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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1 2021. 12. 3. 01:36
엄청 춥다길래 중무장을 하고 나왔으나 별로 춥지 않았던 출근길...
오랜만에 4학년2반 친구들과 감자탕 파티.
호경이가 정신이 돌아온 듯 해서 마음이 편안했던 하루였다 ^______^
찢었다.....
화분 머선129.
엘레베이터 홀을 몇년째 지키고 있던 화분인데 사경을 헤매는 모습보니 마음이 아프다잉...
멋지다 강그림.
이제 좀 천천히 크면 좋겠습니다만?
아보카드 한상자 사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푹 익어버려서 안절부절~
급한대로 토스트 후다닥 해먹었다. 비쥬얼은 엉망진창이지만....먹을만했다 ㅎㅎ
내일은 명란아보카도비빔밥 도전한다!!!!!! 가보자고!!!!!!!!!!!
때로는 조신한 나.
때로는 과감한 나....
아들이랑 놀다가 급격히 체력이 떨어져서 비몽사몽하다 하루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