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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8 2018. 2. 23. 01:04
이태원 스토어 한바퀴 둘러보고 한남동 오피스로 가는 길.
트렌스젠더 간판을 보니 군대있을 때 인간극장 하리수 편을 보며 기분이 되게 이상해졌던 기억이 난다.
지금이야 트렌스젠더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그 당시엔 정말 충격쇼크 그 자체였었지...
오잉 바작행님 이태원 뒷골목에도 다녀가셨나.
정성 가득한 개조심.
간만에 스노우 ㅎㅎ
은찬이와의 운명적인 만남.
크~카리스마 넘치는 은찬이ㅎㅎ
우리 조만간 좀 만나자.
그림아 엎드려서 뭐하니 독서하니.
토실토실하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