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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7 2017. 8. 11. 00:08
오늘의 점심은 서브웨이.
분당의 힙스터들이라면 반드시 서브웨이를 먹어야 한다고 들었다.
저 비좁은 주방안에 알바생이 다섯명이 들어있더라. 장사가 잘 되나보군...후후후.....수내에 아직 서브웨이가.....
로스트비프 30cm 사서 하루종일 먹었다.
서브웨이 최고최고~
오후엔 침을 맞았다.
원기가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라고 했다. 한약의 계절이 다시 오고있군....
도쿄가서 카레투어하고 오면 재충전 되지 않을까.
막상가면 쇼핑하느라 카레는 안먹게 되겠지. 시원해지면 도쿄 가야지.
멋있다 밀리터리 스타일.
병훈이의 생일파티.
끝.
그림이를 지켜보는 두 사람.
오늘 동물공부 안했다고 들었는데 내일은 꼭 해.
아빠가 검사할거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