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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1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3 2013. 12. 22. 00:13


    느닷없이 금강불괴 시전중인 원혁이.




    어젠 라인 UX센터 송년회가 있었다.
    그래서 5시에 업무를 마치고 관광버스를 타고 신사동 호림아트센터로 출발!!!




    여기저기 행사 뛰느라 바쁜 대형인형들. 돈 많이 벌어서 얘네들부터 더 만들어야겠네.




    샐리도 여기 있었네~




    나란히 쭉 늘어선 모습을 보니 든든하구만. 
    에드워드는 언제쯤 나올려나~
    보고싶다 이 벌레놈아~




    니들도 참 여기저기 쓰이는구나.




    서울옥션에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라 전시장에 집합.
    TV에서나 보던 메론이나 피자같은 귀한 음식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나이트워치풍으로 입고 온 일러스트레인저.




    라인 전속MC 인균님의 진행으로 송년회가 시작되었다.
    라인의 크고작은 이벤트들의 사회를 전담하고 있는 인균님은
    뭐하는 사람일까....굉장히 굉장하고 엄청나게 엄청난 사람이 분명해.....




    이사님께서 3억 돌파 축하와 앞으로의 과제와 비전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다.
    조직장이 저렇게 한말씀 해주시니 든든하네 ㅎㅎㅎ 
    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해서 내년에도 축하할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우수사원 시상식도 있었다. a.k.a 신테일과 성민병자도 나란히 수상~!
    1년내내 고생들하더니 이렇게 해냈네. 축하한다 모두들~
    크....진짜 올 한해 일 진짜 많이 했지...암요...그렇고말고...ㅠ.ㅠ 




    서울옥션에 왔으니 경매는 해보고 가야지~




    라인 각종 제품들과 액자 등으로 구성된 경매! 뜨거운 호응 속에 많은 제품들이 오고갔다.
    처음 해봤는데 재밌더라잉. 나중에 진짜 경매 구경하러 와봐야지.




    모든 행사를 마치고 레스토랑으로 와서 책에서나 보던 귀한 음식들을 먹었다.
    이렇게 송년회는 즐겁게 끝이 났음. 




    짜잔~요것은 재미로 했다가 덜컥 낙찰이 된 루이비통 여권지갑 ㅎ....
    낙찰된 금액은 사내복지기금이란 정체불명의 기금으로 쓰인다고 하니 좋은 일 했단 생각이 든다. 
    게다가 시중가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사서 기쁘다잉~좋은데 써야지~




    내가 루이비통을 써보게 될줄이야. 책에서만 보던......




    우와....좋다.....


     


    오늘은 용인에서 볼일을 마치고 죽전 딘앤델루카 구경을 했다.
    크리스마스 과자들이 가득하네.




    색깔이 곱구만.




    먹긴 아깝네. 안먹자니 상하고......개미가.........




    귀엽네 트리도~똑 떼어가고 싶다.




    이마트에서 팔던 편육에 붙어있던 새우양념맛 믹스. 배색이랑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찍었다.
    구질구질한 텍스트들 빼면 완전 멋있을텐데 뒷테일이 아쉽네.




    라면이랑 같이 먹을 순대를 사서 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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