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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컨디션이 꽝이라 집에서 가축처럼 먹고자고먹고자고먹고자고.
저녁엔 간만에 빨래를 했다.

건물 층마다 하나씩 있는 빨래방. 

빨래 한번 할려면 25센트 동전 7개를 넣고 콱 눌러주면 신나게 돌아간다.
돈내고 빨래 할려니 빨랫감들 한꺼번에 모아서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돈내고 세탁기 돌리기는 첨이네.

이거슨 건조기. 25센트 동전 6개 넣으면 신나게 돌아간다.
빨래 1시간 건조 1시간이면 뽀송뽀송한 양말이 내 발에 쏙.

기술의 발전이란 이렇게 좋은 것이구나. 불을 발견한 원시인의 기분이었다.



휴 내일은 몸이 좀 좋아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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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http://10.asiae.co.kr/Articles/view.php?tsc=006008000&a_id=2009092311064367877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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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어제 무리하게 걸었더니 피곤해서 오늘은 가까운 센츄리21에 괜찮은 물건 있나 보러나왔다.
함 디비보까.
어마어마하게 크다!!! 사진 왼쪽 오른쪽으로 또 통로가 있어 옷, 신발, 화장품, 가방, 악세사리 등등
엄청나게 물건이 많다. 이월상품들이지만 꼼꼼하게 뒤져보면 좋은 옷들 꽤 건질 수 있다.
나도 괜찮은 겨울자켓 좀 봐뒀는데 오늘은 여권을 안가져와서 못샀다!! 외국인은 여권이 있어야
신용카드 쓸 수 있는 듯. 내일 다시 가봐야지 ㅠㅠ

돌잔치엔 가봤나도 파네. 여긴 캐쥬얼에서부터 명품의류들까지 잔뜩 쌓여있다. 사이즈별로 보기 좋게 진열이 되어있어
맘에 드는 옷 사이즈가 있으면 카트에 잽싸게 담아두는게 좋다. 인기 브랜드는 경쟁이 아주 치열하다.

2층엔 씨피컴퍼니와 스톤아일랜드 자켓들도 잔뜩 걸려있다. 옷을 보니 왜 잔뜩 있는지 알겠더라.
디자인도 한참 전에 것들...상태도 그다지 좋지않고. (;ㅅ;) 아깝다.
1층에서 남자자켓 입어보고 있는데 흑인아지매가 날 유심히 보더니 잘어울린다고 했다.
고맙습니다 했지. 후후후....아지매 참 정이 많네요.

아무것도 못사고...허망한 이 마음...정처없이 돌아다니다 발견한 CityHall Park. 괜히 분수한번 찍어보고.

이쁘게 잘 만들어 놨네.

발바닥 물집땜에 발 아파서 귀가하기로 했다.
Path역 바로 앞에 보란듯이 서있는 이거슨!!!
Jeff Koons의 Balloon Flower???? 우아앙!!! 거장의 작품이 눈앞에!!!
하지만 오늘 내 마음은 산뜻하지가 않아.

뉴욕에도 쥐둘기 참 많다.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있다. 비둘기한테 먹이 주지 말라는 경고문도 더러 보이고.
여기도 비둘기 땜에 골치 아픈 모양이다. 한때는 평화의 상징으로 그랬는데 이젠 애물단지네.

집으로 가는 길. 저 Path를 타고 한 15분 가면 뉴저지가 나오지예. 
퇴근시간이라서 사람들 엄청 많구나. 2호선 신도림역 생각나네.

바글바글.

사과 두개. 노란사과 첨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네 >..< 

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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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이미지 출처  http://www.cpcompany.com

진짜 멋있네. 워낙에 사진을 잘 찍어놔서 직접 봐야 알겠지만. 후후. 갖고싶다.
가격은 $ 2,460.00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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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타센 실컷 보고 나오니 뭔가 촬영한다. 화보촬영인가. 지난번에 왔을땐 섹스앤더시티 촬영하더니.
뭔가 촬영이 많은 소호.

그리고 또 계속 걷다보니 키드로봇이 나왔다. 머 이쁜거 좀 파는지 함 들어가보까.

천장까지 이어진 울트라맨 도배. 도배하면 아이디 정지 당하는데...

Eboy의 '블록밥' . 으하하~이 놈 좀 귀엽네. 가격은 안 귀엽고...

PEECOL by Eboy. Eboy 역시 멋져.

오 라코스테. 피규어 이름도 라코스테네. 엣지 좀 있는데!
하나 갖고 싶어도 하나만 있으면 좀 그렇잖아... 친구들도 만들어 주고 해야... 그러다 보면 러쉬앤캐쉬 가는거고...

우워어어어어~!!!

매장에서 제일 멋졌던 피규어. 가격은 우울할 지경. 장난감에 취미 없어서 천만다행이라 느꼈던 하루.

크로카도카. 완전 귀여운데!!!

니 이름 원래 따로 있겠지만 이 형은 씩씩이라 이름지어 보았다.
귀가 매력적인 씩씩이.

위대한 게리 베이스맨의 캐릭터도 있고.

2층에 있던 친구들. 2층은 별일없고?

옷도 팔고 있다. 후후. 이것저것 파네요.

알라스카 하우스라는 갤러리. 알라스카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들과 장신구, 기념품, 의류 등등 다양하게 있다.
내부사진 못찍은게 너무너무 아쉽다. (;ㅅ;) 
http://www.alaskahouseny.org/

소호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보고 가시길.

팝아트 갤러리 팝! 여기도 좋더라. 눈에 익은 작품들도 더러 있고. 예술쪽엔 소양이 떨어져서
풍부한 표현이 좀 힘든걸. 후후. 아무튼 멋졌음 (>..<)

여기도 멋진 작품들 많았고.

여기는 두번째 가본 곳. 중국작가들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는데 멋있더라. (>..<) 
갤러리 가운데 보이는 빨간 그림은 글씨로 그려진 그림. 중국인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적혀있는데
지난번에 왔을때 중국어 잘하는 경은씨가 해석해 줬는데 까먹...아오 사진을 찍었어야해!!!!!!
중국작가중에 웨민쥔이란 작가 그림도 멋있는데 여기 없어서 아쉬웠음. 실제로 보고 싶었는데.

여기도 좋은 그림 많았고. 이 부족한 표현력이 원망스럽다. 좋았고 멋있고. (;ㅅ;)
소호 곳곳에 미술갤러리도 많고 가구 전문매장도 많고 멋진 옷가게도 많고.
역시 뉴욕은 구석구석 쑤시고 다녀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는걸 오늘 조금 알아냈다.
이제 트라이베카를 찾아 삼만리. 다시 Canal St. 역으로 돌아간다.

휴 내 이럴줄 알았다. 역시나 엉뚱한 방향으로 걸어가다 한참만에 찾아낸 트라이베카.
고생 뒤엔 보람이 와야하는데 큰 감흥은 없었던 트라이베카. 아직 보석을 못 찾아냈을 수도.
다음에 다시 도전하겠다.

쭉빵 배트맨&스파이더맨. 둘이 다툰걸까. 

얼라들 의류랑 신발 파는 슈플라이. 귀엽던데~(*^0^*) 빵긋~

장난감 가게 '부메랑'에서 발견한 오늘 최고 귀염둥이들. 시무룩한 2인조. 귀엽다 귀여워

괜히 한번 찍어보는 레스토랑.

길 잃어 헤매다가 발견한 귀여운 옷가게. 부 앤드 더 덕. 더덕구이 먹고싶다. 덩기덕 쿵더더더덕.

34번가 지하철에서 한바탕 재즈파티가 벌어졌다. 그저께는 흑인아지매의 열창. 어제는 흑형들 댄스파티.
이거 매일 34번가 나가야하나. 그루브에 푹 빠진 34번가. 덩실덩실~
가운데 트롬본 연주하는 아저씨가 매니저인 듯 팁 걷으러 다니면서 씨디도 팔고 그랬다. 나도 기쁜 마음으로 원딸라~
씨디는 비싸서...(///ㅇ///) 

헐벗은 드러머 언니. 훈남 기타리스트 형. 알렉스 로디코 앙상블이 팀 이름인가보네.
동생 말로는 지하철에서 공연하는것도 오디션 본다던데. 그래서인지 다들 실력이 출중하군.

알고보니 6인조. 맨 오른쪽에 두명 숨어있었다. 베이스 치는 흑형도 좀 멋있고.
나중에 저 두명도 합세해서 6명이 연주했다. 

캬~연주 정말 끝내줬는데 한 곡을 지나치게 길게 한 나머지 큰 이목을 받지 못해서 좀 아쉬웠다.
다들 지루했는지 중간중간에 제 갈길 가고 나도 오늘 7시간 넘게 걸어서 다리가 아파 중간에 가고. 
아직도 헐벗은 드러머 언니야의 박진감 넘치는 드럼소리 들려오네. 동영상 찍어놓길 잘했지.

휴 오늘자 포스팅 끝~
정말 알찬 하루였다. 뉴욕은 역시 구석구석 근성으로 다녀야 한다는걸 깨달은 하루.
내일은 비 온다니까 센츄리21 가서 보물찾기 좀 해봐야겠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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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휴 오늘 죽기살기로 사진 찍었더니 올릴 것이 많네예. 

배색이 아름다운 스킨케어 매장. 이름이 Sabon이던데. 노사연씨 언니 노사봉씨 생각난다..
명동 롯데백화점 옆에서 식당 하신다던데. 후훗

 DWR Tools for Living 매장 쇼윈도 작업 중인데. 누워서 뭐하시나.
가까이 가서 보니

오우 맨~지저쓰!!! 픽셀아트 맹키로 마카펜으로 하나하나 X표로 칠하고 있었다!
아트는 역시 근성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눈으로 볼땐 글씨가 잘 안보였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HOME이란 글씨가 잘 보이는군.
마음속으로 박수 100번치고 왔다.

아디다스 오리지날스 매장. 안에는 뭐 한국매장과 별다른거 없음...

지긋지긋한 프레드 페리 여기에도 있구나.

형형색색의 매장. 눈이 아프면서도 좀 멋있고 이카네.

BBC매장. 한때 동대문에 짝퉁 잔뜩 깔렸었는데. 
여전히 비싸겠지.다음에 한번 들어가봐야지. 2층에 뭔가 신나는게 있는거 같던데.
하지만 스트릿브랜드는 왠지 좀 안땡긴다. 뭐 체형은 힙합이지만서도...

첼시에도 매장이 있던 진샵. 이름도 수수하길래 "뭐 크게 비싸기야 하겠어?" 하고 콧방귀 끼고 들어갔다가 기겁.
저 가죽셔츠가 100만원 정도...데님도 300불이 넘었었나. (>..<) 아무튼 소호에도 있었네.

잭 스페이드. 미국 멋쟁이들 가끔 가방 들고다니던데. 크리스토퍼 스트릿에도 매장있어서 봤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다. 여긴 안봤는데 네이버 검색해 보니까 좋더라!! 보고 올걸!!!
가방 디자인은 뭐...쏘쏘 하지만 가격은 노노 (;ㅅ;) 포터 느낌도 좀 나고. 프라이탁 느낌도 좀 나고.
센츄리21에도 있다고 하던데 내일 한번 가봐야지.
궁금하신 분 참고하시고 -> htpp://www.jackspade.com 

디젤 데님 갤러리. 문앞에서 아가씨들 들어가까마까 가까마까 가까마까 하고 있으니까
백발의 할매가 들어와서 보라캤다. 그래서 나도 따라 들어갔는데 인테리어가 아주 멋졌다!!!
이야 지기데~ 늘씬한 매장총각한테 사진 찍어도 되냐니까 수줍게 웃으면서
안된다고 했다. 그러고는 물어봐줘서 고맙다던데. 나도 고맙다고 했다.
여기서는 사람들이 "익스큐즈 미"와 "땡큐"를 입에 달고 산다.
나도 디젤 즐겨입지만 살도 자꾸 찌고 (;ㅅ;) 힙합으로 눈을 돌려야 하나. 

A Bathing Ape 매장. 목욕하는 일본문화+혹성탈출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브랜드 BAPE.
스트릿브랜드 중에서도 고가. 도쿄에 있는 매장도 멋있던데. 여긴 안들어가봤다.... 
다른 브랜드들&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대문에 쫙 깔려있었는데 요즘도 있나...좀 우울해진다.

멋쟁이 브랜드 펭귄. 2~3년 전쯤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이거 입고 찍은 사진들 막 돌아댕기면서
우리나라에도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많이 알려졌다. 그리고 짝퉁도 많이 퍼지고...내부사진 찍는 거 까먹고...
아무튼 여기 멋있고 품질도 좋다. 먼싱웨어는 한국에서는 골프웨어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렇게 캐쥬얼라인도 있다.
한국에도 어서 들어오길.

흐헥!! 저...저거슨!!!

독일의 유명한 아트북 '타센'. 간판 봤으니 닥치고 들어가야한다.

열심히 책들 읽고 나왔다. 휴~역시 타센은 멋져. 좀 면학분위기라 내부사진은 안찍었고. 밖에서 당당하게!!!
한국엔 절대 들어올 수 없는 서적들(19금 도서들)도 많고. 광활한 타센의 세계.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굿임.
집 한구석에 빼곡하게 쌓아놓고 싶다. 허엉.

마른 사람만 입을 수 있는 프랑스 브랜드 '아페쎄'. 나는 언제 입어보나.J~M~절~망~
셀비지 데님이 정말 잘 나온다던데. 패셔니스타니 뭐니 다 마르고 볼 일이다.

<또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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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하염없이 걷다보니 난데없이 나타난 곳이 소호!!! 신기하구나!!!
방향감각 좋거나 길 잘 외우는 사람들은 며칠만 다녀도 금방 알아채겠지만 (;ㅅ;) 난...난....
맨하탄은 생각보다 작은 곳이고 길도 쉽게 알 수 있어서(나는 제외하고) 체력만 좋으면 걸어서도 여기저기 다닐 수 있다.
어찌됐든 온 김에 또 구경하고 가자.

느닷없이 나타난 소호. 지난주에 한번 다녀갔었지만 오늘은 구석구석 다시 보기로 했다.

오 질스튜어트 매장 디스플레이 멋지게 해놨네. 하지만 난 입을 수 없으니 패스.

여기는 애플매장. 큼직하게 지어놨다. 미국은 역시 큰거 아니면 안하는가봐.
5번 Av에도 큼직하고 멋지게 지어놨지 여기도 2층으로 화끈하게 지어놨네. 인테리어도 좋을씨고.

iWork에 들어있는 프로그램인 GarageBand 시연을 하고 있었다. 
아저씨가 이래저래 슥슥 만지고 뚝딱뚝딱하더니 멋진노래가 만들어졌다. 신기하다!!! 당신은 누구시기에...
나도 깔려있던데 한번 해봐야겠다. 

오 저녁에 코엔형제가 오네. 신작 나와서 토론회 하는건가. 영어만 잘하면 한번 들어보고 싶다. 헤헷...(;ㅅ;)

인기만점 애플. MS에서 zuneHD 나왔다던데 그거 한번 만져보고싶네.
애플샵에서 딴 생각중인 1...

한국에도 아이폰 출시 초읽기라고 기사났던데. 미국처럼 2년약정에 기본료 10만원정도 할려나.
흥행은 요금정책에 달려있지 않을까. 난 빌려서 써보니 정말 좋던데!

여긴 알레시 매장+커피바. 함 들어가보까.

우워우어! 미래에 온 듯한 분위기. 인테리어가 ㅎㄷㄷ
입구쪽에는 커피바가 있고 안쪽에는 매장이 있다. 매장을 한번 보까...

오~눈이 부셔!!! (>..<) 아기자기하고 위트넘치는 생활용품들이 가득.
일일이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하는게 아쉽.

뭐가 좋다고 그렇게 웃고 있노. 헤헷
모자에 달린 꼭지를 쏙 빼면 이쑤시개가 나온다. 귀엽네. 헤헷

새로 이사간 집이나 신혼집에 하나씩 있던 이 시계. 인기만점이네예. 

받침대. 젓가락 막 이어놓은거 같네.

탐나던 손목시계들. 하지만 난 차이나타운에서 로렉스를 사겠어.

나도 괜히 한번 찍어보고.

다음에 와서 커피 한잔 마셔봐야겠다. 난 커피나 차를 마시는걸 그다지 즐기지 않는데 여기와서 보니
아름다운 까페들이 구석구석 많이 숨어있다. 커피를 좀 배울까 보다.

오늘 봤던 매장들중에 제일 근사했던 폴 스미스!

두근두근

아쉽게도 사진촬영은 금지라 ㅠㅠ 몰래 한컷 찍어봤다. 죄송합니다 (_ _)
매장 인테리어가 너무나 아름답게 되어 있어 그냥 지나치기엔 미련이 남잖아요. 허엉
이번 '09 F/W 가방 멋진거 꽤 있던데 갖고 싶다. 아 갖고 싶다고!!!

우울한 마음에 사이좋은 의자 4형제 위에 앉아서 담배 한대 피우고.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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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의 일정은 차이나타운 -> 리틀이탈리아 -> 트라이베카 -> WTC 센츄리21으로 계획. 후훗
일단 Canal St.역에서 호기롭게 출발!

지하철 내리면 펼쳐지는 혼이 쏙 빠지는 차이나타운. 정신이 없어 사진도 못찍었네.
내리자마자 혼란에 휩싸임. 

조금 걷다보니 날씨가 너무 후덥지근하여 금새 지쳐버렸다. 사람은 또 어찌나 그렇게 많은지.
겨땀도 송글송글 *^^*  후미진곳으로 들어갔다. 뭐 딱히 눈길 끄는 것도 없고해서
서둘러 리틀이탈리아로 향하기로 했다. 

근데 여긴 어디지...어김없이 사라지는 방향감각. 에휴
그냥 계속 걸어보자

펄 오브 디 오리엔트. 괜히 한번 찍어보고...

이야 차이나타운 느낌 확실히 나는걸.
큰길로 나오면 흑형들이랑 중국아저씨들이 길거리에 쭉 서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조용하게 말건다.
"로렉스...오메가..." "마리화나, 마리화나" (>..<)/
다음에 로렉스 서브마리너 사러 가야지. 그래도 남자가 로렉스정도는 껴줘야지. 암.
아무튼 혼이 쏙 빠지는 차이나타운을 지나 리틀이탈리아로 가볼까나.

우앙 맛있겠다. 이탈리아 느낌 좀 나는데. 다 왔나보네.
사실 몇 블록 떨어져있지도 않다. 두번 구르고 세번정도 엎어지면 떡하니 나타난다.

무슨 축제기간이라 그래서 왔는데 폼은 그럴싸한데 축제는 전혀 없었다. 밤에 하는기가 머꼬. 끝난건가.

관광객들 쭉 늘어서있고 사방이 이탈리아 식당가들.

줄줄줄 늘어선 식당들. 맛있겠다.

아저씨 파마 잘 나오길.

리틀이탈리아를 빠져나와 다음 목적지인 트라이베카를 가기 위해 걷고 또 걸었다.
하지만 내 눈앞에 나타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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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