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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1. 4. 01:17
별 감흥 없었던 새해 첫 출근길.
2020년 운세 끝내주네.
좀 두려웠으면 좋겠다.
수업중에 딴짓하는 그림이.
흥얼흥얼 노래하면서 장도 열심히 봤다고 한다.
아직까진 별로 춥지 않은 겨울.
겨울은 추워야 제맛인데 좀처럼 한파 소식이 없구만.
천방지축 강그림.
짧고 통통한 비율로 가끔 엉뚱한 짓 할때 정말 사랑스럽다 ㅎㅎ
아빠바라기 강그림.
새해 첫 짜장면.
음식사진 찍는 연습 좀 해야겠네...
난폭운전 안하기. 급정거, 급출발 안하기. 승객들 자리 다 잡으면 출발하기. 정차 후 하차하기.
이런 것들도 좀 적어놨으면 좋겠다.
괴물부자.
ㅋㅋㅋㅋ사랑스럽군.
약간 수상한 경찰아저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