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5월 5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6 2016. 5. 5. 23:59


    얼마전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던 오사카.

    9년 전에 서인이형 부부와 함께 다녀온 이후 첨으로 가보는 오사카 여행이었다.

    슴가가 두근두근~




    숙소에 짐 맡겨놓고 신사이바시 아케이드로 출동~

    Luke's Lobster도 떡하니 자리하고 있었다.

    도쿄에선 줄을 3000미터씩 서 있어서 먹어 볼 엄두도 못 냈었는데 여기선 크게 인기가 없는건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다. 오사카 좋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돼있더라.





    안 찍고 지나가면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 굳이 찍어온 구리코맨.




    숙소 바로 앞에 있었던 스트리머 커피.

    유명세에 비해 사람이 너무 없더라. 오사카는 이런 곳인건가?!




    여유있게 라떼 한잔.




    가지고 다니기 귀찮긴 했지만 데이터 로밍보다 속도도 훨씬 빠르고 가격도 저렴했던 포켓 와이파이.

    기계 한대당 10명까지 쓸 수 있어서 여러명 여행갈 때 정말 유용할 듯. 추천합니다잉~




    귀엽네 ㅎㅎ




    재밌네.




    좋군.




    귀여운 선반.




    싱글벙글.




    아메리칸 어패럴 건물에 이런게 달려있었다.

    멋지네. 내 방에도 설치해놓고 싶다. 네온이 막 끌리고 막 멋지고 막.




    두둥~여긴 어디? 꺅!!! 유니버셜 스튜디오!!!




    우왕~우리가 드디어 여길 왔어!!!




    두근두근두근두근!!!




    크~날씨 좋고요~건물 멋지고요~




    나를 충격에 빠트리게 했던 스파이더맨.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 ㅠ.ㅠ 난 왜 그동안 이렇게 좋은 것들을 외면한 채 살아왔나...




    스누피 야바위.




    #소녀감성 #취향저격 #동심파괴




    꺅~날아라 스누피~~~




    아기들 천국이었던 세사미 스트리트 ㅎㅎ




    짱귀.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던 주라기 공원.




    충격과 공포의 플라잉 다이노서.

    가시는 분들은 꼭 타고 오시길. 안 타고 돌아오면 평생 자기 전에 생각남. 




    짱 귀여웠던 미니언즈.




    미니언즈 야바위.




    드로리안과 여고생들의 콜라보레이션.




    블록버스터 공연 워터랜드.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엄청난 스케일이더라.




    끝판대장 해리포터.

    그동안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놀이기구들 중에서 최고로 재밌었고 앞으로도 쭉 그럴듯.

    충격 그 자체...



    ㅎㅎ진격의 거인.




    ㅎㅎㅎ.




    부럽다 젊음이.




    너무너무 재밌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설명과 사진은 대충대충이지만 실제로 가보면 정말...어휴...ㅠㅠ...

    다들 꼭 가보시길 먼 발치에서 추천합니다.




    동네에 생기는 동물병원 ㅎㅎ




    얼려먹는 요구르트.

    아이디어 좋네 ㅎㅎ 어렸을때 요구르트 얼려서 많이 먹었었는데.




    맘에 쏙 드는 그릇 3종 세트.




    붐비치 작전에 등장한 나.





    초코와 나.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진영이.




    두둥~이 분은 누구??? 까스텔바작!!!!




    회사 일로 만나게 되었는데 아직도 만나고 왔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ㅎㅎ




    사진까지 함께 찍었다는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나만 진지,엄숙, 근엄.




    액자에다 넣어야지...가보로 간직해야겠다.





    끌리는 에어킹 신제품.

    사고 싶은데 비싸겠지 하하하.




    일기 자주 써야지.

    간만에 몰아서 썼더니 힘드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