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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4 2014. 1. 9. 22:37
정자3동 패셔니스타 기평이의 남다른 센스.
고독한 탈북자 준영이.
압록강 건너기 전 카메라에 포착된 준영이.
현배 바지도 많이 낡았네. 우리 빨리 성공해서 새 옷 사입자.
출소하는 현배.
열심히 살어 임마.
화목한 일러스트레인저.
몹시 화가 난 세인이.
오늘은 엄청 춥길래 집 안에 따뜻해 보이는건 다 껴입고 나왔다.
그래서 견딜만 했는데 내일은 더 춥대!!!! 우짜노?????
사람이 그리운 문도...
골목길 걸어가다 심장마비 걸릴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