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정자동 일기

이마트 가는 길.

모자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알게 해준 모자. 자수는 또봐도 귀엽네...

이 모자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모자를 안샀다. 

쑥쑥 잘 자라는 다육이들. 빨리 자라서 3미터 넘었으면 좋겠다.

귀여운 스누피 스티커.

셀치광이들의 멈추지않는 셀카난동.

라인과 콜라보 후 매출이 쑥쑥 오르고 있다는 델라페~

대박을 기원합니다~

새로 전입 온 컵친구.

구매대행해서 받은 깜장에어맥스. 

고맙다 기평아 원혁아~

저금통 개노답 삼형제.

샐리가 브라운 코니랑 같은 비율로 있으니까 좀 어색하네. 킹콩같기도 ㅎㅎ

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상호님 인균님 기욱님~

애경이가 선물해준 맘에 쏙드는 착시코스터 ㅎㅎ

배색도 디자인도 짱짱맨이네~

고맙다~잘쓸게~

상아님이 주고가신 카스테라야끼ㅎㅎ

앙!!!!!!!!

잘 먹었습니다~다음에 또 헤헷 굽신굽신~

월드콘을 먹는데 콘이 엄청 바삭하길래 아니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했는데

와이프가 마트갔다가 이제 막 들어온 싱싱한 월드콘이 냉장고로 들어가고 있는걸 잽싸게 사온거라 했다.

월드콘은 헉헉 원래 헉헉 눅눅한걸로 헉헉 알고있었는데 헉헉 엄청 바삭하네??!!하고 후딱 먹어치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