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모기

밤낮없는 유튜브 사랑.뭐든 열심히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열심히 좀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제목이 왼손잡이 아내. 60회 산하네 가족은 티파니와 찬희의 속사정을 듣게 된다. 수호(김진우)는 산하(이수경)와 박회장(김병기)에게 남준(진태현)의 소식을 전한다. 박회장의 신의를 얻어가는 수호의 모습에 애라(이승연)의 불안감은 높아지는데... 끝

감성 대폭발이네.안가면 크게 혼날듯한 그런 느낌. 그로테스크 대폭발.멋있다 서현. 강무스. 오래간만에 찾아간 왕돌구이.푸짐하게 잘 먹었다잉. 다음엔 음식사진도 좀 찍어야지 ㅎㅎ 아들 태우고 이리저리 방황하다 결국 장난감 가게로.가게 안엔 아들놈들만 바글바글 ㅎㅎ 이거살래 저거살래 이건안돼 저건안돼 집에있어 집에없어 끊임없이 회유와 설득을 해야하는 아들놈들...사람 하나 키우기 쉽지않다 정말. 이거 사달라고 하면 바로 사줄 용의가 있다. 시계사면 총과 박쥐가 덤으로!!! 아빠는 이거 사고싶은데 740만원 하더라. 어휴 이놈아. 사이좋게 아이스크림 먹으며 주말 마무리.덩치 좀 작게 찍히는 카메라어플 없나. 끝

내가 슈프림을 사게 될 줄이야.날씨가 갑자기 풀려서 한번밖에 못 입고 바로 옷장행. 아침부터 까까먹는 그림이. 쉑쉑도 잘 먹는 그림이.뭐든 잘 먹어서 보기 좋다. 그분들과의 저녁. 하루종일 신나게 뛰어놀아서 피곤했는지 금세 곯아떨어진 그림이.토실토실 귀엽네 ㅎㅎ 그림이한테 폰카메라 셔터 누르는 법 알려줬더니 요렇게 찍었다 ㅎㅎ 폭식 유발하는 코스트코 마들렌.초코마들렌 너어는 지인짜아~맛있는 아이구나! 퇴근했더니 그림이는 요렇게 놀고 있더라.아들 신나게 놀고있는 모습 보니까 우중충했던 아빠 마음이 확 맑아지더라. 끝

아빠랑 찰칵~ 숨막히는 뒷태. 얼마전에 출소한 정호. 정호가 고기 사주더라 히히!잘 먹었다!!! 고마워!!! 또 사줘!!! 짹짹 찾아 삼만리. 뒷태 어이없네.뭐가 이래 귀엽노. 정자동 마스터쉐프 강그림. 주말풍경. 어디가니 그림아. 방이 따로 없어서 여기저기 전전하는 아기짚시.스무살 될때까지 엄빠랑 같이 쓰자. ㅋㅋㅋㅋ 고증 완벽하네. 이제 좀 컸다고 스벅와서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는 그림이. 엄빠를 유혹하는 그림이 ㅎㅎ사진에선 왜 이렇게 커보일까. 실제로 보면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랠 사람 많을 듯. 끝

새벽같이 기상한 그림이와 비몽사몽 붕붕놀이. 짜증나네 이 카드. 돈 좀 아끼겠다고 그림이 키재기자 직접 그렸는데 킨코스에서 출력하는데만 4만원...(>.

이번달 매거진B는 방콕편.신혼여행 때 태국 첨 가보고 다신 안갈거라 생각했었는데 방콕편 보고나서 관심이 조~~~~~금 생겼다. CCTV 화면으로 보니까 묘하게 수상해 보이네.괜히 숨고싶고 막 사장님하고 눈 잘 못 마주치겠고 막 식은땀 나고 막 기초질서란 뭘까.저런 스티커는 도대체 왜 만들어 붙이는걸까. 보고만 있어도 괜히 웃음나게 생겼네. 끝

호경이랑 요즘 핫하다는 미분당에서 점심을 먹었다.고기가 푸짐하게 나와서 좋더라. 호경이가 사주는 점심이라 그런지 두배로 맛있었다.난 대체로 사줘야하는 입장이라 누가 밥 한번 사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또 사줘 호경아. 라인스튜디오의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정원님과 함께 신라호텔 부페도 다녀왔다.계산은 정원님이 해주시고...굽신굽신...히히....열심히 하겠습니다. 라인스튜디오 화이팅!!! 충성충성!!! 버스에 요런 것도 달려있네.21세기 좋다 정말. 라인프렌즈의 부흥을 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희건님.잘해봅시다 우리 ㅎㅎ 이태원을 방황하는 나.이래저래 고민도 많고 일도 많고. 장난감 가게를 방황하는 아들.공룡장난감 보고 놀랜 표정이 너무 귀엽자나~ 샤워하고나니까 ..

외국인들은 과연 퇴촌찰토마토 발음할 수 있을까.퇴계로 매탄권선 검단오류 뚝섬유원지... 공룡에 슬슬 관심이 생기고 있는 그림이.나도 이제 공룡이름 줄줄 외울 때가 다가오는 것일까. 점심시간에 아빠 찾아온 그림이.막상 만나면 서먹 그 자체. 아기들의 마음은 정말 알 수가 없다. 엄마 지갑 뒤적뒤적. 컨텐츠 회의.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쎄봉 라소 정원이와 이태원 회의가는 길.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꽃샘추위가 아주 그냥 절정이었다. 이태원 프렌즈 스토어 옆에 왕왕이 있었네.그림이랑 왕왕보러 가봐야겠다. 고민 많아 보이는 브라운. 최첨단 화상회의. 엄청난 메뉴갯수에 놀래고, 주방에 요리하는 사람이 한명밖에 없어서 더 놀랜다는 김가네. 제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