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4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6 2016. 4. 15. 00:18
귀여운 앨범자켓.
돼지핑크 55-1.
눈에 잘 띄어서 좋네.
그저께 그래픽스튜디오 회식이 있었다.
도쿄 파견갔다가 돌아온 친구들도 있고, 신규 입사한 친구들도 있고, 작년 송년회때 받은 상금 100만원도 있고!
그래서 다함께 회식하러 출발~!
순조로웠던 출발.
하지만 술이 조금씩 들어가고...하나둘씩 흥에 겨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예상했던대로, 언제나 그랬듯 모두가 거나하게 취해버렸고...
회식은 그렇게 훈훈하게 끝이 났다는 후문...
주말에 볼일이 있어 성수동에 다녀왔다.
볼일을 마치고 성수동에 뭐가 맛있나 검색하다가 앨리버거가 맛있다길래 잽싸게 찾아갔다.
더블버거 주문했는데 두툼한 비쥬얼이 맘에 쏙 들었다. 다음엔 토마토랑 계란 추가해서 먹어야지.
정겨워보이네.
시간이 멈춘 것 같다 ㅎㅎ
두둥~라인카메라에 초코가 등장했쪄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모바일에서 클릭클릭---> http://lin.ee/94yYNUK
간만에 한우를 먹었다.
입에서 막 살살 녹고 막 비싸고 막...
리온이 어머닌 바빠서 못오고 하온이 아부지 혼자 서현을 찾아왔다.
점심메뉴는 화덕피자.
색깔도 곱고 형태도 귀여웠던 화덕. 뭔 화덕이 저렇게 귀여워.
피자 꺼내는 도구들도 귀여워서 괜히 하나 사고 싶어지네.
재밌다.
무너지고 싶다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