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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0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9 2019. 12. 11. 00:12

    짬뽕 먹으러 갔는데 아재감성 가득한 일러스트가 벽 한켠에 걸려있더라.

    나도 저런 스타일 그리는거 좋아하는데 ㅎㅎ




    ㅋㅋㅋㅋㅋ사장님 센스좋네.




    점심먹고 돌아왔더니 몸이 좀 안좋아서 부랴부랴 병원으로 갔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지만 이제는 정말! 진짜! 반드시! 건강에 유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피검사 결과 기다리며 휴식중>>>




    솔깃한데...




    집으로 돌아와 그림이랑 셀카파티 개최.




    배달치킨 빼먹는다고 이슈되더니 결국 이런게 생겼구나.




    국딩때 김우중 자서전 '세계를 가슴에 안고' 열심히 읽었던 생각이 난다.

    내용은 뭐 엄청 고생고생해서 세계적인 기업 대우를 만들었다라는 위인전 비스무리한 책이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비만국딩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언가 있었나보다.

    IMF 터지고 대기업이었던 대우가 망할때도 많이 놀랬던 기억도 나는군.



    검색해보니까 아직 요렇게 남아있네.

    내가 갖고 있던 그 책들은 지금 어디있을까. 




    그림이는 커서 뭐가 될지 너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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