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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0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1 2021. 10. 11. 00:35

    32년만에 다녀온 압구정 로데 오거리.

    오래간만에 분당선을 50분정도 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더라.

     

     

     

    돌잔치엔가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구정 왔으니 선데이버거클럽에서 햄버거 먹고 가야지.

     

     

     

    사실 유명한덴지 몰랐지만 사람들 줄서있길래 맛있는 곳인가 싶어 기다렸다 먹었는데 맛있더라고.

    특히 짜부된 패티가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아주 맛있었다.

     

     

     

    싱싱하고 푸짐해서 좋았던 선데이버거클럽.

    정자동에 곧 바스버거도 오픈하던데 기대된다 두근두근콩닥콩닥

     

     

     

    오래간만에 사주 보고왔다.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듣고 왔는데 딱히 나쁜 이야긴 없어서 천만다행이었다. 

    자세한 썰은 안푼다

     

     

     

    관찰력이 지리는....으로 읽었네.

     

     

     

    할머니집에서 놀고 있던 그림이 픽업해서 동탄롯데백화점 구경하러 고고.

     

     

     

    꿀잠 자던 그림이 안고 입장.

     

     

     

    으리으리하고 멋지게 잘해놨다던데 정말 으리으리하고 멋지게 잘해놨더라.

    좋겠다 동탄주민들 짱부럽다.

     

     

     

    자다 깬 그림이도 너무나 멋진 광경에 깜짝!!! 정신이 번쩍!!!!!!!

     

     

     

    멋지다 이끼.

    이렇게 감각적인 이끼는 첨보네.

     

     

     

    콘란샵도 있더라.

    좋겠다 동탄주민들.

     

     

     

    귀엽네 ㅎㅎ

     

     

     

    크리스피도넛을 좋아하는 그림이.

    2004~5년쯤에 한국에 첨 들어왔을때 너무너무 맛있어서 충격받았던 기억난다.

    매장 안에 도넛 만드는 기계도 있어서 멍하게 구경하고 있으면 먹어보라고 한개씩 주고 그랬었는데ㅎㅎ

    아련아련....

     

     

     

    핫하다는 아페쎄카페도 먼발치에서 구경했다.

    다음에 가서 아아 한잔 때려야겠다. 반팔티도 사고싶지만 16만 9천원이라 못살듯...

     

     

     

    마음 깊은 곳에서 늘 함께 하고 있는 IWC.

    파일럿 워치 멋진걸로 하나 더 사고 싶지만 감성과 이성이 늘 뒤죽박죽...ㅠㅠ

     

     

     

    오늘도 차갑게 돌아선 나....

    그렇게 동탄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짜파게티 먹는 날.

    태어나서 첨 먹어본 짜파게티 ㅎㅎ 맛있었다고 한다 ㅊㅋㅊㅋ.

     

     

     

    오래간만에 그림이랑 기차보러 용산 출동.

     

     

     

    이제 정신이 좀 드는가...?

     

     

     

    어떻게 찾아주는걸까 궁금하네.

     

     

     

    다시오는 새상은 어떤 새상일까.

     

     

     

    이렇게 무기력한 꼬꼬는 첨본다.

     

     

     

    기차 다섯대정도 구경하고 다음 행선지로 출발.

     

     

     

    아모레퍼시픽 사옥 지하에 맛있는 가게들이 많다고 해서 와봤다.

    대기업 사옥은 역시 으리으리하구만.

     

     

     

    기죽지 않기 위해 애써 밝은척하며 인증샷 찰칵!

     

     

     

    그림이가 찍어준 사진 ㅎㅎ 맘에 쏙 든다.

     

     

     

    고디바 냠냠.

    동글동글한 옆모습 너무 귀엽쟈나.

     

     

     

    한입만....

     

     

     

    아모레퍼시픽 구경을 마치고 그림인 할머니집으로, 나는 집으로 돌아와...(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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