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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재팬카페'에 해당되는 글 86건

  1. 2011.04.12 4월 12일 노동자의 일기 (4)
  2. 2011.03.15 3월 15일 노동자의 일기 (10)
  3. 2011.03.14 3월 14일 노동자의 일기 (2)
  4. 2011.03.13 3월 13일 노동자의 일기 (12)
  5. 2011.03.12 3월 11일 노동자의 대지진 (6)
  6. 2011.03.10 3월 10일 노동자의 일기 (4)
  7. 2011.03.09 3월 9일 노동자의 일기 (4)
  8. 2011.03.08 3월 8일 노동자의 일기 (4)

거의 한달만에 도쿄로 돌아왔다. 시간 잘 가네.
도쿄 딱 도착하고나니 그새 또 지진 있었다고 여기저기서 괜찮냐고 막 연락온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수치도 레벨7 만랩달성. 이제 남은건 지옥인가...


 

우체통에 빼곡하게 박혀있는 전단지들 틈에서 고지서 쏙쏙 뽑아 편의점에 내고
시장길 한바퀴 돌아봤는데 모든게 지진나기 전이랑 똑같았다. 그래서 더 기분이 이상해.
좀 더 스산한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이거 뭐 활기가 넘치잖아! 근데 물은 2리터짜리 안팔더라.
왜 그런거지. 다 팔리고 없는기야뭐야. 그래서 500ml 3개 사왔다. 쩝...


내일부턴 지진 얘기 좀 고만해야겠다. 지긋지긋하다.





 하지만 또 하게 되겠지...

아무튼 또 다시 시작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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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거의 한달만에 도쿄로 돌아왔다. 시간 잘 가네.
도쿄 딱 도착하고나니 그새 또 지진 있었다고 여기저기서 괜찮냐고 막 연락온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수치도 레벨7 만랩달성. 이제 남은건 지옥인가...


 

우체통에 빼곡하게 박혀있는 전단지들 틈에서 고지서 쏙쏙 뽑아 편의점에 내고
시장길 한바퀴 돌아봤는데 모든게 지진나기 전이랑 똑같았다. 그래서 더 기분이 이상해.
좀 더 스산한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이거 뭐 활기가 넘치잖아! 근데 물은 2리터짜리 안팔더라.
왜 그런거지. 다 팔리고 없는기야뭐야. 그래서 500ml 3개 사왔다. 쩝...


내일부턴 지진 얘기 좀 고만해야겠다. 지긋지긋하다.





 하지만 또 하게 되겠지...

아무튼 또 다시 시작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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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내일 낮 비행기로 한국에 잠깐 들어가게 되었음.
얼마나 있다가 돌아올지 모르겠으나 일단 감.
한국에 있어도 마음이 그다지 편치 않을 듯.
나 빼고 싹 다 간다그래서 나도 부랴부랴...
한국엔 컴퓨터도 없고 노트북 가져갈려니 귀찮고
Daum아이디로는 티스토리어플 로그인이 안되니...
당분간 업데이트는 미궁 속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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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아침에 좀 심하게 흔들려서 깼다. 아침부터 울렁울렁~
찬장 뒤적거리다가 참기름병을 봤는데 참거름이 되어있었다.
금요일 지진때 찬장이 와장창 엎어지더니 결국 저렇게 거름이 되어버렸고...

마음의 병 치유하러 간만에 지하철타고 시부야로 나왔다.
날씨도 화창하고 사람들은 활기차게 다니고 있었으나 역시 뭔가 불안해.
전력소비 줄이느라 전광판들은 다 꺼져있더라.

스타벅스에서 시원한거 마시면서 멍때렸다. 저 핑크아가씨는 어디가시나요 도쿄가시나요.
직원이 올라오더니 지진나면 책상밑으로 숨으랜다. 영업도 5시까지만 한다고 하네.
일찍 문닫은 가게들도 많더라고. 오늘은 화이트데이였지만 상황이 이러하니 거리도 한산하더라.

집에 돌아오는 길은 정말...장난 아니더구만.
전력부족으로 인해 열차수가 줄어들어 한대 놓치면 한참을 기다려야했고...
마침 또 퇴근시간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두정거장 가는데 엄청 빡셌다.
그래도 사람들 줄 하나는 기가막히게 서더라. 안에서 내릴때까지 무리하게 끼어서 안타고말이지.

불꽃셀카.
아사쿠사센으로 갈아타는데도 한 20분 기다렸네.
시부야에서 집까지 대략 20분이면 가는데 오늘은 한시간이 걸렸네 ㅠㅠ
빨리 이 모든것이 정상화 되길! 비나이다!!! 하늘이시여!!!

지난 금요일의 위급했던 모습.
초조하게 발을 만지작만지작거렸다.



오늘도 이렇게 불안과 초조 속에서 지나가는구나.
내일은 또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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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티스토리 오늘 상태가 안좋네.
낮에는 로그인이 제대로 안되더니 지금은 파일업로드가 안되네. 뭐가 이러냐.
오늘은 그래서 사진없이 글만...
이제 사진이 올라가는구만.

주말내내 방구석에서 뉴스만 봤더니 자꾸 쓸데없는 걱정들만 늘어가고
몸과 마음이 점점 황폐해져서 이대론 안되겠다싶어 고탄다까지 바람도 쐴겸 걸어갔다왔다.
고탄다로 나가보니 일찍 문닫은 가게들도 많고 내 마음도 영 불안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그다지 활기차 보이진 않더라. 이렇게 마음은 점점 병들어 가고...
고탄다 한바퀴 돌아보고 동네로 와서 저녁먹고 집으로 와 지금은 뉴스 지켜보고 있는 중.
사망자와 행방불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네...ㅠㅠ 다들 무사히 돌아오길...
내일은 회사 전체휴무하기로 결정됐다 (;ㅅ;) 앞으로 어떻게 될지...
휴 하루하루가 정말 긴장을 놓을 수 없네.
이번 주말은 유난히 길구나.

Pray for Japan 


이와중에 셀카. 왠지 찍고 싶었다...
왜냐하면

점심은 코코카레에서. 왠지 이게 먹고 싶었다...
왜냐하면

한가로웠던 오전풍경.

집으로 돌아와 빨래하고 청소하고 다시 침대속으로....

침대에서 기어나와 고탄다로.

여전한 풍경. 하지만 기분은 영 불안불안...

다들 어디가시나요 경상도 가시나요.

요시노야 스탭모집 광고.
진짜 저렇게 생긴 알바생들 있다면 그 가게는 일본 매출 1위겠지.
하지만 현실은......

상당히 야릇하게 생긴 갓파.
갓파 머리 위에 동그란건 접시랜다. 난 머리가 벗겨진건줄 알았는데
일본어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접시라 그랬음.
그러니까 틀림없음!!!

저녁은 페파런치에서.
페파런치 손님 별로 없더니 요즘 아주 바글바글하더라.


휴 사진올리고 나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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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 정말 엄청난 대지진이 있었지. 정말 무섭더라.
첨엔 조금만 흔들리니 사람들 재밌어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게 점점 장난이 아닌거야.
진짜 엄청나게 떨리드만.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크게. 다들 급히 책상 밑으로 들어갔지.
책상 밑에서 지진 멈추길 기다리는 그 몇 분 안되는 시간이 어쩜 그렇게 길던지. 무섭더라 ㅠㅠ 속도 울렁울렁
지진나니까 사람들 성격 고대로 나오드만. 짐 다 싸가지고 냅다 뛰쳐나가는 사람, 묵묵히 하던 일 하는 사람,
그와중에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실시간 중계하는 사람, 머릿속에 계속 일본 대폭발 & 지구멸망만이 맴도는 사람,
에휴 뭐 이러다 말겠지 하는 사람 등등 별사람들 다 있더라고.
일본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지진교육을 야무지게 받으니 대체로 차분했는데
한국사람들은 이런 일 겪어본 적이 거의 없으니 많이 당황하더라. 나도 어찌나 무섭던지...
늘 평화롭게 바라보던 바깥풍경에 시커면 연기와 불길 마구 치솟고 있으니 기분도 묘하고 ㅠㅠ
뉴스보니까 인명피해도 크던데 더이상의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네.

지하철이 운행을 중단해서 걸어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사진엔 사람 별로 없어보이는데 실제로는 길이 꽉 찰 지경.
도로는 이미 주차장이 됐고.

한달정도는 여진이 계속 있을지도 모른다는데 무섭다 ㅠㅠ




어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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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아침 출근길. 간만에 만난 짐승놈.
이...이놈 이거 예전에 계단에서 졸던 그 놈아녀.
이 짜슥이 여기서 또 아침부터 자고 있네. 임마 이거마 그냥마 확마! 너거 아부지 머하시노!!!

잠이 와서 아주 그냥 정신을 잃어버린 듯 하염없이 졸고 있더라.
카메라를 가까이 갖다대도 마치 모든 걸 포기한듯 가만히 있더구만.
근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많이 늙었네...


오늘 그린 그림.
막 신나서 한참 그렸는데 정신차려보니 이런걸 그려놨더라...

얘야, 밥먹고 하렴~
네 엄마~요것만 마저하고요~근데 오늘 저녁 뭐에요?
소머리국밥~
와 맛있겠다!


이런것도 그렸는데 난중에 다시 그려야지.
좀 더 ㅂㅅ스럽게...



내일 벌써 금요일이네.
이번 주 시간 참 잘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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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아침 출근길. 간만에 만난 짐승놈.
이...이놈 이거 예전에 계단에서 졸던 그 놈아녀.
이 짜슥이 여기서 또 아침부터 자고 있네. 임마 이거마 그냥마 확마! 너거 아부지 머하시노!!!

잠이 와서 아주 그냥 정신을 잃어버린 듯 하염없이 졸고 있더라.
카메라를 가까이 갖다대도 마치 모든 걸 포기한듯 가만히 있더구만.
근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많이 늙었네...


오늘 그린 그림.
막 신나서 한참 그렸는데 정신차려보니 이런걸 그려놨더라...

얘야, 밥먹고 하렴~
네 엄마~요것만 마저하고요~근데 오늘 저녁 뭐에요?
소머리국밥~
와 맛있겠다!


이런것도 그렸는데 난중에 다시 그려야지.
좀 더 ㅂㅅ스럽게...



내일 벌써 금요일이네.
이번 주 시간 참 잘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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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어쩌다보니 집에서 이렇게 입고 있었고...
츄리닝 무릎이 많이 나왔네...무릎나온 츄리닝 좀 우울해 보인다.
꽉 끼는 츄리닝 하나 살까.

회사에 갔더니 내 주위에 줄무늬 오덕들이 몰려들고 있었고...
몇 푼 주고 다들 자리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오늘 도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큰 지진이 나서
도쿄까지 흔들렸다고 하는데 난 못 느꼈네...다리 떨고 있어서 그랬나.
얼마 전에 새벽에 지진 살짝 나서 침대가 흔들흔들해서 좀 무서웠지.
새벽에 지진나니까 정말 별생각 다 들드만.



깨알같이 그림도 한장 그리고.
아~이 브러쉬 너무 좋구나.


저녁은 간단하게 튀김으로 때웠다.
저 네모난건 햄튀김인데 1mm정도 되는 얇은 종잇장같은 햄이 들어있다 ㅆㅂ
아~날씨도 쌀쌀하고 스팸 많이 들어간 부대찌개 먹고싶네.

집에 오는 길에 있는 재활용가게. 
곰돌이들 멋진 의자에 앉아있네~좋은데로 팔려가길.
빨간 쇼파 가격도 싸고 맘에 드는데 왠지 좀...찝찝하네. 저런 쇼파 하나 사고싶다.
날잡아서 이케아 한번 가고 싶네.



이렇게 또 하루가 가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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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도 역시 별다른 일 없이 하루가 이렇게 가고 있구나. 부왘!!!
얼마 전에 교체한 회사컴퓨터엔 포토샵 CS5가 깔려있는데 난  쓰기가 좀 불편하더라.
그래도 브러쉬는 좋더구만. 마음에 드는 브러쉬가 있어서 그걸로 그림 몇 개 그렸봤다.
좋아 이 브러쉬!!! 당분간 이걸로 그려야지. 후후...이 브러쉬 내보내기해서 CS3에 넣을 수 있으려나.


좋아.맘에 들어. 굿!좁!
낮에는 영국유랑 마치고 다시 회사원으로 돌아온 루나씨랑 메신저로 수다 떨었다.
간만에 루나씨랑 대화하니 어찌나 씐나던지.
난중에 서인이형이랑 루나씨랑 나랑 셋이 모여서 밑도끝도 없는 개드립 시원하게 한번 펼쳐보고싶다.

루나파크 보러가기




얼마 전에 담배피는 꿈을 꿨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피면 안되는데...우물쭈물 하면서 너무너무 맛있게 뻑뻑 피워댔다.
어찌나 꿀맛이던지...하지만...아 ㅅㅂ꿈...
그래도 이왕 끊은거 다신 안 펴야지.


오늘은 일기도 일찍 썼으니
이제 저녁먹고 일찍 자야겠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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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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