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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0 2010. 9. 15. 14:07
꼭 보고 싶었던 거인의 별. 꽤 진지한 만화일줄 알았는데 다소 엽기.
그림체는 뭐 두말하면 기싸대기.
두말하면 이렇게 맞는거다!!! 맞는데 이유있나.
내가 이 장면을 직접 보고 싶었던거다!!! 그 유명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구하라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일본에......
회사에서 바라본 내가 사는 마을. 저기 아주 조그맣게 보이네.
출근할 때 맨션 복도에서 바라본 회사. 아주 그냥 커다랗게 보이네.
즐거운 점심. 이건 1200엔. 비싼만큼 맛도 좋다.
내가 먹은건 이거. 1000엔!!! 밥 추가 공짜!!!
회사 점심시간이 1시부터라 미친듯이 배가 고파 밥을 아주 그냥 빨아먹었다.
아 또 배고프네.
아이폰 생기니까 편하다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