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사진들 탁탁탁
탕수육 냠냠
감자탕 냠냠
고등어조림 냠냠
부대찌개 냠냠
지...진짜가 나타났다!!!
깔맞춤
아는 사람
귀여운 부첼라 ㅎㅎ 샌드위치 맛있더라.
얼마전에 탄천에서 자전거 타다가 뒷바퀴 바람이 슉 빠졌다.
갑작스레 바람이 빠져서 우왕좌왕하다가 회사 자전거주차장으로 끌고와서 바람을 넣을려고 했는데
공기주입방식이 달라서 fail...그래서 질~질 끌고 이마트 3층으로 갔다.
이마트에서 산 자전거가 아니라서 수리해주기 곤란해 하던 아저씨.
하지만 마장동 소처럼 촉촉히 젖은 나의 눈을 본 아저씨는 수리를 해주었고 급기야....
바퀴 바람이 빠진건줄 알았는데 아 글쎄 튜브가 찢어져서 교체! ;ㅅ;
자전거 관리 제대로 안한다고 잔소리도 좀 듣고 수리완료!! 아저씨 고맙습니다.
수리를 마치고 다시 탄천으로 나와 셀카질.
집 근처에 이런데가 있더라. 미제정품이라니깐 솔깃하긴하네~
얼마전에 라인 일러스트레이터 면접이 있어서 나도 면접관으로 들어갔다.
재주 많은 친구들많더라. 예전 내 모습을 보는것같은 친구들도 있고 ㅎㅎㅎ
이제 곧 함께 일 하게 될텐데 기대되네~올때 메로나~
프로젝트 회식이 있어서 나도 슬쩍 참여했다.
소주를 마구 퍼마셨는데 이상하게 취하질 않더라.
광란의 밤은 이어졌고...
나는 갑자기 취기가 확 올라 중간에 탈출했다. 끝까지 못있어서 미안합니다...
집으로 비틀비틀거리며 입 to the 성.
그리고_다음날_아침.jpg
NHN연감에 내가 출연했다.
굉장히 애먹으면서 촬영했는데 딱 한컷 나오니 허탈하기도 했다. 머리도 무슨 풍뎅이같네 ㅎㅎ...
그래도 NHN의 연감에 이렇게 내가 실리다니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구만.
어제는 회사 책임님의 결혼식이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레리꼴레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책임님 행복하세요~
오늘은 분당마라톤 대회가 있었다. 탄천 지나가는데 저렇게 바글바글 달리고 있더라.
뉴욕 센트럴팍맹키로 잔디밭에서 요가도 하고 있더라. 달심도 부르지.
꽃길도 걸어보았다.
징검다리도 건너고
다들 명심하세요.
자전거 타다가 꼬마랑 접촉사고 낸 후 합의보고 있는 박정호 아저씨(34세, 임대업)
날씨가 좋아서 오늘 탄천은 대만원.
끼약~이제야 봄이 온 느낌이 나는구나~
안녕 웰시코기야~내일은 월요일이래...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