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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만난 응큼한 고양이녀석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빨래도 하고, 대청소도 하고, 낮잠도 자고, 낮잠자다 가위눌리고, 밥먹고, 과자먹고, 콜라먹고, 닭꼬치먹고 헉헉 그리고 Free Tempo의 Life앨범은 정말 최고라는거 새삼 느꼈다. 아무튼 오늘 이래저래 알차게 보냈네. 뿌잉뿌잉~
캣스트리트 커피버스
출근길에 있는 음악학원의 귀여운 간판
조심해야지
출근길3
출근길2
첫 그림은 역시 출근길. 카툰도 그리고 일러스트도 그리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