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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3일 노동자의 일기
    모기의 일기/2011 2011. 4. 24. 00:19

    아침 9시쯤 잠깐 눈 떴다가 다시 침대 속으로 빨려들어가 눈을 떠보니 오후 5시...
    자다가 하루가 다 가버리네...뭐가 이러냐...
    몸인지 마음인지 모르겠지만 둘 중에 하나가 피곤하긴했나보다.

     

    짜파게티랑 햇반 하나 까먹고 시장가서 과자랑 츄하이 사와서 또 먹어제끼고...이거 뭐 가축같네.
    그리고 책상에 앉아 인터넷만 주구장창 하고 있다. 인터넷은 왜이렇게 재미있는 것일까. 후후훗.



    내일은 날씨가 맑다고 하니 나가서 바람쐬고 와야겠다.
    집에만 있었더니 몸이 쑤시네. 쑤컹쑤컹~ 
    도토루커피 아이스초코 엄청 맛있는데 내일 사먹어야지.


    하지만 눈떴는데 5시면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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