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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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1 2011. 5. 15. 23:34
어제의 강행군으로 낮동안 계속 퍼져있다가 마실 물이 떨어져 장보러 가는 길. 청춘남녀가 손 잡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너무 부러웠다. 저 손을 딱! 끊고 지나가고 싶었지. 나도 세화랑 손잡고 카피바라 보러 동물원 놀러가고 싶다. 세화야 어디 있니... 대구에 있니... incase 파는 싸이트 구경하다가 이런 멋진 이미지가 있길래 궁금해서 incase 공식싸이트를 가봤다. 유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하고 있는 Incase. 보러가기 내가 너무 좋아하는 Evan Hecox와도 콜라보를 했었네. 흐규흐규 작업과정 동영상도 있는데 숨죽이고 지켜봤다. 어떻게 그리나 궁금했었는데! 보러가기 오늘은 하루종일 Nujabes의 Modal Soul Classic 앨범을 들었다. 그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