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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5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3 2023. 8. 25. 23:48

    따봉문 결계에 갇힌 승욱이.

    이 결계는 팔로워 만명이 돼야 풀린다고 한다.

     

     

     

    불곡산 계곡에 간 그림이 ㅎㅎ

    몇년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숲체험 시간에 다녀왔다고 한다. 아빠도 담에 데려가줘~

     

     

     

    약국갔다가 발견한 면봉.

    시공간을 초월한듯한 이런 원숭이를 아주 열심히 그리고 있는 팀원을 발견한다면...난 어떡해야할까...

    모른척 지나가야할까...회의실로 조용히 불러야할까...아주 고민될 것 같다.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마블코믹북행사 한다길래 그림이 데리고 다녀왔다.

    아이언맨처럼 아주 강해보이고 멋진 포즈 부탁했더니 웃통을 슬슬 까기 시작하는데....(후략)

     

     

     

    좀처럼 찍기 힘든 투샷.

     

     

     

    작지만 알차게 꾸며져 있던 행사장.

     

     

     

    우왕~아이언맨 작화가 밥레이튼 쌤한테 사인도 받았다.

    가문의 영광입니다

     

     

     

    갑자기 골골해진 그림이.

    가끔 이렇게 힘없는 강아지처럼 엎드려 있을때가 있는데 마음 아프기도하고 귀엽기도하고 글타ㅎㅎ

     

     

     

    ㅠㅠ아프지마.

     

     

     

    크크 평생소장~

     

     

     

    집에 돌아와서 바로 꿈나라행.

     

     

     

    다음날 눈 뜨자마자 삼겹살 파티 ㅎㅎ

     

     

     

    내가 살아생전 꿈돌이를 다시 볼 수 있을거라 생각 못했는데 이렇게 보란듯이 다시 만났다.

     

     

     

    보배반점 데뷔한 대전의 딸 수경이.

     

     

     

    지성님이 브라운생일기념리미티드비매품티셔츠 챙겨줬다.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고맙습니다....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한밤중의 옥수수 파티.

     

     

     

    보배반점 데뷔한 지혜님, 그리고 보배반점 당분간 가고싶지 않다는 승욱이.

    즐거운 4학년 모임이었다. 우리 자주 좀 보자구~

     

     

     

    따봉문 계정 운영하느라 고생 많은 승욱이랑 한잔 때렸다.

    요즘 술값 밥값이 많이 들지만 따봉문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하나도 아깝지 않다. 따봉문 화이팅!!!!!

     

     

     

    묵은지 감자탕 박박 긁어먹고 야몽야몽에서 맥주 한잔 딱!!!!!!!!!

     

     

     

    가슴이 촉촉해지는 감성사진 한장씩 찍고 마무리.

     

     

     

    숙취예방을 위해 더위사냥도 하나 먹었다.

    국딩때 환장하고 먹었던 아이스크림인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사랑받고 있단게 대단하다 정말.

     

     

     

    너무너무 멋진 이번 RRL 신상.

    가격은 많이 망설여지지만...스톤씨피 정리 좀 해서 자금마련 해봐야겠다!

    스톤씨피에 관심있는 사람들 연락줘요~(빵긋)

     

     

     

    날씨가 끝내줬던 오늘.

    처서 지나니까 더위가 팍팍 꺾이는게 느껴진다. 조상님들의 지혜란 정말...(끄덕)

     

     

     

    모션팀 사람들과 장원막국수에서 함께 했던 점심.

    9월에 윤밀원에서 보쌈이랑 평양냉면 먹기로 했다. 우리 약속 잊지말긔~(찡긋)

     

     

     

    인기캐릭터만 할 수 있다는 일수광고.

     

     

     

    요즘 목이 좀 뻐근해서 목마사지 기구 하나 살랬는데 다이소에 떡하니 팔고있더라.

    인스타 광고타고 들어간데선 19900원 하던데 특별히 다이소꺼 보다 더 좋아보이지 않길래 다이소에서 해결.

    사용해보니 시원하고 좋더라 ㅎㅎ 

     

     

     

    이런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는 팀원을 발견한다면 난 과연...

     

     

     

    오늘도 따봉차게 따봉문 운영중인 홍승욱님.

     

     

     

    그림이랑 캐치볼 하려고 글러브랑 공 주문했다.

    요즘 세상이 험해서 호신용으로 가지고 다니려고 알루미늄 빠따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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