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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8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7 2017. 8. 9. 00:22

    디자인 시원시원하게 잘했네.

    타이포도 귀엽고 배경에 깔린 일러스트들도 귀엽더라ㅎㅎ




    나도 하얀 맥스 사고싶다.




    강렬하네. 

    완전 멋있다.




    희건 보현 혁구 원혁이랑 점심을 먹었다.

    희건님이랑은 같이 일한지 4년이나 됐는데 밥은 처음 같이 먹어보네.

    그래서 기념으로 희건님 팔뚝에 있는 문신 촬영했다. 직접 그린 도안이라고 해서 깜놀! 멋지다잉.




    시커먼게 멋있네.




    의좋은 남매 ㅎㅎ훈훈하구만.



    이태원에서 업무를 마치고 버스타고 서현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배가 너무너무 고파왔다.

    축 늘어진 배를 움켜쥐고 버스에서 내렸는데 아글쎄 마침 바로 앞에 서브웨이가  떡하니 있는 것이었다.

    야호!하며 달려가는데 매장안에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시간도 없고해서 아쉽지만 그냥 빈손으로 돌아왔다.

    사무실로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오리, 정자, 서현에 있는 서브웨이 세군데 다 장사가 잘되고 있더라고.

    그래서 서브웨이 창업 잽싸게 검색해봤더니 초기비용 2억정도 든다고 나오더라. 솔깃솔깃....두근두근....

    으흠....수내에 아직 매장이 없던데.....2억만 구하면 되는데.....




    그림아 혹시 2억 있냐.

    아빠가 나중에 잘되면 두배로 갚아줄게...일어나봐 그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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