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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17 100116_브룩클린 앤틱가게들 구경 (4)
  2. 2009.10.12 091011_워싱턴 스퀘어 파크 나들이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 세창이형을 따라 Garage Flea Market에 들렀다가 
브룩클린 버겐 스트리트에 있는 형 작업실에 잠깐 들렀다.

여기는 변종곤 선생님과 형이 같이 쓰는 작업실. 멋있는 앤틱 가구들과 소품으로 멋있게 꾸며져 있다. 
변 선생님은 30년 전에 뉴욕으로 건너 오셔서 작품활동 하고 계신다.

나도 괜히 폼잡고 한번 찍어봤다.

구석구석에 재미난 소품들이 많다.

벼룩시장에 무리해서 산 소품 갖다 놓으러 왔다가 느닷없이 작업에 몰두하는 세창이형.
뒷태에 자신있다고 뒷태를 찍어달라고 했다.

변 선생님은 벼룩시장 경력 30년의 베테랑.
소품들 하나하나가 최강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다.

얼레리 꼴레리~

헐벗은 모나리자.
변 선생님은 이렇게 앤틱 오브제들을 이래저래 조합해서 작업을 많이 하신다.

멋있다. 멋있어.

요거 재밌네.

새침한 할아버지.

같은 층에 있는 작가들의 공동공간. 
여기서 옹기종기 모여 머리를 맞대고 뉴욕예술계의 앞날과 뒷날을 생각하겠지.

작업실 근처 스시집에서 점심을 먹고 옆에 있는 앤틱 가게로 갔다.
품질 좋고 괜찮은 소품들 많이 전시해 놓고 있다.

내 눈을 사로잡은 뱃지들. 웃긴거 두개 샀는데 집에 오는길에 보니 하나가 없어졌더라 (;ㅅ;)
짱날라네!!! 

내 눈을 사로잡은 인형!!! 이게 꽤 비싸드만!!!
이나중 탁구부에서 주인공들한테 지구종말에 대해서 설명해 주던 선생님으로 나왔었는데
이 인형의 히스토리가 궁금하다. 아시는 분 설명 좀...님아 부탁이요.

재밌는거 참 많다. 이런 빈티지 소품 이쁘다고 하나 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에
살림살이 나아지고 싶으면 처음부터 안 사는게 좋다.

우왕 귀엽다. 하나 사고 싶...

와 이런 박스들 참 옛스럽고 멋있다.

걷고 또 걸어 다른 가게에도 들렀다. 브룩클린에 은근히 이런 빈티지 소품 가게들 많이 있다.
박력넘치는 쇳덩어리 장난감. 용도는 잘 모르겠다.

와 멋있다. 이 가게는 빈티지 소품들로 뚝딱뚝딱 로보트 많이 만들어 놨다.

빈 병들 모아서 이렇게 멋진 조명 만들어 놨다. 손재주가 뛰어나시네요.

소품들에 큰 관심을 보이는 형. 형의 오늘의 지갑상태는 내가 잘 알고 있다.

장기매매도 이루어지고 있다.

티비 멋있네. 

옛날 마네킹들 은근히 멋있다. 나도 이런건 뉴욕와서 첨 봤는데
볼때마다 자꾸 탐난다.

또 다른 가게에 왔다.
박력있게 서 있는 새 박제. 자세 좋고요!!!

와 이런 것들은 도대체 어디서 구해서 갖다놓는걸까.

쓸쓸하게 돌아서는 세창이형. 내가 메가밀리언에 당첨되면 형 가게하나 차려준다.

초 기대작 스파르타쿠스. 빨리 방영 시작했으면 좋겠다!!!

세창이형은 위닝일레븐 연습하러 집으로 돌아가고 나는 소호로 나왔다.
22일부터 Taschen 창고 대개방한다!!! 50~75%세일이라니!!! 일찍와서 줄서야지!!!

소호 한바퀴 순찰돌고 유니언스퀘어로 왔다. 그린마켓 한바퀴 쭉 둘러봤다.

광장 앞에 멍하게 서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아저씨 구경하다가 집으로 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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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어제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 다녀왔다. 그저께는 비가 오고 날씨가 구리구리하더니
이날은 화창하게 개어서 후딱 튀어나가보았다. 후후후.

오 여긴갑네.
Path를 타고 크리스토퍼 스트릿에 내려서 한 15분 걸어가면 이렇게 뿅하고 나타난다.

이야 멋지다. 저기 저 커다란 문은 뭐지. 개선문이가 헤헷.
앞에는 멋있게 분수도 펑펑 나오고있고예.

우앙~무지개가 떴네. 비가 오면 나타나는 일곱빛깔 무지개.
초딩때 본 이후 간만에 보는 무지개.

날씨가 아주 화창하네그려.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버글버글했다.

공원에 가면 어김없이 있는 거리공연. 흑형들이 아름답게 아카펠라로
How deep is your love를 목청껏 불러제끼고 있었다.

리드보컬 아저씨. 노래에 심취해있다.

얼쑤~

티셔츠 색깔 예쁘게 맞춰 입고 제기차기 비슷한거 하던 아저씨들. 아주 그냥 건전하다.
얼굴은 좀 늙어보여도 사실 18살일지도 모른다. 뉴욕이란 그런 곳.

사이좋게 화음 맞춰보던 아저씨들.

뉴욕와서 본 거리공연 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공연. 두건 쓴 흑형이름이 TIC, 양키스 티셔츠 입은 흑형이 TOC.
틱이와 톡이다. 우리나라에도 뚝이와 딱이 있으면 어떨까. 쿵이와 짝이라든가.

만담도 하고 춤도 추고 아주 그냥 신나게 분위기 막 휘어잡았다.

갑자기 시야를 가로막은 여자아이들. 빨리 먹고 좀 가라잉.

공연 막바지쯤 되니 사람이 정말 구름처럼 몰려있었다. 틱톡이가 구경꾼들 중에 다섯명 뽑았다.
다양한 인종으로 막 뽑더니 별명도 막 지어줬다. 맨앞에 중국아저씨는 제트 리(이연걸)
두번째 백인여자는 스파게티, 세번째 멕시코 아가씨는 타코, 네번째 일본 아줌마는 완탕. 다섯번째 아가씨는 포카혼타스.
나도 불려 나갈뻔 했는데 제트 리가 불려나갔다. 헉헉헉

공연끝나고 틱톡이가 자루를 들고 팁을 거두고 있다. 공연이 재미있다보니 사람들도 순순히 팁을 주더라.
아주 그냥 화끈하게 쓸어갔다. 깁미어 원딸라 (;ㅅ;)

공원앞에서는 장도 크게 들어서있고. 맛있어보이던 크레페. 냠냠냠.

알록달록한 장신구들도 파네. 나도 한번 해보고싶다. 

향신료 팔던 가게. 향신료 사진찍던 아저씨를 내가 찍었다.

광장시장 분위기 나던 가게.

우앙 맛있겠다 고기들. 지글지글

종로에서 많이 보던 모습. 뉴욕에서도 볼 줄이야.

폴프랭크 아이폰 커버. 아마 짝퉁이겠지. 후후후...

빈티지 그림들. 퀄리티가 별로라 패스.

형형색색 얼라들 옷. 조카보고싶다. 예슬아 (;ㅅ;)

맨하탄에 있는 동네 이름들 적힌 티셔츠. 저런거 입는 순간 관광객 인증.

내 맘 설레게 하던 레슬러 마스크. 내 돌아가기전에 하나 꼭 산다.

그렇게 막 돌아댕기다가 허기져서 Joe's Pizza에 피자 한조각 먹으러 왔다.
여기 피자 아주 그냥 맛있다. 한 조각에 $2.50!!

그리고 또 막 걷다보니 그 유명한 블루노트가 나왔다.
여기도 날잡아서 한번 가야지. 

걸어서 소호까지 갔다가 구경하고 다시 또 걸어서 크리스토퍼 스트릿까지 와서 허드슨리버파크로 갔다.
휴~좋구나~가을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있고. 후후후.
뉴욕에 온지 이제 딱 한달됐네. 시간 잘~가네. 이제는 길도 제법 알겠고 혼자다녀도 크게 심심하지 않고.
내일은 어디로 또 나가볼까. 구석구석 좀 디비봐야겠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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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