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9월 1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3 2013. 9. 13. 23:30


    그동안의 사진들



    1년 반동안 책 많이도 샀네.




    인기만점 은준이와 슴가가 아려오는 원혁이...




    그래 반갑다 이 개새야.




    맥주도 역시 메이드 인 이태리가 짱이랑께.
    사실 맛은 그저 그렇다...




    확실히 클래스가 다른 동빙고 팥빙수. 짝퉁 팥빙수들은 더이상은 naver...




    육포계의 에르메스 비첸향을 사들고 잽싸게 집으로.




    거장의 향기.




    동네마실 나온 연예인 직찍 분위기의 원혁이.




    진정한 사내가 되려면 모노클을 읽어야 한다는데!!! 영어까막눈이라!!!!
    그래도 멋진 일러스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




    깜쯰긔~




    문모기.




    애증이 넘실거리는 판교.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판교역까지 걸어가기 좋더라.




    주말에 이발을 하고 스타벅스에 앉아 다카페일기를 보았다.
    언제봐도 재미나는 다카페일기. 




    매거진B 포터편도 읽었다. 




    괜히 이유없이 비싼 일본가방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어마어마한 가방이었다.
    그래서 하나 갖고싶다! 다음에 일본출장가면 하나 사들고 와야지.




    성대하게 치러진 용준형 팬미팅 & 사랑꾼 생일파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 본 회사 옥상.
    뉴욕 첼시 하이라인 느낌 좀 나네. 후후...후.......




    다정했던 한때.




    나에게 배신감을 안겨준 기평이.




    귀염둥이 사탕.




    사랑한다고 속삭여줘...나밖에 없다고.....




    박력있게 이름 잘 지었네. 




    길가다 이런 낙서를 주웠다.
    뭔가 오싹한 느낌이 맘에 든다.




    그리고 이 날 악몽을 꿨다...




    동네산책.




    오래간만에 만난 세인이(33세, 수도승)




    점점 말라가는 우수사원 세인이와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햄버거도 먹었다.




    세인이가 전재산을 털어 비첸향도 사줬다. 




    누구......




    그래 복싱체육관이 이정도 센스는 있어야 관원들이 득실거리지.
    나도 다니고 싶다.




    보정동에 볼 일 있어서 갔다가 체리쥬빌레 한~~~입!




    볼일을 마치고 죽전 신세계 백화점에서 동네주민 ㄱ ㅓ ㄴ ㅏ ㄴ ㅣ 소환해서 커피한잔.
     캄샤캄샤~




    딘앤델루카에서 빵 좀 사서 함께 회사로 출근~




    쭉쭉빵빵~




    실장님과의_대화.png



    맘에 드는 앨범자켓. 음악은 정신없더라....




    이놈이 여기까지 왔네....보기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 하반신...딴데 가라 좀...




    꼬질꼬질 내 책상.




    애타게 성민이를 기다리는 문도와 애경.
    밥 먹으러 조금만 늦게가도 이렇게 구석 of the 구석에서 밥을 먹게 된다.



    점핑! 점핑!!!!







     휴 사진많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