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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9 2019. 6. 25. 22:51
오래간만에 화석들과 함께 했던 점심.
자정부터 점심일정을 시작했던 근실이는 많이 초췌해 보였다.
자주 좀 봅시다 우리.
상하이 스타일로 한껏 멋을 부린 그림이.
시원해 보여서 좋네.
자기 자동차 만졌다고 나라잃은 사람처럼 울고불고 난리난리ㅎㅎ
자기주장도 강하고 고집도 슬슬 세지고 있어서 앞으로 쉽지 않을 것 같다 (오들오들)
서현역 플랫폼에 늘 울려퍼지고 있는 노래.
네 꿈을 펼쳐라~네!!!꿈을 펼쳐라아아!!!!
한 여섯번 연속으로 듣고 있으면 꿈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어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