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요청이 있어서 불려나간 기평이.
애경이가 열심히 설명하는데도 기평인 자꾸 엉뚱한 소리하는 바람에 옆에서 같이 듣다가
답답해서 들어와버렸다. 하이고 기평아.....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성민이와 건환씨.
그저께 입사한 건환씨는 아직 성민이가 얼마나 굉장한 사람인지 모르고 있다.
앞으로도 쭉 모르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지만 곧 알게 될테지...
대표님과의 느닷없는 면담.
면담내용은 비~~~~~~~~~~~~~~밀???!!!
하반기 초대형 프로젝트 회의.
사진만 봐도 비장함이 막 흘러넘치고 막 긴장되고 막 초조하고 막 땀이 막 막 줄줄
여기는 라인방.
제품들이 잔뜩있네.
입사한지 나흘만에 생일상 받은 건환씨. 좋겠다잉?
판교 공식거인 준영이(29세, 2m 47cm)도 미니어처 음식들 만지작거리고 있네.
문도영(33세, 꼬마헌터)은 그와중에 귀척작렬.
라인 서비스UI실 3대 노인
쓰리샷.
라인캐릭터의 아버지 강병목, NHN의 시조새 용준형, 캐릭터계의 암모나이트 김형선.
나...
오늘은 모처럼 일찍 나와서 이마트에서 쇼핑 좀 하고 아아 한잔했다.
지긋지긋한 장마는 언제 끝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