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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1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5 2015. 5. 22. 00:00


    새벽까지 잠이 안와서 뒹굴거리고 있을때 머리속에서 계속 떠돌던 노래.

    왜 이 노래가 갑자기 생각났을까....가사도 불좀 꺼주세요로 알고있었네...

    노래를 듣고나니 거짓말처럼 잠이 들었다. 




    점점 재미교포처럼 되어가는 대전토박이 현배.




    언제먹어도 맛있는 석기정 부대찌개.

    가게이름도 재미교포 이름같네.




    프랑스 여행 다녀온 미래가 준 선물.

    고맙다 미래야 뭘 또 이런걸 사왔니 히죽히죽~잘쓸게~




    어제 저녁엔 거친 사내 셋이서 고기파티를 벌이며 일과 thㅏ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재밌었다. 다음에 또 놀아야지.




    입이 어디니 넌.




    돈까스집에서 우동이랑 알밥을 먹는 현배.

    숙연해졌다.




    스카이프로 화상회의를 마치자마자 셀카충 등판.




    이게 내 점이다!




    간만에 찾아간 불정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삼시세끼 새시즌 보다가 토할뻔.




    딩동~깜찍이 하바이아나스가 왔습니다ㅎㅎ

    액자에 넣어두고싶다.




    간식타임.




    오늘의 끄적끄적.

    죽음을 예감한 개구리의 모습을 조심스럽게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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