을려다 실패 ㅠㅠ
대놓고 막 찍을려니 실례인거같기도 하고 이거 뭐 이래저래 망했...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나니 슴가가 뭉클해진다.

연예부기자들로 보이는 아저씨들 잔뜩 모여서 좋은 카메라 뽐내고 있었다.

실제 촬영중. 쉐끼루붐마이크도 보이네.

영화 제목은 'the adjustment bureau'.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많은 정보는 아직 없고
SF영화이고 내년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구만... 참고 -> http://impossibleproject.tistory.com/1571
아무튼 오늘 정말 기분 짱인데!!!
언빌리버블!!! 여기서도 만나다니. 후후후...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매장. 디스플레이가 바뀌었네.

엄마야! 할로윈도 다가오고해서 해골 잔뜩 쌓아놨다. 좀 엣지 있는데!

바글바글. 

그렇게 크리스토퍼 스트릿 구경하고 걷고 또 걸어서 첼시마켓 구경갔다가 집으로 왔다.
해질녘 허드슨강 바라보다가 담배 한대 피고. 후후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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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