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사진들
출근길 판교역 4번출구 버스정류장.
줄 열심히 서있어봐야 버스 도착하는 순간 대륙의 버스정류장으로 돌변.
사람은 또 어찌나 많이 태우는지...엘살바도르의 교도소 생각이 났다.
그게 뭔지 보러가기
차라리 걸어가는게 나을듯해서 걷걷.
물가에서 놀고 있는 오리를 배경으로 셀카도 찍어보았다.
모처럼 일찍 마친 날.
늘 늦은밤 퇴근길에만 다니던 길을 훤한 대낮에 가보았더니 느낌이 새로웠다.
하루가 다르게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는 라인게임들. ㅎ...뭐 게임뿐만이 아니지만...
에휴...슴가가 먹먹하네. 내가 두명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요즘의 내 심정이 여실히 드러나있는 사진.
브루노 구입.
쓸쓸한 퇴근길.
요즘의 내 마음이 잘 드러나있는 화분.
명동 롯데영플라자와 제휴하여 팝업스토어 오픈~콰쾅!!!
(사진은 모두 회사사람 업무보고에서 슬쩍...미안합니다...)
예전에 영플라자 갔다가 대형 풍선인형이 있길래 포스팅 슬쩍 한 적이 있었는데 롯데 담당자가
그 글을 보고 먼저 제휴를 제안했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도 믿을 수가 없다.
문제의 포스팅 보러가기
크~한일 랜드마크를 모두 정ㅋ벜ㅋ한 라인~멋있다잉~ㅠㅠ
다음은 어딜 정복해볼까!!!
입장!!!
아 잠깐 요것만 보고~
요것도....
입장!!!
워메~
이쁘네~
캬~
뿌아아앙~
흠칫~
캬~
쩐더쩐더~
일요일에 혼자 슬쩍 구경갔다가 대표님과 만났다.
그래서 사진 찍혔다.
-방문기 끝-
라인 팝업스토어 대박을 기원합니다!!!
구경을 마치고 스타벅스에서 목 좀 축였다.
푸마 티셔츠에 멋진 그림이!!! 작가 이름은 Todd James!!!
어젠 비가 추적추적 내리길래 이마트 스타벅스에서 멍하게 앉아있다가 출근했다.
아무도 없고 좋드만.
아련아련....
오늘은 집에서 종일 뒹굴다가 못참고 스타벅스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