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일기
모닝 H2. 언제봐도 슴가가 벌렁벌렁하네~전권 다 살까...
꾸러기st. 이기평
거대 피스타치오st. 천준영
주말에 요즘 It하고 Hot하다는 레스토랑 '인스턴트 펑크'에 다녀왔다.
It하고 Hot하다는것만 알고 가서....정작 어떤게 유명한 메뉴인지는 몰라서 일단 명란파스타 주문.
맛있었다.
모짜렐라 샐러드였나 아무튼 그것도 하나 주문.
맛있더라. 후기 끝~더 자세한 정보는 맛집전문 블로거들이 해주겠지...
돗자리 지킴이 카키. 주인은 어디가고 카키 혼자 뭐하니~
저녁을 먹고 320cafe로 자리를 옮겨 첨보는 사람들과 새벽 세시까지 술먹고 수다떨고 놀았다.
몇년만에 새벽까지 놀았더니 굉장히 힘들더라. 자정부터 잠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스무살땐 동이 틀때까지 부어라마셔라 했었는데 (;ㅅ;) 나이먹는게 느껴지는구나.
이 영화...어떤 내용일까....대충 짐작은 되는데 과연 그 내용일려나.
궁금하긴한데 그다지 보고싶지도 않고 그렇네.
Bape 데뷔.
이월상품 폭탄세일하길래 유행 다~~~~~~~~~지난 시점에서 한번 사봤다.
깔끔허니 좋드만.
신라면세점 구경갔는데 장충체육관이 저러고 있더라.
화요일은 실장님&팀장님들 점심먹는 날.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지하식당에서 먹고
로비에서 시원한 냉커피 한잔. 팀장님들이 필요이상으로 과하게 웃고 있어서 모자이크처리.
지하식당 기둥 직찍.
오그리토그리.
퇴근길에 이마트에 들러 작아도 단맛이 좋은 대석자두를 샀다.
대석실장님은 잘 계신지...
요며칠 지갑을 바꾸고싶어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결국 안사기로 했다.
일본 가기전에 바꾼 지갑인데 요걸로 바꾸고 나서 좋은일이 많이 생겨서 당분간 계속 쓸라꼬.
더 좋은일 생길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