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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0 2020. 5. 2. 00:14

    낮잠자고 돌아온 그림이.

    잠에서 덜 깨서 비몽사몽 빈둥빈둥할때 귀엽다.




    트램과 고속열차의 환상결합에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음.




    날씨가 좋아서 킥보드 끌고 탄천으로 출동~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윈드를 맞으며 너무나 더웠던 5월 1일로 길이길이 가슴 속의 하트에 기억될 리멤버...

    진짜 덥더라 오늘. 한여름인줄...




    킥보드보다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 비행기와 헬리콥터와 관심이 더 많았다.




    이제 곧 본격적으로 더워지면 저 단발머리 당분간 못보겠군.




    땡볕에서 놀다가 너무 더워서 30분만에 철수.




    갑자기 아빠와 사회적거리 37m 두기 실천중.




    아빠 거기 서있으라고! 이쪽으로 오지 말라고!




    어휴 저걸 진짜 확마.

    뽀뽀로 혼내줘야겠다.




    아빠랑 모자 바꿔쓰기 ㅎㅎ

    아빤 그림이 모자 맘에 쏙 드는데 너무 작네.




    더울땐 역시 이디야 플랫치노가 짱인듯.




    우와 드디어 나왔네~조만간 사먹어봐야겠다.




    고속터미널에서 버스 구경하고 오늘 하루 마감!

    이제 더워져서 마스크 어떻게 쓰고 다녀야할지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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