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정자동 일기

비 온대서 걱정했는데 제법 화창했던 오늘 날씨.

 

 

 

오늘도 신작의 성공을 위해 뒤도 안돌아보고 달리던 정학이.

성공으로 가는 길엔 오직 편도티켓 뿐...왕복티켓 따윈 없다!!! 형이 먼 발치에서 응원한다 정학아.

고기 먹고싶음 연락해♥

 

 

 

라인스튜디오의 싱글벙글 2인조.

 

 

 

오전 업무를 마친 후 오후엔 휴가내고 방황하는 친구랑 바람도 쐴겸 서울나들이 다녀왔다.

잠실롯데 치즈룸&테이스팅룸에서 맛있는 요리먹고 나들이 스타트!!!

 

 

레드와인 소고기찜 리조또.

비쥬얼이 마치 짜장덮밥같군ㅎㅎ

 

 

 

잠실구경을 마치고 평소 가보고 싶었던 듀펠센터 전격방문.

싸이트에서만 보던 옷들 구경하고 오니 좋더라. 역시 옷은 입어보고 사야한단걸 듀펠센터에서 깨달았다.

 

 

 

귀엽네 ㅎㅎ

 

 

 

아우푸글렛에서 아아도 한잔 때렸다.

쇼핑도 하고 수다도 떨고 쉴새없이 울리던 라인알람에 대응도 하고 바쁘다 바빠 헉헉ㅎㅎ

반쪽짜리 휴가였지만 바람쐬고 오니 좋았다. 

 

 

 

못참고 그만....하나 사왔다...

 

 

 

오래간만에 먹었던 지코바.

뚜껑 딱 열자마자 예전같지 않음을 느꼈고...아쉬웠고...맛없었고...당분간 지코바 안 먹을듯 ㅠㅠ

 

 

 

집으로 돌아와 그림이랑 옥신각신하다가 하루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