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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5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7 2017. 11. 16. 00:28

    어젠 이태원으로 출근했다.

    날씨가 갑자기 엄청 추워져서 두꺼운 옷을 입고 버스를 탔는데 사람도 엄청 많고 히터도 펑펑 나오고 있어서 땀 뻘뻘....

    죽다살았네. 4/4분기 최대 위기였다.




    원혁이 세희랑 이런저런 회의도 하고, 사랑꾼 은준이가 주말에 결혼한다고 점심도 같이 먹었다. 

    일도 많고~머리도 복잡하고~




    오후 늦게 면접도 있어서 면접까지 열심히 보고 일과 마무리.




    한남동에서 좀 먹어준다는 한방통닭으로 가서 닭 한마리 뜯었다.




    대표곡 뻥이야.




    할머니랑 외출하는 그림이.

    조그만 눈으로 카메라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귀얍다.




    ㅋㅋㅋ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림이.




    오늘 아침에도 한시간정도 침대에서 함께 뒹굴다가 출근했다.




    2주 뒤에 엄마가 되는 보윤이.

    시간이 정말 잘 가는군. 순산하고 다시 만나자~




    용인 공식 깜끠즤 원혁이.




    기린과 그림이의 숨막히는 한판 승부.




    후후 간만에 오버워치 하며 개그궁극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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