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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9 2019. 11. 5. 00:23
새출발 준비중인 성중이.
카페트랑 티셔츠랑 깔맞춤한게 인상적이군.
잠들기 3초전.
쎄봉&솔지와 함께한 점심.
테러당한 나은이.
그래도 앞니 빠진거랑 수염은 용케 피해갔네.
37년만에 먹어본 연양갱.
영양갱이 아니라 연양갱이었단 사실을 알게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귀여운 친구들과 함께한 퇴근길.
와 이런 위-크도 있었네.
김엄마 뭔데 ㅎㅎ
아빠!!! 눈이가!!! 아이스크리미가!!!
아빠!!! 귀가!!! 아이스크리미가!!!!!
그림인 오늘 뽀로로한테 유튜브도 보여주고, 밥도 먹여주고, 다정한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