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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9 2019. 6. 26. 23:58
아빠 보고싶다고 엉엉 우는 바람에 부랴부랴 버스 보여주며 달랬다 ㅎㅎ
버스가 육아에 한몫하네.
우와 진화했네.
올 여름은 이걸로 정했다.
손이 너무 큰거 아닌가. 팔도 좀 짧고....
하...이런거 그만찾고 가던 길 가야지.
떠나는 세영이.
고생했다 정말. 어딜 가더라도 열심히 해 임마.
서현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포르쉐 유지비를 검색해봤다.
참나 생각보다 많이 드네 하하 버스나 타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