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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28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6 2016. 2. 28. 23:26


    스릴 넘치는 자동세차.




    자동세차보다 더 스릴 넘치는 번호판 없는 자동차.

    양쪽 문도 엉망진창으로 찌그러져있던데. 무섭다 저런 차.




    그래픽스튜디오 식신 원투펀치와 함께 한 점심.




    하나둘씩 사라져가는 그래픽2팀 멤버들.

    어쩐지 내가 가까이 가니까 다들 눈을 피하더라.

    후...다음 차례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괜히 찍어본 사진. 왜 찍었지 이거.




    귀엽다 앨범자켓.




    자고 일어나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더라.

    이제 겨울이 슬슬 끝나가는구나 했더니 보란듯이 눈이 오네.




    바오바오백 못지않은 김선생 비닐봉투.




    가끔 채널 돌리다 보게되는 극한직업.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지만 끝도 없이 나오는 긴장감 넘치는 배경음악들과 (별 장면 아닌데도 막 흘러나옴)

    한심하기 짝이 없는 질문들 때문에 보기 싫어질때가 많다.

    땀 뻘뻘 흘리면서 죽어라 일하고 있는데 가서 "힘드시죠?" 요런건 도대체 왜 물어보는건데.




    가짜아가씨도 보았다. 언제 봐도 참...

    이런 개그프로 보면서 와 군대 별거없네 하다가 진짜 입대하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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