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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6 2016. 3. 2. 23:04
어젠 자전거 타고 회사에 잠깐 들렀다.
현배도 있고 세희도 있고 호태도 있고 원혁이도 있더라.
요즘 이상하게 일이 많이 몰려서 다들 평일이고 휴일이고 밤낮없이 이렇게 일하고 있다.
원혁이 밀착취재.
일을 후딱 끝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은 후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었고....
눈을 떠보니 휴일은 이미 지나갔다고 한다....
저녁에 고생하는 친구들과 다같이 족발에 맥주 한잔 했다.
일이 많이 몰려서 힘들겠지만 새 친구들 올때까지 고생들 좀 해줘. 족발도 사줬잖아.
힘들지만 어쩔 수 없다. 먹고 사는게 다 이런거지 뭐. 하하....하하하하하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