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정자동 일기

집에서 종일 뒹굴거리다가 배가 고파서 최고집 손짬뽕에 가서 짬뽕이랑 군만두랑 볶음밥 먹고

현대백화점으로 가서 라이언 구경했다. 귀엽게 잘 만들었구만 ㅎㅎ 의외의 배색인데 잘 어울리네.

꺅~~~~~~~~초코도 요기 있었네!!!!! 아이고 귀여워라~ >.<

뭔가 서럽게 구석에 놓여 있어서 아빠의 마음이 아팠쪄. 

아페쎄 시즌오프 30% 하길래 반팔티 하나 장만했다.

세일하니까 그럭저럭 살만한 가격이더라. 아페쎄는 늘 관심 갖고 있지만 사보건 첨이네. 

내가 말랐더라면 아페쎄 많이 샀을텐데 후...후후후........후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