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하염없이 걷다보니 난데없이 나타난 곳이 소호!!! 신기하구나!!!
방향감각 좋거나 길 잘 외우는 사람들은 며칠만 다녀도 금방 알아채겠지만 (;ㅅ;) 난...난....
맨하탄은 생각보다 작은 곳이고 길도 쉽게 알 수 있어서(나는 제외하고) 체력만 좋으면 걸어서도 여기저기 다닐 수 있다.
어찌됐든 온 김에 또 구경하고 가자.

느닷없이 나타난 소호. 지난주에 한번 다녀갔었지만 오늘은 구석구석 다시 보기로 했다.

오 질스튜어트 매장 디스플레이 멋지게 해놨네. 하지만 난 입을 수 없으니 패스.

여기는 애플매장. 큼직하게 지어놨다. 미국은 역시 큰거 아니면 안하는가봐.
5번 Av에도 큼직하고 멋지게 지어놨지 여기도 2층으로 화끈하게 지어놨네. 인테리어도 좋을씨고.

iWork에 들어있는 프로그램인 GarageBand 시연을 하고 있었다. 
아저씨가 이래저래 슥슥 만지고 뚝딱뚝딱하더니 멋진노래가 만들어졌다. 신기하다!!! 당신은 누구시기에...
나도 깔려있던데 한번 해봐야겠다. 

오 저녁에 코엔형제가 오네. 신작 나와서 토론회 하는건가. 영어만 잘하면 한번 들어보고 싶다. 헤헷...(;ㅅ;)

인기만점 애플. MS에서 zuneHD 나왔다던데 그거 한번 만져보고싶네.
애플샵에서 딴 생각중인 1...

한국에도 아이폰 출시 초읽기라고 기사났던데. 미국처럼 2년약정에 기본료 10만원정도 할려나.
흥행은 요금정책에 달려있지 않을까. 난 빌려서 써보니 정말 좋던데!

여긴 알레시 매장+커피바. 함 들어가보까.

우워우어! 미래에 온 듯한 분위기. 인테리어가 ㅎㄷㄷ
입구쪽에는 커피바가 있고 안쪽에는 매장이 있다. 매장을 한번 보까...

오~눈이 부셔!!! (>..<) 아기자기하고 위트넘치는 생활용품들이 가득.
일일이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하는게 아쉽.

뭐가 좋다고 그렇게 웃고 있노. 헤헷
모자에 달린 꼭지를 쏙 빼면 이쑤시개가 나온다. 귀엽네. 헤헷

새로 이사간 집이나 신혼집에 하나씩 있던 이 시계. 인기만점이네예. 

받침대. 젓가락 막 이어놓은거 같네.

탐나던 손목시계들. 하지만 난 차이나타운에서 로렉스를 사겠어.

나도 괜히 한번 찍어보고.

다음에 와서 커피 한잔 마셔봐야겠다. 난 커피나 차를 마시는걸 그다지 즐기지 않는데 여기와서 보니
아름다운 까페들이 구석구석 많이 숨어있다. 커피를 좀 배울까 보다.

오늘 봤던 매장들중에 제일 근사했던 폴 스미스!

두근두근

아쉽게도 사진촬영은 금지라 ㅠㅠ 몰래 한컷 찍어봤다. 죄송합니다 (_ _)
매장 인테리어가 너무나 아름답게 되어 있어 그냥 지나치기엔 미련이 남잖아요. 허엉
이번 '09 F/W 가방 멋진거 꽤 있던데 갖고 싶다. 아 갖고 싶다고!!!

우울한 마음에 사이좋은 의자 4형제 위에 앉아서 담배 한대 피우고.

<다음 포스팅에 계속!!!>
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의 일정은 차이나타운 -> 리틀이탈리아 -> 트라이베카 -> WTC 센츄리21으로 계획. 후훗
일단 Canal St.역에서 호기롭게 출발!

지하철 내리면 펼쳐지는 혼이 쏙 빠지는 차이나타운. 정신이 없어 사진도 못찍었네.
내리자마자 혼란에 휩싸임. 

조금 걷다보니 날씨가 너무 후덥지근하여 금새 지쳐버렸다. 사람은 또 어찌나 그렇게 많은지.
겨땀도 송글송글 *^^*  후미진곳으로 들어갔다. 뭐 딱히 눈길 끄는 것도 없고해서
서둘러 리틀이탈리아로 향하기로 했다. 

근데 여긴 어디지...어김없이 사라지는 방향감각. 에휴
그냥 계속 걸어보자

펄 오브 디 오리엔트. 괜히 한번 찍어보고...

이야 차이나타운 느낌 확실히 나는걸.
큰길로 나오면 흑형들이랑 중국아저씨들이 길거리에 쭉 서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조용하게 말건다.
"로렉스...오메가..." "마리화나, 마리화나" (>..<)/
다음에 로렉스 서브마리너 사러 가야지. 그래도 남자가 로렉스정도는 껴줘야지. 암.
아무튼 혼이 쏙 빠지는 차이나타운을 지나 리틀이탈리아로 가볼까나.

우앙 맛있겠다. 이탈리아 느낌 좀 나는데. 다 왔나보네.
사실 몇 블록 떨어져있지도 않다. 두번 구르고 세번정도 엎어지면 떡하니 나타난다.

무슨 축제기간이라 그래서 왔는데 폼은 그럴싸한데 축제는 전혀 없었다. 밤에 하는기가 머꼬. 끝난건가.

관광객들 쭉 늘어서있고 사방이 이탈리아 식당가들.

줄줄줄 늘어선 식당들. 맛있겠다.

아저씨 파마 잘 나오길.

리틀이탈리아를 빠져나와 다음 목적지인 트라이베카를 가기 위해 걷고 또 걸었다.
하지만 내 눈앞에 나타난 것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Posted by 그루브모기
뉴욕에 온지도 벌써 열흘째. 시간 참 잘~가는구나.
하염없이 걸어다니면 살 좀 빠질줄 알았더니 걷다지쳐 폭식하고...
길은 여전히 어렵고 언어의 장벽은 높아져만 가고.
그래도 꿋꿋하게 여기저기 다녀본다.
당분간은 이렇게 핥듯이 다녀보고 익숙해지면 구석구석 쑤셔보리다.

일단 가보자 첼시마켓으로

사진 색깔이 희한하게 나왔네. 뉴욕에 있는 식당들은 야외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
날씨 화창할 때 느긋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난 아직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ㅅ;
빨리 마켓이나 가야지.

가던 길에 괜히 한번 찍어보는 길거리

오 여기가 첼시마켓. 겉보기엔 창고처럼 생겼으나 들어와보면 아주 세련되게 꾸며 놓았다.
이 곳은 100여년 전에 과자(오레오)를 만들던 나비스코의 공장이었는데 공장을 다른곳으로 이주하면서 텅 비게 된 창고를
위대한 어느 아저씨께서 여기를 사들여 이렇게 훌륭한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다들 뉴욕에서 아주 잘나가는 상점들만 입점했다고.

좋네 좋아

좋을씨고~

귀여운 쿠키를 만들어 파는 곳. 가게이름은 모르겠...

오 역시 뉴욕

오 펭귄이네. 게이펭귄인가. 무지개가 영 맘에 걸린다

해산물맛 쿠키

랍스터맛 쿠키



오바마대통령은 무슨 맛일까.

구석구석 공장시절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지만 기력이 딸려서 더 이상 사진찍기 실패.
옛 공장의 흔적들을 지우지 않고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창조 하다니 놀라울 따름.
이런 사례는 앞으로 더 많아져야지. 암 그렇고말고.
주말엔 탱고(인지 살사인지) 강습도 한다고 하던데. 난중에 와서 비벼보고 가야지.

첼시에는 갤러리도 많고 멋쟁이 디자이너브랜드 매장들도 많지만 오늘은 기력이 딸리는 관계로 패스.
다음에 다시 돌아오리.

또 보자 첼시.
Posted by 그루브모기
어제는 센트럴파크에 다녀왔다. 들어갈땐 마음대로 들어가도 나올땐 마음대로 못나온다는 센트럴파크.
어디 함 들어가보까.

들어가서 좀 걷다보니 넓은 초원이 나왔다. 원래는 양들 방목하는 곳이라던데.
사람들 방목 되고 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인산인해. 풀반 사람반

공놀이도 하고 선탠도 하고 책도 읽고 도시락도 까먹고.

야구장도 있고~

센트럴파크 관련 기념품 가게도 있고~센트럴파크를 주제로 한 서적들도 팔고 티셔츠, 후드티, 컵 등등
이것저것 팔고 있었다.

걷다보니 자선 오페라 공연도 펼쳐지고 있고, 공원이 워낙 넓으니 공연장도 있고 동물원도 있고
박물관도 있고 식당도 많고 

여기는 호수. 사람들이 배도 타고 사진도 찍고 물반 사람반

힘내요 아저씨. 근성으로 저어보는거다.

나도 괜히 한번 찍어보고

공원 안에서 펼쳐지는 작은 공연들도 많다.
혼자 북도 치고 바이올린도 연주하는 과묵한 아저씨.

팁 주면 움직이는 발레리나 아주머니. 갑자기 움직여서 나도 움찔했다.

코흘리개들 농락하던 마술사 아저씨. 이 외에도 초상화 그려주는 사람들도 많고
혼자 나와서 그림 그리던 사람. 저글링하는 소년 등등 

동물원 구경하고 싶었는데  (;ㅅ;) 혼자서는 영 재미가 없을 듯 하여. 인증샷만 찍고 고고

여기도 무슨 연못인데 날씨가 기가막히게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오네~
휴 넓구나 넓어. 아이폰 없었으면 오늘도 미아될 뻔 했다. 지도 기능 참 좋구나.

34가 지하철역에서 본 흑인 아지매. 휘트니 휴스턴의 '아윌올웨이즈러뷰'를 기똥차게 부르고 있다.
지난번엔 흑형들 나와서 춤추고 난리였는데. 여기서 공연들 많이 펼쳐지나 보다.
이 아지매는 교회에서 나온 사람같던데 팁 주면 교회다니라는 쪽지 준다.

아~윌~올~웨이즈~러어~뷰우우우~하면서 손짓으로 구경꾼들 가리키는데 나랑도 눈이 마주쳤다.
잽싸게 기둥뒤로 피하고...

휴 센트럴파크는 정말 크구나. 이게 1/3만 본것.....(>..<) 정말 말도 안되게 크구나.
다음엔 돗자리 들고가서 들판에서 엣지있게 한번 뒹굴어 보고 회전목마도 타봐야지.
박물관도 구경하고 그림도 한번 그려보고 이것저것 해봐야지.
Posted by 그루브모기

090919_UFC 103

솔깃솔깃 2009.09.20 07:53 |

오늘은 UFC 103 하는 날! 한국에 있었으면 아침에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공짜로 볼텐데!!
이 놈의 미국땅에서는 PPV라니!!! 슈퍼액션 보고싶다. 허엉. 당분간은 UFC도 다운받아서 봐야하나.

그나저나 크로캅은 과연 부활할 수 있을런지...
Posted by 그루브모기
http://10.asiae.co.kr/Articles/view.php?tsc=006008000&a_id=2009091709290629016
냠냠냠 좀 맘에 든다.
Posted by 그루브모기
Path를 타고 크리스토퍼 스트릿에 내렸다. 여기는 게이와 레즈비언이 많은 동네라고 하던데
무지개 깃발도 걸려있고 게이들을 위한 샵도 많았다. (게이포르노, 게이와 ㅅㅅ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DVD, 여러 성생활 용품들...)
사진 찍을려다 문신, 피어싱, 근육질의 무서운 아저씨가 노려보고 있길래 잽싸게 도망.

휴 안전지대로 탈출. 여긴 어딘지 모르겠으나 괜히 사진 한번 찍어보고

정처없이 돌아댕기다 배가 고파져 이름이 멋진 스시삼바에서 허기를 채우고.
맛은 그다지 멋있지 않았다. (;ㅅ;) 내 앞 테이블에는 멋쟁이 인도아저씨들.

밥 먹고 또 정처없이 걸어보았다... 여긴 도대체 어디일까. 뉴욕 온 다음날 한번 와봤으나
아무 의미 없었다. 도대체 어디일까.

그냥 막 찍어댄다.

휴 어디지. 집에 갈 수 있을까.

여기는 컵케이크로 엄청 유명하다는 매그놀리아. 완전 달아서 깜짝 놀랜다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그냥 구경만 했다. 다음에 먹어봐야지.
뉴욕에는 밤낮없이 사람이 많다. 한국에서는 오전이나 오후 일찍 가면 가게나 길거리가 조용한 편인데
여긴 뭐 대중없다. 무조건 많은거다.

오늘 봤던 상점들 중에 제일 멋있었던 곳! 애완동물 초상화 작업실!!
이야 동물로 태어나서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오 엣지 있는데.

냐옹이들의 요염한 자태.

멋진데. 엣지있어! 느낌좋아!

창문너머로 작업실을 훔쳐보니 작가쌤은 어디나가고 없고 살찍 고양이녀석이 웅크리고 있었다.
쌤 어디갔노. 니는 거기서 뭐하노. 니 그리다가 쌤 나가신거가.
쌤 그림 잘그리시네. 이런 비싼 동네에 작업실도 하시고. 수입이 괜찮으신가보네예.
뉴욕에서 동물 키우는 사람은 부자라던데. 애완견 산책시켜주는 알바도 있고!

자다 일어난 고양이. 앉아서 또 잔다. 뚱뚱한게 귀엽네.

여기는 랄프로렌에서 나오는 빈티지 라인 RR. 완전 멋있다. 가격은 멋있지 않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쌔끈한 오빠들이 쌔끈하게 입고 반갑게 맞아준다."하이? 하유두잉? 왓썹?" 
비싸서 그냥 식 웃고 나온다.

세일하면 사러 가야지.

저 가방이 한화로 110만원. 빨리 집에 가자.
시차적응도 안되고하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집에 가던 길에 쉬어가던 공원. 놀이터도 있네.
세계 어디나 꼬맹이들 비명지르고 노는건 똑같구나.

오늘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안 사실인데,
내가 방향치인건 알았지만 이렇게 심한 방향치인줄은 정말 몰랐다.
왔던 길 또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어? 여기도 이 가게가 있네? 했더니 이미 두어번 지나쳤던 가게...

이거 정말 큰일이다.

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은 잠옷이랑 막 입을 티셔츠 사러 Path타고 월드트레이드센터에 있는
초대형 아울렛 센츄리21으로 고고!

여기는 센츄리21. 스트릿브랜드에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양한 옷들과 신발, 화장품들이 가득!!!
평일 오전이라 한가할 줄 알았더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정크푸드 티셔츠 맘에 드는거 있길래
만지작만지작 보다가 잠시 한눈 판 사이 옆에 있던 다른 녀석이 홱 들고 날랐다.
결국 다른 걸로 구입. 맘에 드는건 빨리 사라는 옛말이 생각나네. 그렇게 옷을 다 사고 계산할려니
카드로 계산 할려면 ID 있어야 한대서 관광객이라 그런거 없다니깐 여권이라도 보여달란다.
그것도 지금 없다니깐 그럼 현금계산 밖에 안된다고 했다. (;ㅅ;) 좀 속상한걸...카드 많이 써야 항공마일리지 쌓이는데!!!
일단 계산하고 밖으로 나와보니

이 곳은 월드트레이드센터가 있던 자리. 공사가 한창이다. 9.11테러가 일어난지도 벌써 10년이 다 돼 가네.
내가 군 제대하기 한달전에 이 사고가 일어났는데 그땐 정말 엄청난 충격이었지. 새벽에 뉴스보다가 영화 예고편인 줄 알았고
옆에 동기에게 완전 실감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 
제대 막바지에 탄저균때문에 출동하고 (전부 다 밀가루로 판명났지) 이러다 제대 못하나 싶었는데.

Path타러 돌아가는 길에 보이던 St. Paul Chaple. 단순한 예배당인가 싶어서 슥 들어가보니

오 숙연해지는 분위기. 뒤를 돌아보니 9.11테러 당시 죽은 사람들을 위한 제단도 있고 추모메세지들도 가득.

9.11테러가 일어나고 여기를 긴급보호소로 사용한 것 같은데, 짧은 영어로는 자세하게는 모르겠...
세계각지에서 날아온 희망의 메세지. 가슴이 뭉클해지네.

사고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경찰, 봉사자들을 위한 제단.
생일축하카드 보고 코끝이 순간 찡해지더라. (;ㅅ;) R.I.P 
이 외에도 예배당 여기저기에 9.11테러 당시 봉사자들이 쉬어가던 침대 등 각종 기념물들과 과거 예배당의 역사를
전시해 놓았다.

밖으로 나와보니 묘비들이 가득. 몇백년 전에 뉴욕에서 대화재가 있었는데 그때 희생된 사람들의 묘비 (짧은 영어라 자세하게는)
그리고 예배당에 관련된 사람들의 묘비(일까)

R.I.P

예배당 옆에는 월드트레이드센터 자리에 들어올 9.11기념관을 미리 볼 수 있는 쇼룸이 있었다.
들어가보까.

벽에는 테러가 일어난 시간대별로 사진이 쭉~나와있고. 

테러 당시 희생된 경찰, 소방관, 봉사자들의 사진과 메세지들을 전시해 놓았다. 



각종 기념품들 판매수익은 기념관 조성 비용에 기부

이런 모습으로 2011년인가 2012년 9월11일에 오픈 예정

휴 다봤네.
이제 크리스토퍼 스트릿으로 나가볼까.

Posted by 그루브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