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바른생활
-
11월 21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0 2010. 11. 21. 19:46
공항의 Airport에서 눈물의 Tears.... 어떤 아가씨가 앉아있길래 찍어본 나리타 공항 5층. 근데 아줌마였다... 도큐핸즈 목욕용품점에서 발견한 때밀이수건 일러스트. 기분 묘해지게 잘 그렸네. 때밀이 수건의 진리 깔끔이 장난감/게임코너에서 발견한 책. 그림이 너무 재미있어서 냉큼 사왔다. 으허허허허!!! 웃긴다!!! 빙고 어쩌고 써있는데 게임북인가보다. 게임방법은 ^^ 모름 아무튼 그림이 너무너무 웃긴기라. 멋대로 슥슥 그린것같지만 이런 그림 그리기 진짜 어렵다카이. 너무너무 맘에 드는 책인기라!!!!! 이런 재미나고 독특한 그림들이 한국에서도 많이 나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물론 그 중심엔 내가 있고...... 시부야 타워레코드 7층에 가면 수입서적 코너가 있는데 매장구석에 Cleara..
-
11월 18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0 2010. 11. 18. 16:51
오늘은 개구리를 그리고 싶었다. 그래서 개구리를 그렸다. 그거말곤 요즘 뭐 별 다른일도 없고...
-
BarbourWORK/솔깃솔깃 2010. 11. 11. 21:58
언젠가 하나쯤 꼭 살거같은 바버자켓. 100년도 훨씬 넘은 역사를 자랑한다는데 왠지 갖고싶네. 이런 옷 하나쯤 있으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입을 수 있을듯한데. 자식한테도 물려주고... 딸이면.....몸을 키워서 입혀야하나. 시부야 놀러갔다가 옷가게에 있길래 슬쩍 입어보니 아저씨 느낌 물씬. 어째보면 또 어울리는것 같기도...알쏭달쏭했던 바버자켓! 탐나네!!! 영국젊은이들이 바버자켓+헌터부츠를 즐겨 입는다는데 안가봐서 모르겠네. 입어보면 이렇게 멋있어보일거같죠? 안그래요 ^^ 안그렇다니까요 ^^ 바버는 왁스코팅자켓이 제일 유명한데 공식싸이트에서 맘에 드는 자켓들 몇 장 긁어 와봤다. 이게 매장에서 입어봤던 자켓. 가격은 유럽가격의 두배... 머가 이래 비싸노...왜 두배나 받는건데!!! 오 색깔 좋은데 때 ..
-
-
사카모토 료마WORK/솔깃솔깃 2010. 11. 10. 10:19
얼마전에 서점에 갔는데 료마에 관한 책이 잔뜩 있길래 누군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다. 예전에 '어이 료마'라는 이 사람에 관한 만화책 슬쩍 본 기억이 있는데 자세히 안 봐서 말이지. 검색해봤더니 이런사람이었다. http://navercast.naver.com/worldcelebrity/history/686 http://ko.wikipedia.org/wiki/%EC%82%AC%EC%B9%B4%EB%AA%A8%ED%86%A0_%EB%A3%8C%EB%A7%88 일본에서 지금 선풍적인 인기라는데 그 이유가 http://er.asiae.co.kr/erview.htm?idxno=2010110414310933645 일본역사도 공부해 보면 재밌다던데 난중에 일본역사책 한번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