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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칸야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5.15 5월 14일 노동자의 일기 (6)
  2. 2011.02.19 2월 19일 노동자의 일기
  3. 2011.01.22 1월 22일 노동자의 일기

오래간만에 지유가오카 구경나왔다.
작년 여름에 와보고 처음 와보네.


날씨가 더워서 얼마전에 새로 산 슬리퍼를 신고 나왔다.
이제 당분간 긴팔옷들은 다 집어넣어야지 ㅠㅠ 슬프고 두렵다.


Spoon Bread라는 가게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였으나 알수없는 이유로 오늘 장사 끝! (ㅠ..ㅠ)
Spoon Bread 남이 한 포스팅 구경하기
그래서 1층에 있는 Cuoca라는 제과제빵 용품 파는 가게 구경왔다. 제과제빵쪽 일하는 사람들한텐 유명하다고 하네.
난 제과제빵 먹는걸 좋아하지. 그래서 몸도 빵빵하지...


한번 먹는 순간 밑바닥까지 핥아먹게 된다는 마성의 스프레드 누텔라.
난 아직 먹어보질 못해서 천만다행. 하지만 곧 바닥을 할딱할딱 핥을 것만 같은 느낌은 왜일까...두렵다...
누텔라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 보러가기


그림 귀엽긔.


팬더맛 거북이맛


Palm's Cafe로 왔다.


파란 그림이랑 자전거 뒷바퀴 핑크휠이랑 색깔이 잘 어울리네.
G.T.A Vice City 표지 생각난다.


의자 참 귀엽네. 벽에 붙은 그림들도 재미나고.


야무지게 늦잠 잤더니 얼굴이 팅팅부어있다
고 믿고 싶지만 현실은 과체중.


한 3년만에 먹어 본 코로나. 코로나가 이렇게 맛있었나???
정말 먹다가 코로나올뻔했다. 너무나 상쾌하고 싱그러웠던 코로나.


여기와서 늘 생맥주만 마시다가 병맥주를 간만에 마셔서 느낌이 좀 달라서 그랬는지
날씨가 좋아서 그랬는지 내가 살이 쪄서 그랬는지 유난히 맛있었던 코로나.


기념촬영. 요런 느낌의 배색 좋다.


창가에 앉아서 시원한 맥주 마시면서 수다도 떨고 다리도 좀 떨긔.
요즘 회사일도 집중이 안되고 자꾸 마음은 딴데 가있고 고민도 많고 그렇다.
다른 사람들과 고민을 나누어 보아도 무엇하나 속시원하게 풀리는게 없네.
결국은 내가 다 결정하는거지 뭐. 어른은 정말 힘들구나 (;ㅅ;)


벽에 걸린 액자를 찍고 싶었으나 여의치 않아 그냥 다 찍어버렸다. 쏵다쏵다!


카페에서 나와서 지유가오카 여기저기 길고양이들처럼 흐느적거리며 다녔다.
오래간만에 만난 로디. 빨간색 로디 대짜로 하나 사서 방 구석에 놓아두고 싶었는데
세화에게 저지당했지. 세화야 이 오빠 아직 로디 포기안했다.


비닐로 된 꽃병. 참 별게 다 있구나 ㅎㅎ


인테리어랑 소품가게들도 구경했다.
지유가오카에 예쁜 가게들이 어찌나 많은지 지갑이 저절로 쩍 벌어지더라.


저런데 한번도 누워본적 없는데 누으면 떨어질까봐 불안하지 않을까.


좋다 좋아. 보기만해도 아주 그냥 즐겁네.


배색 좋고~


앉아서 고기구워먹고 싶다.


목 말라서 시원한거 마시러 GODIVA로 왔다.
병아리모양 초코렛 너무 귀엽네. 병아리맛 나나요?


화이트초콜렛이랑 녹차랑 얼음이랑 막 갈아서 만든거. 이름은 까먹었음!
아무튼 너무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랬네 진짜. 어쩜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지.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여기는 나카메구로. 
하야시는 일본에서 오래 살았지만 나카메구로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하여 와보았다.
음식들 그림 잘 그렸네. 나도 이런거 그리는거 자신있는데 어디 좀 써먹을데 없나.


병목이 목이 거북이처럼 쑥 들어가있네.


와 이 귀여운 것들은 뭐지? 이끼같은건가?
보송보송한게 갓난 아기들 머리처럼 귀엽네 ㅎㅎ
슥슥 쓰다듬고 싶다.


다시 걸어서 다이칸야마로 왔다.
Cath Kidston 다이칸야마 매장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근처에 다시 크게 열었더라.
탈의실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다. 소녀감성 충만한 Cath Kidston.


나도 이런 스타일의 그림들 연습 좀 해야하는데 잘 안되네.
회사소속 일러스트레이터는 다양하게 그릴 줄 알아야 되는데 이게 참...어렵네.


하야시가 산 탐나는 아이폰4 케이스.
손톱이 유난히 까만 하야시. 좀 씻자.


갑자기 비가와서 나무밑에 숨었다. 요즘 날씨 진짜 희한하네.


와 이거 진짜 재밌게 잘 그렸네 ㅎㅎ



인기만점이던 정체불명의 토끼. 정체가 뭘까. 서있는 폼도 아주 멋지고말이지.
뒤에 아저씨가 따라다니면서 사진 막 찍고 그러던데 정체가 궁금하네.


너무 귀엽다. 기분도 굉장히 안좋아보이고.
얘 이름이 뭐지.


요요기공원 가는 길에 만난 탭댄스 아저씨.
진짜 야무지게 탭댄스를 추더라. 애프터스쿨에 입학하면 되겠네.


육교에 어디서 많이 보던게 붙어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저기 있었어!!! 여기서 또 하나 발견하네.
하라주쿠에서 2개 봤는데 나머진 어디있을래나.


큐슈잔가라 라면 먹으러 왔다. 오래간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네.
근데 좀 짜 (;ㅅ;) 그래도 맛있네?


END WAR라고 써있는 배색 좋은 자전거. 
디자인도 멋있다. 특히 안장이 맘에 드네.


비스티 보이즈 새앨범 나왔나보다. 빨리 들어보고 싶구나!


시부야 한가운데서 돌고래처럼 미끈한 모델들이 촬영하고 있었다.
포즈 멋있게 잡고 있었는데 놓쳐서 아쉽네. 모델들의 기럭지는 정말 다른 세계의 사람같구나.
다들 니들 세계로 그냥 가버려라. 날 자꾸 오징어로 만들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 안에서 만난 뱃속에 교자와 고기가 가득한 아가씨.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원초적인 광고네. 너무 원초적이다보니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졌다.
설마 이런걸 노린건가!


이렇게 집으로 돌아왔고....



오늘 정말 예상치 못한 엄청난 대장정이었다.
지유가오카-나카메구로-다이칸야마-시부야-하라주쿠-다시 시부야로 이어지는 초특급 어드벤쳐.
슬리퍼 신고 7시간을 걸었더니 발바닥이 팅팅 부었다. 자연스럽게 키 180cm 돌파.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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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시부야로 가는 길.
소프트뱅크 광고판인데 여자가 좀 무시무시해 보여서 찍었는데 남자라는구만.
일본은 정말 무시무시하구나.

시부야의 흔한 패션

회사일 때문에 스티커 사진을 찍으러 나왔는데 막상 찍으러 가보니 온통 여자들인거야.
찍는 방법도 복잡해보이고 도저히 맨정신에 혼자 찍을 자신이 없더라고.
그래서 하야시가 도와준다고 해서 excelsior cafe에서 아이스 코코아 마시며 기다리는 중.

왠지 늙고 병들어 보이는 하야시의 뒷모습...
하야시...보고있니...

그래서 찍었다!!!!! 아오 씐나!!!!
99년도에 찍고 처음 찍어보는 스티커 사진이구나.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겨우 찍었네.
눈동자가 무섭게 변해버리는 환타지 스티커 사진...

문도까지 합세해서 다시 찍었다. 첨에 좀 헤매는 바람에 사진을 잘 못찍었는데
두번째는 더 못나왔네.....

그래도 간만에 찍으니까 씐나더라고~한번 찍는데 400엔

저녁은 샤브샤브를 먹었따능!!! 1인당 2000엔에 1시간반동안 고기랑 채소가 무제한이라능!!!
그리고 1시간반 지나면 칼같이 나가야된다능!!!! 흠...시...신데렐라...랄까.....털썩...(먼산...)

미스터 프렌들리 카페에 갈려고 다이칸야마로 왔다.
역에 붙어 있던 귀여운 포스터. 문도가 하나 뜯어가고 싶다던데 조만간 진짜 한장 뜯어갈 것 같더라.

뚱보 고양이 녀석.

미스터 프렌들리 카페에 왔으나 영업시간이 5분남아 주문은 다 틀렸고...가게 구경만 했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것이 숙녀들이 좋아할만한 가게.
쿠션 참 탐나네.

예쁘게 잘 꾸며놓았구나.

구석에 이렇게 예쁜 소품들 막 팔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 LOVE & PEACE!!!
옆가게는 케익으로 유명한 키르훼봉이 있음. 자세한 정보는 검색을 통해...

그리고 걸어서 에비스로 왔음.
Analog라는 카페에 왔는데 습하고 어두컴컴한게 숙녀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

커피 한잔씩들 시켜놓고 그동안 봉인되어있던 개드립과 섹드립을 폭풍처럼 쏟아냈다.
문도와 하야시도 감춰왔던 지난 날의 어두웠던 시절의 이야기들을 마치 내일이 없는 사람들처럼 토해냈다.
역시 수다는 즐거워.

오늘 산 책.
역시 배신하지 않는 승리의 Taschen! 믿을 수 없는 가격 2000엔! 내용도 알차고 좋더라고.
캬~ Taschen의 위엄이란....살까말까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당장  Get하라능!!! 하앍하앑!!!

미스터 프렌들리에서 여자친구 선물도 샀다. 헤헷~
세화야...보고있니...ㅠㅠ

오락실에서 주워온 찌라시.
왠지 느낌이 심상치 않은 것이 묘하게 귀엽네~



아 오늘 참 깨알같이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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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은 다이칸야마 구경.
일본 온지 얼마 안됐을 때 한번 왔었지만 그땐 너무너무 미친듯이 더워서
거의 입에 거품물고 눈이 뒤집힌 채로 다녔었지...그래서 오늘 다시 찾아왔다.

비싸고 예쁜 가구/소품 파는 가게. 예쁘고 싼 것 왜 지구에 없는 것인가.

시간도 많고 같이 다니는 사람도 없어 구석구석 마음대로 휘젓고 다녔다.
다이칸야마를 떡주무르듯이

골목길이 있길래 들어가봤다.
저 아저씨를 따라.....

저 아저씨가 지금 찍고 있는 것은 미용실 안에 있는 예쁜 아가씨.
미용실 스탭인지 손님인지 모르겠으나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던데
미모가 아주 뛰어나묘. 아저씨도 깜짝 놀라 셔터를 누를끼니.

이 가게 귀엽던데.

유리창에 어마어마하게 그림을 그려놨다.
하지만 지금 가게 내놓은 상태...그림 아깝게시리

이렇게 잘 그려놨는데 나중에 남는건 사진뿐이겠지 ㅠㅠ
유리창에 그리는 그림 좀 아깝네.

난해하네.  해석 좀 해주실 분.

아 저 벤치에 앉아서 담배 한대 시원하게 피워보고 싶네.
5초만 피울게요 5초만 딱 5초만

내가 좋아하는 Cath Kidston 세일한다. 무려 60%
내가 여자였으면 아마 이 브랜드 빠순이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한국에도 올 2월에 론칭한다는데 꽃무늬 좋아하는 사람들 신나겠구나! 얼쑤~
http://www.cathkidston.co.uk/

구석구석 핥듯이 구경한 다이칸야마. 정말 원없이 구경했다.

작지만 알찬 다이칸야마.

여긴 어디지...

미스터 프렌들리 까페. 얘가 아직도 인기가 있나보구나.
95년도쯤 대구에서 여학생들 사이에 열풍이었지. 후후...후.....

다음에 한번 들어가봐야지. 쑤욱~ 그리고 걸어서 시부야로 뿌잉뿌잉.
도쿄관광 할 때 시간의 여유가 좀 있다면 걸어서 시부야-다이칸야마-에비수 이렇게 구경해도 괜찮을 듯.

여기는 시부야. 콘도매니아도 보이네.
전국각지의 신기하고 좋은 콘도를 소개해 주는 집이라지.

여기는 캣스트리트 KIKSTYO 매장. 오늘도 하루종일 걷는구만.
슴가끝판대장 호시노 아키가 티셔츠에 모델로 화제가 됐었지.
호시노 누님은 슴가가 장사셨제.
요즘도 네이버재팬 이미지검색에서 늘 30위권 유지하던데 아직 죽지않았구만.

팬티들.
쩝 왜 찍었을까...남자팬티를.....

와 인베이더 작품 또 하나 찾았네~
인베이더 전시회 못본게 아직도 후회된다... 근데 그때 왜 못갔지???

여기는 맨날 이렇게 사람이 바글바글.
오늘은 가수 콘서트가 있는 모양이던데 사람들 기타들고 와서 여기저기서 노래 부르고 따라부르고 난리법석.

와 스케일 끝내주네.

귀엽네 이거. 토막난....

지하철 플랫폼 광고판의 구태의연한 표정. 이런 표정은 어떤 주문했을때 짓는 표정일까.
"자~구태의연한 표정 지어주세요~네~좋습니다!" 이런거?

집에 오는 길에 사온 잡지 pen.
미인들 특집이라 사온건 절대 아니다.

표지를 장식한 타케이 에미. 방금 첨 봤는데 아주 훌륭한 미인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사진빨에 속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급히 이미지검색 시도.
하아...약간 속았어! 검색결과 보기

지드래곤과 열애설 났던 그 처자인가? 오묘한 매력이 있구만..

요시타카 유리코. 역시 오늘 첨봤는데 단아한 미인이구만.
하지만 역시 검색은 필수 검색결과보기
제 점수는요

한국미인도 나와있다. 이 앞장엔 신민아, 한가인, 김아중, 김태희, 이민정이 있음.
김하늘이 78년생으로 나오는데 나보다 누나였다고?! (>..<)
그나저나 중국미인으로는 판빙빙이 나왔던데 인공미가 물씬 풍겨서 별로인듯.
판빙빙보단 탕웨이지. 암 탕웨이고말고.
얼굴만 놓고 본다면 엄청난 미인은 아니지만 수수한듯하면서 은근히 풍기는 카리스마가 대단함.
눈빛도 예사롭지 않고 꾸미기에 따라서 전혀 다른 매력들이 뿌잉뿌잉.
특히 인터뷰할때 목소리와 억양도 대륙스럽지 않게 나긋나긋하고.

와 이거 신기하네 ㅎㅎ
네이버 댓글 중에 백인과의 결혼이 시급하다고 맨날 댓글다는 사람있던데
왠지 이거 보여주고 싶네. 얼마나 좋아할까.


휴 오늘도 많이 걸었네. 내일은 도쿄모기 좀 그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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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