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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0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3 2013. 8. 21. 00:08


    그간의 사진들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조직장 주간회의.
    팀장이 되고나서 여기저기 회의에 많이 불려다닌다. 뭔 회의가 이렇게 많은거야.
    팀장노릇이란 참...휴....아니다.....




    원혁이와 뚠즈아저씨.
    후배 위하는 선배의 따뜻한 모습이 느껴지는 사진이네.




    백현동 카페거리 구경.
    비현실적인 더위엔 카페구석에서 꼼짝말고 앉아서 시원한거 먹는게 최고~




    진~짜 오래간만에 구경갔던 홍대. 
    1년 사이에 상수역쪽도 어찌나 복잡해졌는지 뻥 좀 보태서 발 디딜 틈이 없더라. 


     


    아페쎄는 아직도 세일중. 나도 좀 날씬했으면 아페쎄 입어볼 수 있을텐데...




    오래간만에 먹어본 제리뽀 ㅎㅎ
    스위트 쿨II도 먹어보고싶네.





    아티제 빵&초콜렛 파티.




    복숭아 마이쪙!!!!




    와...이런 곳이 있구나...꼴깍............




    이사님의 스물한번째 생일파티. 




    영원히 끝나지않을 것 같던 회의시간.
    같은 일을 하면서 어쩜 그렇게 다 다른생각들을 하는건지 신기하기도 하고 기가 맥히기도 하고.




    수입맥주 패키지 구경 ㅎㅎ




    얼어버린 세 쌍둥이...왠지 섬뜩하네...





    귀여운 과자패키지. 딘앤델루카엔 귀여운게 참 많구나.




    짜잔~그래서 참지 못하고!!!!! 딘앤델루카에서 책 한권 사왔다!
    크~표지 짱귀엽네?!




    요리조리~




    뒷면!!!




    짜잔~개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워서 먹을 수가 없네 >.<




    박력 넘치는 굴전문점 간판 ㅎㅎㅎ 어마어마하구나.....
    대한민국 간판들 참....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보고 있으면 시력이 나빠지는 느낌...




    골안사 쪽 카페거리에서 땀 식히는 중.




    명동 영플라자 구경.




    여름엔 역시 물비면.





    백화점 비싼옷 구경도 했다.




    귀여운 꼼데가르송 마네킹. 




    소노마마~티셔츠 멋지네잉.




    댄디가이 기평이.
    얌전한줄 알았던 기평이는 알고보니...하....따로 이야기하자 기평아.





    암사동 조기축구회&낚시동호회 회장 원혁이.
    입사한지 4개월정도 됐는데 예비군 훈련만 8번정도 다녀온 원혁이.
    원혁아....넌....뭐니......???




    고생하는 팀원들과 고기파티. 많이 먹고 더 고생하자. 




    술만 좀 마셨다하면 못참고 저질러버리는 준영이.
    이게 뭐니 도대체 준영아...




    짠~얼마전에 산 노트 ㅎㅎ색깔이 곱길래 살까말까하고 있는데 직원이 슥 오더니
    물에 젖지않는 종이라길래!!!!! 냉큼 네권 샀다. ㅎ...가격은 좀 비쌌지만 맘에 쏙 드니까!!!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스티커와 엽서들도 야금야금 샀다.
    나도 나중에 이런거 해보고싶네. 내꺼 나오면 많이 사줘 지구인들아!!!!




    오늘 아침 회사 지하카페에서 거친사내들의 간단미팅이 있었다.




    어마어마한 불지옥이 펼쳐졌던 점심시간.
    밥 먹는 내내 이유는 알 수 없는 큰 잘못을 저질러서 벌받는 기분이었다.
    밥 남기는 일이 거의 없는데 올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밥을 자주 남기게 되네.
    아 글쎄 땀 닦느라 밥을 입에 넣을 시간이 없네!!!!! ㅠㅠ
    그래도 어제부터 저녁엔 제법 선선해서 이 지옥이 곧 끝날거같은 예감이 든다.
    물론....아니겠지만.......




    그냥 현배와 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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