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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8 2018. 5. 6. 00:42
아침 6시에 기상해서 혼자 놀고있던 그림이랑 침대에서 옥신각신 하다보니 어느덧 9시반...
골골하게 있느니 바람쐬는게 나을듯 해서 유모차에 싣고 동네 한바퀴 돌았다.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좋더라.
산책갔다 돌아와서 기절해 있었는데 오리 먹으러 가자는 말에 기적처럼 벌떡 일어나 출발!
더덕 추가해서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 내일 또 먹고싶다!
임팩트 끝내주네.
오늘은 어린이날이었지만 그림인 아직 아기라 해당사항 없으므로 이벤트나 선물없이 넘어갔다.
19살까진 어린이날 몰랐으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