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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7 2017. 2. 12. 23:33

    http://www.tistory.com/thankyou/2016/tistory/165942

    우왕 2016 결산 ㅎㅎ

    게시물이 몇개 안되네...올해는 많이 써야지.

     

     

     

    30년전부터 사고 싶었던 파라부트를 고심 끝에 주문했으나! 판매자의 이런저런 석연치 않은 대응으로

    결국 주문을 취소했다.

    파라부트는 나와 만날 운명이 아닌 듯....




    원혁이와의 원격회의 ㅎㅎ

    힘내라 원혁아....술먹자.




    신규프로젝트 화이팅회식.

    그림 그리는 멤버들 자주 좀 봐야겠네.




    이렇게 구체적인 경고문은 첨봤다.

    확 와닿네 ㅎㅎ




    삼계탕 맛있다.




    파라부트 실패하고 방황하던 차에 눈에 들어온 핑크 컨버스.

    하지만 가족회의 끝에 와이프만 구입...




    그래니살롱 맞은편에 요런 가게가 공사중이더라.

    오픈하면 가봐야지.




    이태원 오피스에서 그래픽팀 멤버들과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다가 왔다.

    힘내 친구들아...




    B612 다운로드 3억 돌파! 월간 MAU 1억 돌파! B612 대박!!! 




    박정호 근황.




    ㅎㅎ못난이 




    그래픽스튜디오에서 3개월간의 알바를 끝마치고 돌아가는 은별이.

    언젠가 또 만나자~




    요즘 눈에 띄게 새치가 많아져서 염색을 하기로 했다.

    이왕 하는거 화끈한 색으로 해보고 싶었지만...용기를 내지못해 평범한 컬러로 했다 크크...




    패키지 멋있는거 보소.




    고급스러워서 좋네.




    건물 귀퉁이에 붙은 작은 건물(?)의 정체는 뭘까.

    느닷없이 귀엽더라.




    두둥~여기는 디아프바인.

    가죽자켓이 유명하다고 해서 와보았다.



    인테리어도 멋있게 해놨더라.

    향을 엄청나게 피워서 머리가 띵하긴 했지만 ㅎㅎ




    멋지다잉.




    크크....큰맘 먹고 하나 구입했다.

    평생 함께 가는거야.




    후훗...




    사은품으로 요런 가죽파우치도 받았다.

    여행 갈때 써야지.




    인기만점 정자역 서브웨이.

    서현에도 하나 있지만 회사랑 멀어서 점심시간엔 먹으러 가기가 힘드네.




    저작권 사각지대 인형뽑기방 ㅎㅎ




    한국영재교육센터 전단지에 출연한 샐리와 레너드.




    치즈케익을 먹으며 휴일 마무리.

    내일부턴 사진 많이 찍어서 다시 일기 열심히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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