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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1 2011. 4. 22. 23:36금요일 밤은 역시 노모지.반드시 노모여야만해.
전설의 가라아게 전문점 오픈했다.전설따윈 믿지 않았는데 사람들 줄 잔뜩 서있는걸 보니 맛있나 보다. 아님 오픈기념 1+1...먹고 싶었는데 줄 서기 싫어서 포기.
수퍼에서 츄하이 복숭아맛 사와서 벌컥벌컥 마셨더니 알딸딸하네.알콜 3%가 이렇게 독한거였나. 예전엔 술 잘 마셨는데 이젠 다 틀렸다. 츄하이 따위에...티비에서 터치 애니메이션 나오고 있다. 워낙에 옛날 만화라 애니메이션도 옛스럽네.그래도 세련되어진 터치는 왠지 보고싶지 않구나. 미나미짜응...
이번 주는 정말 무기력하게 지나갔네. 왜 이렇게 정신이 없지.주말엔 푹 좀 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