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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4 2014. 1. 1. 23:25


    2014년 새해가 밝았네.




    새해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본 사람이 세인이(34세, 전도사)
    둘이 오붓하게 오징어볶음을 먹으며 2014년의 원대한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새해 첫 스타벅스.




    새해 첫 셀카.



    2013년은 정말 공사다망했던 한해였다.
    내 평생 이런 시간들이 다시 올까 싶을 정도로 바빴고, 행복했고, 즐거웠고, 신났고,
    힘들었고, 괴로웠고, 좌절했고, 분노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괴상한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몸고생도 했고, 마음고생도 했고 헉헉 이래저래 유난히 정신없었고 많이 성장했던 잊지못할 한해였다.
    2014년도 분명 어마어마하게 많은 일들이 있을거라 예상되니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야지.
    이 블로그 구경오시는 여러분들도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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