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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bour
    WORK/솔깃솔깃 2010. 11. 11. 21:58


    언젠가 하나쯤 꼭 살거같은 바버자켓.
    100년도 훨씬 넘은 역사를 자랑한다는데 왠지 갖고싶네.
    이런 옷 하나쯤 있으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입을 수 있을듯한데. 자식한테도 물려주고...
    딸이면.....몸을 키워서 입혀야하나.

    시부야 놀러갔다가 옷가게에 있길래 슬쩍 입어보니 아저씨 느낌 물씬.
    어째보면 또 어울리는것 같기도...알쏭달쏭했던 바버자켓! 탐나네!!!
    영국젊은이들이 바버자켓+헌터부츠를 즐겨 입는다는데 안가봐서 모르겠네.

    입어보면 이렇게 멋있어보일거같죠? 안그래요 ^^

    안그렇다니까요 ^^


    바버는 왁스코팅자켓이 제일 유명한데
    공식싸이트에서 맘에 드는 자켓들 몇 장 긁어 와봤다.
    이게 매장에서 입어봤던 자켓. 가격은 유럽가격의 두배...
    머가 이래 비싸노...왜 두배나 받는건데!!!

    오 색깔 좋은데
    때 좀 타면 완전 멋있겠음.

    이거 좀 괜찮아보이네.
    하지만 입어보면....


    이미지 출처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조금씩 다름...
    아무튼 멋있다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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